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양 명아원에서 숙박해보신분 있으세요??

여행가요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12-03-27 18:19:11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려합니다.

장흥으로 가서 맛난거 먹고 담양에서 1박하려는데..

혹시 담양 명아원에서 숙박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홈페이지 상으로는 넓고 좋던데...어떠셨나요??

장흥 맛집(삼합, 바지락회무침 등)이나 담양(죽통밥, 떡갈비)에 괜찮은 맛집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IP : 220.86.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개
    '12.3.27 6:38 PM (180.71.xxx.253)

    한2-3년전에 묵었었네요. 집 깔끔하고, 침구류도 깔끔했어요.잘 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주인이 바뀌지 않았다면 지금도 괜찮을듯요..

  • 2. 날개
    '12.3.27 6:40 PM (180.71.xxx.253)

    아,글구 맛집은 저도 잘 몰겠어요...담양에 대통밥유명한데 저희가 간 맛집은 그냥 그랬거든요...

  • 3. 은사시나무
    '12.3.27 6:55 PM (180.229.xxx.210)

    작년 가을에 갔었는데요. 지은지 얼마 안되서 숙소도 깨끗하고 제일 좋은건 윗분 말대로 침구류가 깨끗해서 넘 좋았어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천연염색해서 만든 이불이라고...
    그리고 담양 ic 근처에 담양에꽃이라고 떡갈비전문점 있었는데 반찬도 하나하나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후기 한번 찾아보세요. 신랑이랑 저랑 대만족 했답니다.

  • 4. ㅎㅎ
    '12.3.27 7:29 PM (121.167.xxx.160)

    담양에 꽃이 아니고
    담양애꽃이요....

  • 5. 여행가요
    '12.3.27 8:23 PM (220.86.xxx.141)

    답변 감사합니다. 숙소는 명아원으로 예약해야겠네요.
    그리고 담양애꽃도 가봐야겠어요.

  • 6. 쵸코토끼
    '12.3.27 10:29 PM (122.40.xxx.20)

    명아원에서 묶었었어요
    우선 침구류가 진짜 깨끗합니다
    주인장이 침구류 매일 세탁된 걸로 가는거에 수고를 많이하세요
    가을에 넓은 감나무 밭사이로 아침해를 맞으며 일어나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의외로 내장산이랑 가까워 내장산 단풍철에 이용하기도 했어요

    식당은 담양애꽃 담양 tg근처에 있는데 가격대비 감동입니다
    진우네국수, 전통식당도 좋아요
    그리고 소쇄원과 소쇄원 근처 마을 깊숙하게 있는 찻집 명가은
    식영정, 독수정, 소쇄원, 명옥헌....다 모두모두 좋습니다

    아...담양가고 싶어요

  • 7. 동이마미
    '12.3.28 6:38 AM (115.140.xxx.36)

    담양 갈 때 꼭 가봐야겠어요. 원글님, 댓글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31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늘지않아서 걱정이지만 끝까지 노력.. 2012/04/11 413
94030 우리 세대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투표에 대해서 교육시켜야해요 6 .... 2012/04/11 483
94029 일산동구 투표하고왔는데욤 3 우앙 2012/04/11 733
94028 전 문어를 각하라고 부르네요 -_-^ 2012/04/11 417
94027 홈쇼핑 부분가발 문의~ 5 ^^ 2012/04/11 2,548
94026 서울 투표율 전국평균을 넘다 - 서울 화이팅 2 그래도 2012/04/11 1,261
94025 서울투표율이 전국투표율을 앞지르고 있어요!!!!!!!!!! 11 무크 2012/04/11 1,887
94024 투표용지 가로로 반접어도 되죠 13 혹시나 2012/04/11 1,204
94023 솔직히 20대들 참여가 가장 높아야 정상 아닌가요. 14 왜 그러냐 2012/04/11 1,587
94022 제가 전산쟁이 30년 넘었는데요 7 투표 2012/04/11 2,597
94021 투표일이 저조하다고라.. 지금 회사 나와 일하고 있어요. 이런 .. 6 투표.. 2012/04/11 1,324
94020 문득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을 떠올리고 자신이 유치하다는 생각에.. 2 나 유치 2012/04/11 481
94019 투표하고 기분 좋았어요. 시장에서~ 1 화이팅! 2012/04/11 546
94018 저 밑에 아파트 투표방송 안나온다고 했던.. 드뎌 나왔어요. 13 65%됨 2012/04/11 996
94017 울조카,시동생내외...3표 건졌어요^^ 1 소희맘 2012/04/11 575
94016 저기요..이러다 50프로도 못넘기겠어요... 12 ssss 2012/04/11 2,216
94015 대구 선거방송 1 짜증 2012/04/11 723
94014 "부자가 되어라 그럼 투표할 수 있다" 1 지금 투표 2012/04/11 513
94013 멋진 북촌 손만두집! (투표독려글입니다^^;;) 3 오홍 2012/04/11 1,381
94012 가실분들 사력을 다해 뛰세요 몇시까지 그런거생각말고 마니또 2012/04/11 455
94011 예상 밖 투표율 저조에 대한 나름의 분석 21 분석 2012/04/11 2,612
94010 사랑스런 시댁! 3 한율애미 2012/04/11 1,087
94009 노원 투표하고 왔어요 헥헥 5 dd 2012/04/11 1,268
94008 긴장되어서 1 나도도해 2012/04/11 487
94007 4시-6시 마지막 피치를 내봅시다 3 조금 2012/04/11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