저는 풀풀날리는 그런 스타일의 밥을 좋아하는데
집에서는(어머니,아버지)현미를 넣은 진밥을 좋아셔서 같이 식사하기가 좀 그러내요..
맛나게 먹어드리고 싶은데...
정말 입에 안맞아요.....
반찬은 어머니가 해서 너무나 맞나는데...
진밥이 너무 입에 안맞아요...
저는 풀풀날리는 그런 스타일의 밥을 좋아하는데
집에서는(어머니,아버지)현미를 넣은 진밥을 좋아셔서 같이 식사하기가 좀 그러내요..
맛나게 먹어드리고 싶은데...
정말 입에 안맞아요.....
반찬은 어머니가 해서 너무나 맞나는데...
진밥이 너무 입에 안맞아요...
개인용 조그마한 1-2인용 전기밥솥이나 라이스쿠커라고 하는거 사셔서 밥 혼자 해서 드셔요.
잘 이야기하시고..
그걸 싫어하세요 ㅜ.ㅜ
그런데..
그래서 남편이 제안했어요.
밥 할 때 밥솥을 기울여서..
한 쪽은 물이 없도록 한 쪽은 물이 넘치도록 밥을 하래요.
고~~뤠~~
근데..
압력밥솥인데...
어떻하면 되나요?
참 별거 다 투정하시네.. 자기가 밥해먹고 음식해보면 진짜 엄마를 존경하게됨..
전 남이 해주는거면 다 맛있어요..
글 잘보세요...
저는 제가 해먹고 싶다니까요~~~
꼴랑 밥가지고? 밥은 밥솥이 알아서 해주죠.. 반찬해먹는게 일이쥐~ 나, 참
가운데 갈라주는거 있던데...압력밥솥에도 맞을거예요. 그렇게 조정하시면 될듯.
에서 나오잖아요..각자의 취향을 고려한 밥짓기..
압력솥이래도..쌀을 깔때요..한쪽은 좀 높이 쌓고 다른쪽은 걷어내고...이런식으로 불에 올리기 전에
손으로 쓸어서 그런 언덕 형태를 만들어서 해보세요..저도 안해봤지만...어느정도는 된밥이 되지 않을까요..
햇반인가 거 맛있다고 하네요. 그것 사다 렌지에 돌려 먹음 되것네요.
햇반 맛있다는 사람들 요리들 하는 사람이니..검증되었죠..
반찬하기가 더 어렵구요. 어른들과 살면서 반찬 얻어먹는 것이 쉽죠..혼자,둘이 산다고 해서 나물반찬 하기 어렵더군요.. 맛이 안나요..
대장금에서 한상궁이 밥 지을때 쌀을 편편히 안두고 기울기를 둬서 한쪽은 질게 한쪽은 되게 밥을 지어서 입맛에 맞게 나눠주잖아요.
저희는 조카가 오면 현미랑 백미를 그런식으로 지어요. 한쪽엔 현미 한쪽엔 백미...물론 압력으로 밥을 하니 백미도 찰지게 되니까 단순히 진밥과 된밥의 차이랑은 조금 다르실거에요.
그래도 어르신들 입맛에 맞춰야지 어쩔수없을거같네요.
정말 햇반 같은거 데펴드세요.어쩌다 그렇게 먹는건 뭐라 안하실거같아요.
아님 약속 만들어 밖에서 사드시는수밖에..
우리집도 네식구에 밥 두가지 합니다.
전기밥솥2~3인용 쪼그만거 따로 두고 밥을 해서 드세요.
스트레스 받을거 뭐 있어요? 찾으면 방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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