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머리..아침마다 나름 정성스럽게 묶는데, 하원하고 가보면 머리가 산발이예요.
전 정말 노력하며 묶는거거든요. ㅜ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이 신경 안쓴다고 할 것 같아요.
여자아이 머리 깔끔, 예쁘게 묶는 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 딸머리..아침마다 나름 정성스럽게 묶는데, 하원하고 가보면 머리가 산발이예요.
전 정말 노력하며 묶는거거든요. ㅜ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이 신경 안쓴다고 할 것 같아요.
여자아이 머리 깔끔, 예쁘게 묶는 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하나로 깔끔하게 묶어준다
아님 두갈래로 깔끔하게 묶어준다...
이게 다예요
근데 단발이나 머리띠는
밥 먹을때 입 속으로 머리카락이 자꾸 들어간다고
딸이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머리 엉켜서 빗질하기 힘들때 쓱쓱 손으로 빗어서 똥머리해주면 오후까지 끄떡없네요.ㅎ
저희 애들도 묶어준적 없어요
그냥 앞머리 자르고 뒷머리 자르고... 고3때까지 쭈욱~ㅎㅎ
꽉 묶어주면 애들도 아파하고... 그냥 동그랗게 잘라주셈~
답변 감사드려요^^
혹시라도 여자아이들 머리삔이나 머리띠 저렴하면서도 예쁜거 파는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지금 5살인데 얼집썜은 도데체 어떻게 머리를 묶어주시는지...얼마나 이쁘고 깔끔한지 몰라요
목욕한 다음날이든 안한 다음날이든...아침에 물뿌리개로 물 뭍히고 묶어도 잔머리 다 뻗치고 아주 진짜...
시간은 시간데로 걸리고...머리 묶어서 보내면...보는 제가 더 미안할 지경이에요
울딸 머리카락이 숱도 적고 머리카락도 얇고...제 손가락은 나무막대기 같이 뻣뻣하고 굵어서 깔끔하게 묶어주기가 넘 힘드네요. 얼집서 낮잠자고 쌤이 묶어준 머리로 하고 오는 날은 정말 이뻐요 ㅋㅋ
저두 그렇게 애를 데리고 다니는데 언니도 잔소리를 해대면서
저는 유치원 몇시간만 보내니, 고시간동안만은 멀정히 고정되서 오더라구요
그러나, 교회등 과격하게 노는곳에 갔다오면 뒤에묶은 머리끈은 사라지고
머리 휘날리면서 와요,
언니말로는 누구는 핀을 한 10 개 정도로 묶은담에 고정시키더라 란 말을 하더군요
잔머리를 그냥 핀으로 두르는 수밖에 ㅎㅎ
동네 팬시점 천냥가게 디씨마트같은곳에
핀 묶는거 머리띠 많던데요
어릴적기억에
머리 너무 꽉 묶어 머리가 띵했던기억
단발로 예쁘게 잘라주셔요^^
방법은....
꽁꽁묶는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너무 꼭 묶으면 아프니까 5세까지는 삔이나 질러 보내고 슬슬묶어보내고 그랬는데요..
6세담임선생님이 매일 하원시에 머리를 그렇게 예쁘게 묶어주시더라구요.. 1년을 매일요^^
저녁에 풀면서 보면 물 많이 뿌려서 꼭꼭묶으시더라구요.. 그럼 잘 안풀려요..
저도 그래서 그 이후엔 아침에 물뿌려서 꼭 묶어보내요..
좀 크니까 아픈것도 참고 그렇게 묶어야 하루종일 이쁜것을 알아서 자기가 더 묶고간다고 해요..
시키세요
머리 꼭꼭 묶으면 나중에 탈모 와요
작고하신 그레이스 리 선생님 오랜 단골이었는데 그분은 손녀들도 다 단발이었어요
단발에 남색 원피스 입으면 참 단정하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아이들 머리묶을때 바짝 땡겨서 묶으면 두피에 자극이 심해서 탈모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티브이 어떤 프로에서 탈모인 애들 몇 명의 경우를 보여줬는데
이들의 공통점이 엄마가 아침마다 머리를 바짝바짝 땡겨서 깔~끔하게 묶는 스타일이었죠
묶더라도 좀 헐렁하게 묶는게 오히려 나을거예요
딸아이가 몇 살이예요?
저는 머리밴드는 잘 안 만들고.. 머리핀이나 고무줄은 리본으로 딸이랑 조카 쓰는걸로 쪼금씩 만들어요.
딱 마음에 드시진 않더라도 택배비만 부담하시면 제가 몇 개씩 만들어서 보내드릴 수 있는데..^^
자유게시판에선 쪽지가 안되고.. 어떻게 연락하면 될지.
머리망 추천이요. 핀 달려서 아예 고정시킬 수도 있고... 아님 아이 머리숱에 맞게 적당한 머리망을 사서 예쁜 똑딱핀으로 고정 등등...
묶어주세요.
적당히 풀려도 산발한것 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일단짱짱한 머리방울이 제일 중요하구요. 저는 머리 하나로 묶어서 그걸 종종 땋아서 밑을 묶어줘요. 그러니 좀 낫더라구요.
손재주 없는 엄마 밑에 태어난 죄로 제 딸은 헤어스타일 딱 하나밖에 없어요. 포니테일 ㅋ
그나마도 꽉 묶으면 탈모 된다고해서 꽉 잡아당기지도 않고 그냥 묶어요.
하원할 때보면 예쁘게 꽁꽁 묶여서 오더라고요. 아주 경이로운 솜씨~
원래 앞머리도 길러서 예쁜 핀도 꽂고 묶었었는데, 어린이집 처음 간 날부터 제 딸이 핀 풀러놓고 산발로 다녔다는 선생님 말씀 듣고 앞머리는 댕공 잘랐어요. 그래서 그냥 머리끈만 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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