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성국이 손수조 극찬했었나요?

ddd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2-03-27 11:18:53

손수조 공천을 굉장히 좋게얘기했었나요? 뉴욕타임즈나 뭐,,그런데서??

 

트윗에보니까 손수조 까는글에 고성국 이름이 많이 보이네요..ㅎㅎㅎㅎ

 

고성국도 같이 훅...가나;;

IP : 114.201.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3.27 11:23 AM (121.170.xxx.184)

    박끄네라면 무턱대고 쉴드치다보니 무리수가 나온거죠..

  • 2. 시나몬쿠키
    '12.3.27 11:23 AM (58.76.xxx.79)

    고성국씨가 수첩공주 보좌관이던데요.요즘...
    아주 치켜세워주느라 정신이없는듯...

  • 3. 분당 아줌마
    '12.3.27 11:39 AM (112.169.xxx.60)

    택시 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손수조는 신의 한 수다라고 극찬하자
    부산출신이라는 기사 분이
    ''이너마 미쳤구나. 부산을 우찌 보고 저런 아를 데리고 신의 한 수라 카노?
    부산을 우찌 보고" 하며 급흥분하시더군요.

    고성국은 본인 스스로 화를 자초했어요

  • 4. 고성국때매
    '12.3.27 11:53 AM (116.127.xxx.28)

    뉴욕 타임즈를 못보겠어요... 김총수 보고싶은데...혈압이...........ㅠ.ㅠ

  • 5. ..
    '12.3.27 12:01 PM (118.223.xxx.100)

    뉴욕타임즈에서는
    극찬인지는 모르겠고 김어준이 문재인을 대적하기엔 말도안된다 했는데
    오히려 공천잘된거라고 고성국이 그랫죠
    처음엔 누구인지도 모르다가 지금은 몇퍼센트까지 따라붙었다고 햇나
    여튼 긍정적으로 보더라구요...

  • 6. 저도
    '12.3.27 5:35 PM (175.200.xxx.250) - 삭제된댓글

    신의 한수 어쩌고 하는 방송은 못 들었고요.
    어처구니없는 식의 공천으로 야비한 수법이라는 뜻의 이야기를 김총수가 하니
    25세 이상이면 피선거권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참신한 이미지 어쩌고 난리였죠.
    그냥 그렇게만 했으면 정치나 사회에 관한한 아무런 경험도 경력도 철학도 없는
    한 아가씨라 할지라도 백번 접어서 이해해주고 싶구나 했을텐데.
    같은 방송내에서 손과 김용민 후보에 대한 잣대가 심하게 달랐죠.
    정치에 관한 경력이 손에 비하면 월등한
    김용민 후보에 대해서는 비웃듯이 이렇게 말했죠. '깜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그 전부터 조금씩 불편했지만
    쓴소리도 듣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저였지만
    백번을 접어도 한 방송내에서 저렇게 두 명에 대한 평을 하면서 잣대가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니.
    양심이 있다면 그 방송 보면 본인도 부끄럽겠다 싶었습니다.
    내편니편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 비합리성에 놀랐고 실망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가끔씩 불편했지만 그래도 냉철한 분석에 감탄하고 있었는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20 투표율18대 보다 4.1%로 높다네요. 2 으쌰 2012/04/11 1,060
93919 제가 부재자 투표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좀 알려주.. 2 ㅁㅁ 2012/04/11 447
93918 투표율 올랐대요 3 루비 2012/04/11 1,088
93917 투표율낮은거 꼼수도 있는거같아요 11 아니! 2012/04/11 1,627
93916 저 생키들 똥줄타게할라고 일부러 늦게 투표하는 분들 있는거 다 .. 18 이겨울 2012/04/11 1,790
93915 투표 한반씩만 더 독려합시다. 1 광팔아 2012/04/11 423
93914 수도권 투표율이 저조하다네요. 6 힘냅시다. 2012/04/11 1,009
93913 투표일 당일 공중파에서 하루종일 선거관련방송 하지않았나요? 2 ,. 2012/04/11 665
93912 점심때 아파트에서 투표독려방송 나오냐고 물었는데요. 5 안나와요. 2012/04/11 591
93911 부경대 부재자투표 망친 학생회장 사법처리 하기를!! 3 꺄울꺄울 2012/04/11 1,627
93910 그날의 노오란 종이비행기를 기억하세요? 3 ... 2012/04/11 554
93909 포탈 사이트에 뜬 투표율이 정말일까요?! 4 .. 2012/04/11 1,137
93908 지능플레이가 아니라면 제목에 좌절이란 단어 그만 쓰세요. 2 ... 2012/04/11 584
93907 근데 알바들 바보인가봐요...... 투표율 낮다고 이리 광고하면.. 1 이겨울 2012/04/11 974
93906 타팰 투표율 아니래요 2 ㄹㄹㄹ 2012/04/11 1,150
93905 알바들 눈치보며 엎드려 있다가 하나둘씩 기어나옵니다 아인스보리 2012/04/11 462
93904 부경대학교 부재자 투표용지 임의 폐기, 학생들 투표권 사라져 9 ddd 2012/04/11 1,403
93903 투표 하신 분들이 해야 할 일..^^ 1 ... 2012/04/11 553
93902 전화 겁시다!!!!! 닥치고 독려.. 2012/04/11 418
93901 어여 투표하세요.. 닥치고 투표.. 2012/04/11 431
93900 역시 투표율 높지않네요..ㅋㅋ 13 ㅇㅇㅇ 2012/04/11 2,043
93899 한동준씨 공약 2 70% 2012/04/11 896
93898 결혼생활 10년만에 직업을 갖어야하는데 9 홀로서기 2012/04/11 2,099
93897 송파구젊은이들..투표좀 하세요~~ ... 2012/04/11 578
93896 노원병 새누리당 투표당일 문자메시지 신고합니다. 5 나무 2012/04/11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