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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이 엄마의 손을 잡고 원하다가 그 자리에서 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수박나무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3-26 15:29:58

먼저 참여 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 이웃이 머리를 곱게 빗긴 아이의 손을 잡고 등원시키다가...

육중한 쓰레기차의 급작스런 후진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아이를 잃는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것도, 차가 다니지 않아야 하는 인도 위에서요.

아이들이 등하교하는 아침 9시였고,

아이는 말갛게 빗질한 머리를 하고, 엄마의 손을 잡고 있었죠.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던 차량엔 운전자 혼자만 탑승하여 그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일과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아침출근시간에요..

이미 예견된 사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남동구청측은 그저 운전자의 부주의로만 몰아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저희단지내에서 발인 후 마련한 분양소에서 천사가 된 아이의 넋을 위로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였습니다.

함께한 이웃들의 흐느낌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높아만 갔고,

저희는 미안하다는 말 뿐, 달리 할 말이 없었습니다.

말갛게 웃고 있는 영정사진속의 아이는 어찌나 이쁘든지... 

결코 남의 일이 아님을 인식하고,

우리 82쿡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제대로 된 공식사과와 추후대책, 유족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확실한건 아니지만, 이는 차도가 아닌 인도위에서의 사고로 보험사의 보상도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

 

모두 서명에 참여 해 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IP : 211.200.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나무꽃
    '12.3.26 5:02 PM (117.53.xxx.136) - 삭제된댓글

    어제 사인했습니다. .. 참 가슴아픈 사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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