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봉투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서울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2-03-27 18:14:28

아이가 서울에서 자취를 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꼭 봉투를 사서 버려야 한다네요.

제일 작은 봉투 사서 주고 왔는데 가끔씩 밥 해먹는데 음식물 쓰레기 반컵 정도씩 밖에 안나와요.

처음  자취하는거라  아직 요리는 못하고 제가 해다준 밑반찬 먹고 계란 후라이나 과일 껍질 정도인데

참 불편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IP : 121.15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껍질은
    '12.3.27 7:23 PM (125.128.xxx.98)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말려서 일반 쓰레기에 넣으라 하시고,

    이럴경우 편리한것이 냉동실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더러운걸 어떻게 냉장고에 넣느냐 하시기도 하지만..
    냉동실에 뚜껑있는 보관통에 넣어셔서 모아 ..버리면 .냄새 안나고 좋습니다.

    이럴경우 더욱 편리한것은,, 정말 양이 적다면,, 잘게 잘라 변기에 버립니다.. 역시나 계란껍질 등 잘썩지 않는것은 일반 쓰레기봉투로 보내시고 금방 썩는것은 변기에 버리셔도 괜찮습니다만..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버리면 막히니,, 잘게.. 조금씩 버리라고 하세요,

  • 2. ...
    '12.3.27 8:04 PM (49.1.xxx.27)

    저는 다른분들처럼 냉동실에 넣진 못하고 지퍼팩에 모아서 나중에 음식물쓰레기 봉지에 버려요
    그럼 별로 냄새도 안나고 여름에 초파리도 안꼬여요
    괴로워도 어쩌겠어요 ...
    아님 쓰레기건조기를 쓰는 방법밖엔...
    그런데 그 건조된 쓰레기도 음식물쓰레기봉지에 버려야해요
    그럼 1년 돼도 작은봉지 다 못쓸거예요 ^^;;

  • 3. ...
    '12.3.27 8:07 PM (49.1.xxx.27)

    디도록 남기지말고
    그냥 덜 차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버리라 하세요
    그 수 밖엔 없어요

  • 4. 멍멍이
    '12.3.27 10:41 PM (211.47.xxx.181)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쓰레기 나오는 즉시 봉투에 넣어서 얼려버리면, 나중에 열어봐도 웬만한 게 아닌 이상 모양도 안변하고 냄새도 안나고 깔끔합니다. 오히려 상온에서 썩느라 물 나오고 냄새나는 게 진정한 음식물 쓰레기죠 ㅋㅋ
    그리고 계란껍질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닙니다 2222
    또 그리고, 변기에는 버리지 않게 해 주세요.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다른 집 변기가 막힐수도 있으며,
    원론적으로는 국민들이 하수구 처리 비용으로 납부하는 세금은 오물을 처리하는 거지 음식물을 처리하는 용으로 납부하는 게 아닙니다.. 오물만 처리되는 곳에 음식물이 주기적으로 들어가면 세금만 올라요 ㅋㅋ
    원칙대로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5 새 직장의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조언 2012/03/28 1,182
89904 3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3/28 777
89903 쟈스민이 다녀다는 학교에는 의대가 없는데..?? 14 별달별 2012/03/28 8,320
89902 아파트매매 부동산 고수님들...좀 봐주세요.. 5 모서리 2012/03/28 2,874
89901 시계줄 카시오 알렉 2012/03/28 859
89900 혓바늘이 자주 돋아요.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1 겨울이네 2012/03/28 2,443
89899 이 사람 왜 이래요? 11 아이구 2012/03/28 3,638
89898 아 열불터져 쥐부인 박물관 유물 전시실서 2 산골아이 2012/03/28 1,384
89897 점빼고 두번째 빼는건 언제가? 1 ... 2012/03/28 2,055
89896 밤새워 일하다가 강풀만화를 봤는데... 4 ㅡ,,,ㅡ 2012/03/28 1,584
89895 치아 신경치료 물어보신 분;; 브릿지 2012/03/28 1,618
89894 더이상 연락안하는 친구있나요? 3 혹시 2012/03/28 3,088
89893 초혼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 신장이래요 8 DD 2012/03/28 2,985
89892 지인들 구매대행 비용은 얼마 받아야 좋을까요? 1 구매대행 2012/03/28 1,368
89891 할머니쪽에 대해서도 가르치세요 민트커피 2012/03/28 1,181
89890 종교색 없는 기부단체 있을까요? 어린이와 편지도 주고 받을 수 .. 11 궁금 2012/03/28 2,084
89889 BBK 가짜편지 배후는 최시중·이상득" 3 ㅡㅡ 2012/03/28 1,350
89888 한줄 영작 좀 봐주실래요 ㅠㅠ(좀 많이 급합니다ㅠ) 6 에고고 2012/03/28 1,200
89887 울고있어요 15 mm 2012/03/28 3,281
89886 손수조 문대성 불쌍해요.... 15 풋~! 2012/03/28 6,347
89885 얼굴 가리는 마스크 때론 무서워요. 23 잉여짓 2012/03/28 3,172
89884 제가 82쿡에서 배운 것들 180 중독자 2012/03/28 17,714
89883 선물로 코치 지갑이나 스카프 어떠세요??? 5 선물 2012/03/28 2,511
89882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는데 눈물이 나죠? 3 2012/03/28 2,833
89881 오른쪽목이 볼록 1 갑상선 2012/03/28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