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이야기보니 생각나네..
1. ...
'12.3.26 4:46 PM (211.244.xxx.39)콩가루집안에 시집가셨네요..
2. 맞아요
'12.3.26 4:54 PM (58.126.xxx.184)맞아요..진짜..다들 워낙 못살아서..
딸들이 다 그런쪽으로 풀렸나봐요.
결혼식에서..어떤 여자분이 한분 오셨는데 아주..놀랐어요.김지미온줄 알았다는..
김지미 그레이스 켈리같은 분위기 신부인 제가 아주 폐백하다 목빼고 봤다는..태어나 연예인도 봤지만 제일 예쁜 고상한 인물인듯 합니다.오연수도 보고 고소영도 봤는데 고소영은 연예인 특유의 색기나 이런기도 있던데 이분은 선하게 이뻤어요.하긴 결혼식이후는 한번도 못봤어요.
신랑이 나중에 그 여자분 엄마를 막욕...하더군요.
딸팔아먹었다고..
나중에 알고보니..아주 나이든 남자에게 시집가서 그 딸이 그돈으로 동생들 유학도 보냈다는..
그 위의 언니도 또 있는데 우리 형님이...연예인인줄 알았답니다.
그 딸도 그랬대네요.
그래도 거긴 다들 재취자리긴했지만 중혼은 아니였죠.
결혼떄 초가집에 산다길래..그냥 개천용인줄은 알았지만..딸들 다 이럴줄 몰랐죠.
아마 똑바른 직업 좋은 결혼은 우리딸이 최초일듯 합니다.
하긴 이런 집안이라선지...딸도 잘 안태어나긴하드만 아들들만 많아요.3. ...
'12.3.26 4:57 PM (211.244.xxx.39)전 원글님한테 한소리인데..........ㅜㅜ
시댁쪽 정상적인 집안은 아니네요......
그런 결혼식에 참석했다는거 자체도 이해가 안됩니다..4. 참
'12.3.26 5:01 PM (58.126.xxx.184)저희는 몰랐죠..신혼초고 서울에 친척이니 부모가 시골에 있으니 거기서 한줄 알았어요.윗형님들은 다들 아시고 안가고 저희부부가 대표로 갔다는...
5. ...
'12.3.26 5:16 PM (211.243.xxx.154)댓글님 참 못되먹으셨네요. 그런일이 있더라 쓴걸 고렇게 못되먹게 댓글 다시다니...그런 심뽀로 살지 마셔요. 죄 받아요!
6. 콩가루
'12.3.26 5:32 PM (58.126.xxx.184)맞아요..그리고..댓글님도..못되먹은거 맞고요.
콩가루라도 용이어서 결혼한 경우 맞아요.최초의 용이라는 ..
콩가루여서 개룡남이어도 서로 관심이 없어요.
술집이라도 해서 척박히 먹고 사는편..그점에선 좀..괜찮은 시댁인듯 한데..시댁분들 이야기 들으면 버라이어티합니다.
하긴 제 집은 평범해서 이런 용마누라라도...하고 갔는데 ..암튼 돈이 최고긴하나봐요..요즘 세상이..그러니 박상아도 그랬죠..중혼맞아요.7. 음
'12.3.26 5:46 PM (112.214.xxx.73)원글님 쓰신 내용중 포커스가 빗나가지만 형사계의 좀 높은 형사가 그렇게 수입이 좋나요?
세컨에 본처에 세컨 식구들 뒷바라지까지 대단하네요...8. 민트커피
'12.3.26 9:56 PM (211.178.xxx.130)시골이면.. 짭짤하죠, 형사가...--;;
술집 같은 거 동네 깡패들이 관리하죠? 그 깡패 관리하는 게 시골 강력계 형사죠.
당시엔 시골에 부인 두고 서울에 와서 젊고 예쁜 여자랑 '혼인신고'하는 게 흔하기도 했어요.9. 저
'12.3.27 2:13 PM (112.169.xxx.82)제가 아시는 분은 강#지역에 형사로 왔는데
도저히 못견디고 누구누구 연결해서 #만에 청화대 백으로 그곳엘 빠져 나왔어요
왜냐면
서로 윈윈해야하는 관계인데
제가 아시는 분은 오~래 공직생활 할 사람이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상당히 정직한 분이십니다. 뒷돈 이런거 싫어합니다.
그러니 덩치들이 와서 갖다 바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죽겠더랍니다.
그리고 단속하고 법대로 집어넣고 했더니 나중엔 돈 액수도 더 많아지고 위협도 느끼고
그 액수가 월급보다 더 많을 때도 있고
뭐
다는 아니고 그쪽계통만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10. 형사나
'12.3.27 3:56 PM (211.224.xxx.193)경찰중에 부자들 많나봐요. 저희 친척도 결혼을 했는데 시아버지가 지방의 경찰관이었나 형사였나 했는데 시집가서 보니 무진장 부자더래요. 재산이 50억이라나 얼마라나 했어요. 저도 그 재산애기 듣고 음 부정부패로 돈모았군 감이 딱 오던데요
11. 참나.
'12.3.27 4:44 PM (114.202.xxx.203)제 조카도 경찰인데, 경찰이 아무 힘도 없는 그런 조직이라고 하던데요,
무슨 수사권 기소권도 없이 아무 결정권도 없는데
그리고 세상이 바뀌고 시스템이 바뀌어서 신세대 경찰은 나름 틀리다고 들었는데,
하지만,어느 조직이든, 부정부패하는 사람은 있을수 있겠죠....
그래도 50억은 너무했네요, 누가 그렇게 경찰에게 돈을 주나요.
혹시 이곳에 경찰일과 관련해서 경찰에 돈 주셔본분 계시던가요?
제 조카가 경찰일 관련해서 부정부패소리 들리면
항상 하는 이야기......
일관련해서 돈 준분 있으면 손들라고..... 당장 고발부터 하겠다던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081 | 송중기 어떤가요? 14 | 최선을다하자.. | 2012/03/29 | 4,063 |
| 91080 | 부모님께서 보청기하신분.. 3 | ㄱㄱ | 2012/03/29 | 2,016 |
| 91079 | 영어로 '꽝'을 어떻게 표현하죠 6 | 초등3 | 2012/03/29 | 8,120 |
| 91078 | 중딩맘들은 체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 ㅇㅎ | 2012/03/29 | 3,791 |
| 91077 | 피아노 바이올린 병행해서 시켜보셨나요? 10 | ^^ | 2012/03/29 | 3,053 |
| 91076 | 시체가 돌아왔다 봤어요^^ 스포 없어요. 1 | .. | 2012/03/29 | 1,731 |
| 91075 | 초간단 디지탈 피아노 찾는데...잘안되요 | 피아노 | 2012/03/29 | 1,139 |
| 91074 | 다시는 스뎅김 시트콤 보지않으리 10 | ///// | 2012/03/29 | 3,842 |
| 91073 | 공인인증서 다 날라갔나봐요 ㅠㅠ 2 | usb저장된.. | 2012/03/29 | 1,614 |
| 91072 | 한국 핵발전 사고 확률 27 % (퍼온 글) 4 | 우리나라 핵.. | 2012/03/29 | 1,843 |
| 91071 | KBS 새노조 "총리실 민간사찰 문건 2천619건 입수.. | 참맛 | 2012/03/29 | 1,281 |
| 91070 | 물티슈 선물 괜찮나요?? 11 | 물티슈 | 2012/03/29 | 2,647 |
| 91069 | 한국드라마의 위상 3 | 남자 | 2012/03/29 | 2,367 |
| 91068 | 진동화운데이션 써보신분들꼐 여쭤 봅니다.. 2 | 궁금맘 | 2012/03/29 | 2,068 |
| 91067 | 보리밥을 먹으면 입안이 아려요.. | 잘살어보세 | 2012/03/29 | 1,221 |
| 91066 | 20대 후반에 다시 대학들어가면 미련한 행동일까요? 8 | 햇빛사랑 | 2012/03/29 | 3,493 |
| 91065 | 김용민후보 유세현장 보고있는데.. 4 | .. | 2012/03/29 | 3,123 |
| 91064 | [총선]서울 경기 인천 지역구 완벽분석 1 | 닥치고정치 | 2012/03/29 | 3,517 |
| 91063 | 4천만원정도 있는데 정기예금으로 1년 둘려면 7 | 숙이 | 2012/03/29 | 3,441 |
| 91062 | 급질입니다. 만5세 남아 초등전에 맞춰야 할 접종이 무엇인가요?.. 3 | rmqwl | 2012/03/29 | 1,520 |
| 91061 | 12년 전, 노무현의 공터연설.avi 7 | 우....... | 2012/03/29 | 1,857 |
| 91060 | 안철수 주식팔고나니 오르네요 2 | 대박은 어디.. | 2012/03/29 | 1,923 |
| 91059 | 스마트폰예금 3 | ^^ | 2012/03/29 | 1,682 |
| 91058 | 우리는 외국인에게 너무 쉽게 국적을 줍니다. 8 | 별달별 | 2012/03/29 | 2,271 |
| 91057 | 꿀물 흐르는 고구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2 | 추천 | 2012/03/29 | 1,8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