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마다 깨서 잠꼬대를 하는데..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3-27 22:32:02
아이가 저번주 금욜부터
감기로 아픈데요
그전에도 가끔씩 잠꼬대를
한적이 있긴한데
아픈 이후는 몇일째 계속 잠잔지
한두시간 정도 지나면 꼭 일어나 헛소리를 해요
꿈이야기인거 같은데 알아들을수도 없어요
다음날 기억은 못하구요

이거 병인가요?
어떤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걱정이 넘 되네요ㅜㅜ
IP : 222.10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stmoney
    '12.3.27 11:02 PM (119.194.xxx.245)

    이번 감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아들이 고1인데 벌떡벌떡 일어나서 저보고 동생이름 부르고 히죽히죽 웃으며 얘기하자고 하고..
    결국 2일후 샙ㄱ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다녀와서도 같은 행동을 하는데 더욱 더 놀랬어요. 약 부작용으로 저러나 하고.. 저 역시 어른임에도 버티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벌떡벌떡 일어났으니.. ㅎㅎ 잘 지켜 보셔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시고요. 아들에게 자넨 살갗으의 미생물이 다 죽어서 오래 살겠수 하고 농아닌 농을 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89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873
90488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305
90487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419
90486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204
90485 행당+왕십리 부근 차 엔진오일 믿고 교환할 곳 2 행당왕십리 2012/03/28 1,307
90484 아이앞으로 들어줄 저축상품 2 저축 2012/03/28 957
90483 가방 골라주세요 : 펜디 피카부 랑 보테가 위빙 호보 6 가방살여자 2012/03/28 4,877
90482 독일 아가씨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 13 한류 2012/03/28 2,079
90481 리빙데코에.. 5 어리둥절.... 2012/03/28 1,208
90480 어깨결림이 심해서요. 일산에 마사지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ㅠㅠ 2 헬프미 2012/03/28 1,589
90479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 말고 유동적인 지출비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궁금 2012/03/28 1,095
90478 혹시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보신분 있나요? 2 이쁘니 2012/03/28 816
90477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31 작은며느리 2012/03/28 4,480
90476 여자도우미 나오는 가요주점 같은곳... 11 dd 2012/03/28 8,396
90475 남자아기가 귀엽긴더 귀여운듯 7 tttt 2012/03/28 2,088
90474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2 .... 2012/03/28 746
90473 강릉편입학원 2 막내 2012/03/28 1,113
90472 어린이들 잘 때 고개 이리저리 굴리는거 방지하는 법 있을까요? 5 차에서 2012/03/28 777
90471 세무일과 간호조무사중... 어떤일을 해볼까요? 5 막강 고민중.. 2012/03/28 2,857
90470 꼭 사과를 받아야만 마음이 풀리시나요? 4 고민 2012/03/28 1,416
90469 사춘기 아들 땜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6 사춘기 2012/03/28 2,562
90468 회사별로 효과,성분이 차이가 나나요? 1 홍삼잘아시는.. 2012/03/28 693
90467 입영일자 때문에 문의합니다. 12 입영 2012/03/28 1,119
90466 19대 총선 금품사범 72% 늘었다 1 세우실 2012/03/28 765
90465 50~60만원대 가방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2 허브 2012/03/28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