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금 저축 꼭 들어야 할까요?

노후란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2-03-27 22:40:47

30대 초중반 맞벌이 부부입니다.

집 하나 있고, 집 넓힐 계획으로 단기로 적금 예금 붓고 있는데, 너무 단기에만 집착하는가 연금 저축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과연 연금 저축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20년 동안 복리 이자로 불려 55세부터 노후 자금을 받는다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기보단(아무래도 복리 이자의 가치가 20년 후의 돈 가치를 넘어설 것 같진 않아서요... ) 연말 정산 받는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15.14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7 10:54 PM (59.19.xxx.134)

    그거 세금 엄청 떼고요,,전 걍,,신협이나 저축은행 넣고 펀드 2년넣고 1년거치로 넣어둡니다

  • 2. 은은한향기
    '12.3.27 11:30 PM (116.34.xxx.133)

    그거 10년 이상을 생각하고 넣어야 해요
    그전에 해지하면 손해예요
    10년이상 넣어야 복리효과가 나타난다고 ㅠ,ㅠ

  • 3. 연금정산
    '12.3.28 12:25 AM (112.158.xxx.196)

    연말정산 바라고 연금저축 하시면 아니됩니다~~~
    연봉 8800이상 받으시거나 55세에 땡겨받으실 계획이 아니시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 4. 은현이
    '12.3.28 9:06 AM (124.54.xxx.12)

    저희는 연말 정산 때문에 없는셈 치고 넣고 있어요.
    내 이름으로 넣는 것도 있는데 그건 12년째 된 건데 고정 금리로 되있어서
    해약 안하고 불입하고 있네요.
    연봉 높으시면 공제는 제법 되니 혜택은 좀 보더라구요.

  • 5. 망고망고해
    '15.12.24 8:48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평균수명이 길어지고있어서 주기적으로 생존률통계를 내서 연금액을 조절합니다
    생존률이 높을수록 연금액이 작아집니다​ 가입시기가 언제이냐에 따라
    1회연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입하는 분은 가입당시의 생존률을 적용받으셔서 일찍 가입하는게 유리합니다

    http://e-bohummall.kr/S001/page/bsave

    여기 연금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44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399
90443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1,146
90442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393
90441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1,222
90440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1,062
90439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691
90438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2,081
90437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376
90436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1,261
90435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2,256
90434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353
90433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374
90432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7,214
90431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550
90430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1,009
90429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6,131
90428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512
90427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724
90426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1,082
90425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606
90424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3,028
90423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799
90422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310
90421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3,431
90420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