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자 싹 생긴거요..이거 자르고 먹어도 되나요?

.. 조회수 : 9,047
작성일 : 2012-03-27 17:00:23

감자가 오래된게 있어서 싹이 엄청 생겼어요

버릴려고 했는데 도우미 아주머니가 싹자르고 볶아놨네요

이거 그냥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독소얘기 들은적이 있어서 찜찜해서요..

IP : 116.37.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27 5:03 PM (115.41.xxx.215)

    싹 나고 푸른 부분 주변 깊게 도려냈으면 나머진 드셔도 됩니다.

  • 2. ..
    '12.3.27 5:03 PM (1.225.xxx.32)

    아줌마가 얼마나 확실하게 제거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싹 밑에 살까지 아주 많이 도려내야 독이 없어요.
    감자싹의 독은 청산가리보다 더 독합니다.
    제 딸이 싹 도려내고 덜 제거한 감자 살점 잘못 먹어 단 이틀만에 4킬로가 빠지고 링거 꽂고 죽었다 살아난 기억이 있어서요.
    요새 감자도 많이 안비싼데 저라면 버려요.

  • 3.
    '12.3.27 5:10 PM (115.136.xxx.24)

    전 싹 많이 난 감자, 깊이 도려내지 않고 그냥 적당히 깎아내고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운이 좋은건가 -_-;;

  • 4. .........
    '12.3.27 5:22 PM (121.173.xxx.78)

    싹만 도려내고 드셔도 됩니다..
    생으로 먹지 않고 익혀 먹기때문에 솔라닌독소는 사멸되요..

  • 5. ㅇㅇㅇ
    '12.3.27 5:37 PM (58.143.xxx.216)

    싹만 도려내고 먹어도 되요
    대신 완벽하게 익혀서 먹어야 되구요.

  • 6. 저는
    '12.3.27 5:57 PM (1.238.xxx.61)

    좀 깊이 도려내고 먹었어요..
    빨리 드세요.. 감자전을 하면 빨리 줄어요.. 좀 힘들지만 강판에 해야 맛있어요
    믹스는 맛 없어요..

  • 7. 어머
    '12.3.27 6:17 PM (116.126.xxx.195)

    전 예민한 체질인데 작년 여름 감자 한박스 사놓고 나중엔 싹난것도 싹만 도려내고 다 먹었는데도 아무탈 없던데요~?

  • 8. ㅎㅎ
    '12.3.28 1:22 AM (211.176.xxx.112)

    평생 도려내고 먹었는데 별 탈 없었어요. 감자는 익혀 먹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37 미드 중에 Big C랑 Nurse Jackie 추천드립니다. 5 미드매니아 2012/03/28 1,555
90636 발톱무좀 치료해보신분 계세요? 11 발톱발톱 2012/03/28 8,300
90635 제사 제사 제사에 목매는 우리나라 너무 이상해요 16 ㅡㅡ 2012/03/28 2,762
90634 그래도 핵안보정상회의 효과가 있기는 한가봐요? 안심심 2012/03/28 953
90633 들깨가루를 어찌 먹나 했더니... 18 들깨가 좋아.. 2012/03/28 5,408
90632 수영을 어느정도 오래해야 잘할까요 8 한희한결맘 2012/03/28 3,231
90631 아이를 믿어보세요. 6 ^ ^ 2012/03/28 1,675
90630 저 밑에 죽쒀서..글보니 생각나는 지인 딸 11 얄미운 딸내.. 2012/03/28 3,671
90629 26년-꼭 보세요. 8 한국사람이라.. 2012/03/28 1,777
90628 요즘 패션 왜 다들 검은옷이냐면 4 ..... 2012/03/28 3,076
90627 중학교 교복 명찰 다는 법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4 하늘 2012/03/28 5,052
90626 한나라당 역사... 좀 찾아주세요... 3 www 2012/03/28 1,256
90625 주부들이 좋아하는 강좌는 뭐가 있을까요? 8 씨즈 2012/03/28 1,918
90624 짜증나는 제사 (글은 펑) 6 에휴 2012/03/28 1,561
90623 길가다 어느 아주머니가.. 궁금 2012/03/28 1,396
90622 내일 조조 보러 갈껀데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12/03/28 2,010
90621 능력과 체력은 안되는데, 열정만 큰 삶의 애로사항들.. 2 겨울속의봄 2012/03/28 1,362
90620 이제훈이 나온 영화'파수꾼' 3 감탄녀 2012/03/28 1,916
90619 서울대 학생인데. 3 ㅎㅎ 2012/03/28 2,550
90618 82에서 배울 게 얼마나 많은데요. 3 달라요 2012/03/28 1,259
90617 항상 지갑에 현금 없는 사람.. 55 어디서든 2012/03/28 14,973
90616 백일 안된 아기 유모차 필요할까요(제품 추천 부탁) 2 요리잘하고파.. 2012/03/28 1,469
90615 옥탑방보고 따라해봤어요.... 8 드라마주인공.. 2012/03/28 2,646
90614 요즘 애들 영어유치원이 일반적인가요? 19 영유 2012/03/28 2,324
90613 회비모은돈을 친정언니가 빌려달라는데요... 7 로즈 2012/03/28 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