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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노예, 13억인구라 죽을때도 묘지가 없어 못죽는다는

중국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2-03-25 18:22:08

13억인지 15억인지

인구가 많으니 묘자리 확보하는것도 쉽지 않군요.

 

중국에는 노예가 많다. 1949년에 '신중국'이 성립된 뒤 해방이 됐지만 노예는 사라지지 않고 형태를 바꿔 등장하고 있다. 평생 내집 마련을 위해 아등바등 거리는 사람은 팡누(房奴)라고 부른다.

가기 싫지만 입에 풀칠하기 위해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은 상빤누(上班奴)가 된다.

버는 돈보다 소비하는 돈이 많아 신용카드 빚에 시달리는 사람은 카누(?奴)가 되고,

분수에 맞지 않게 억지로 자동차를 사서 고생하는 사람은 처누(車奴)가 된다.



최근에는 새로운 노예가 등장했다. 바로 무누(墓奴)다.

무누는 글자 그대로 묘지를 장만하기 위해 등골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묘지 값이 해마다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죽고 싶어도 묘지가 없어 죽을 수 없다는 서민들의 한숨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325111306186

 

IP : 121.165.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실포실
    '12.3.25 7:57 PM (110.175.xxx.199)

    인구가 많으면 지배자들이나 노나지
    중하층들은 어디나 죽지못해 살게 되지요.

    중국인들도 어서어서 출산 파업을 해서
    대륙인들이 멸종되어야 할텐데요,
    그래야 지배자들이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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