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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이셨던 아이들 고모부님이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2-03-26 16:53:38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듣고

황망히  내려갈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이런 일이 너무 갑작스러운 와중에

조의금을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물론 다들 자기 형편껏 하는 게

가장 적절하겠지만...

 

그 정도가 어느정돈 지... 얼른 감이 안오네요. ㅠ

 

보통 저는 시조카들 결혼에

50 만원하고

따로 절값이나 신혼여행비에 보태쓰라고 20 만원 정도 직접 주었구요.

 

저희 형편은 딱 집 하나 수도권에 있고

외벌이에 연수입은 5000 정도에요.

 

이럴 경우 얼마나 봉투에 넣어야하나요?

IP : 122.34.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6 4:57 PM (211.237.xxx.51)

    그정도 넣으면 될것 같은데요.. 50만원

  • 2. ,,,
    '12.3.26 4:57 PM (121.160.xxx.196)

    결혼식 부조에 맞추시면 많나요?

  • 3. ..
    '12.3.26 4:59 PM (119.149.xxx.7)

    보통을 떠나서 조금 넉넉 하게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아이들 고모부면 시누이겠네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더더구나요.

  • 4. ..
    '12.3.26 5:01 PM (110.13.xxx.156)

    결혼보다는 넉넉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 5. 50-100
    '12.3.26 5:05 PM (14.52.xxx.59)

    사이지요
    애들 어리면 100하시고 아니면 50이요 ㅠ

  • 6. 원글
    '12.3.26 5:06 PM (122.34.xxx.23)

    돌아가신 분은
    손위 큰 시누 남편 분이신데
    조카들은 이미 다 결혼해서 손주들도 세명이나 보셨지만

    올해 칠순을 앞 두고 돌아가셔서
    더 안타깝네요. ㅠ

    50 정도 하면 괜찮겠지요?

    다들 몸건강 잘 챙기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 7. 순이엄마
    '12.3.26 6:36 PM (112.164.xxx.46)

    나이가 있으셔도 가신분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원글님도 안녕히 잘 다녀 오세요.

  • 8. 50만원
    '12.3.27 1:24 AM (222.238.xxx.247)

    많기는 한데.......

    저라면 30정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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