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웃겨서 퍼 왔어요.적도맘 VS 더킹맘

우행시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2-03-25 15:50:21
적도애미는 바라는 거 없다 - 적도맘

뭐 울 아들이 갑자기 시청률 1위 해서
8학군 출신들 이기고 과톱하는 거?

갑자기 누가 거액 투자해줘서
울 아들 돈 들인 티나고 때깔에서 부티가 좔좔 흐르는거?

적도 난산 끝에 낳아서 잘 키워 서울로 유학 보냈다고
장한 애미상이라도 바랄까봐?

그런 거 없다.
그냥 적도애미들끼리 오순도순 모여앉아
울 아들 적도 빨고 아들이 엄마 찾아오면
따순 밥 한끼 해 멕일 갤 하나.

그거 하나가 그렇게 큰 욕심이니 뮤식아?

강남 8학군 더킹애미랑 옥세자애미는 사모님이고
몸빼 입고 장에서 나물 파는 적도애미는 여편네냐?






-------------------------------





더킹애미가 - 더킹맘

우리도 금수저물고 나온건 아니다
딸하나 아들하나 잘키워 볼라고 뽕빠지게 일했다이

그리고 내새끼들

딸년은 엑스트라 알바해서 학교다니느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국가대표 탁구선수한다고 열라 탁구배웠지
해운대가서 알바하다가 물에빠져 줄을뻔했다

아들놈은 허구한날 까나리액젓 마시고,
엄동설한에 밖에서 텐트치고잤다.
투잡하느라 하루에 한시간도 못자고
같이 알바하던 형아 돈띵가먹었다고 소문나서 그만두고
혼자서 하느라 뒈질뻔했고,


나?
이제겨우 여윳돈 남아서 클럽M에 주식투자했는데
그자식이 마술쇼에 미쳐 내돈날릴까봐 똥줄탔었다.
뭐 마술은 마술이고 내돈이나 잘 굴려주면 장땡이지



적도맘아
집한칸 마련하는데 내손도 빌려줄께
그런데말이지
자식새끼 똥꾸멍에 돈 많이 쳐들이지는 마라
내가 생선대가리만 먹으면 좋아서 먹는줄알지
애미맘 알아주지는 않는다.

따뜻한 집한칸 마련하거덩
돈벌어서 노후연금들어서 노후걱정하시게.

IP : 116.126.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3.25 4:03 PM (203.236.xxx.21)

    디씨를 알아야 웃을 수 있는 글이네요.

  • 2. 우행시
    '12.3.25 4:07 PM (116.126.xxx.202)

    맞아요. ㅎㅎㅎ
    적도의 남자 갤이 없나봐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엄마들의 대화로만 생각해도 웃겨요. ㅎㅎㅎ

  • 3. ㅎㅎㅎㅎㅎㅎ
    '12.3.25 4:09 PM (121.130.xxx.78)

    한때 디씨도 좀 기웃거려봐서 그릉가
    대박 웃기네요

    요즘은 드라마를 봐도 그냥 안보고
    인터넷으로 패쌈해가면서 보니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대한민국은 역시 인터넷 강국 맞슴돠 !!

  • 4. ......
    '12.3.25 4:25 PM (211.201.xxx.27)

    디씨 엠갤 글이네요 이때 저도 디씨중이었는데 주옥같은 드립들 때문에 무지 웃었다는..

  • 5. ㅎㅎㅎ
    '12.3.25 10:22 PM (218.236.xxx.208)

    마술쇼 부분에서 완전 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34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1 .. 04:49:07 197
1786233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 04:46:28 62
1786232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1 ........ 04:38:29 158
1786231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490
1786230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454
1786229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220
1786228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3 시골꿈꾸기 02:58:50 295
1786227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 02:48:06 322
1786226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72
1786225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1 괜히 02:33:48 518
1786224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28 딜레마 01:42:09 2,585
1786223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2 미치광이 01:34:44 1,127
1786222 나의 늙은 고양이 7 01:33:27 711
1786221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5 .. 01:01:36 1,138
1786220 이것도주사인가요 3 ... 01:00:13 740
1786219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15 나락바 00:59:32 4,326
1786218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5 넷플러 00:52:04 1,299
1786217 Ai 사주보니 00:47:09 564
1786216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3 그냥 00:43:36 1,758
1786215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23 질문 00:33:38 2,724
1786214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14 ..... 00:32:51 1,227
1786213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5 ㅇㅇ 00:21:56 1,208
1786212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4 남대문 00:21:13 714
1786211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2 .. 00:14:08 1,377
1786210 나솔사계....용담????? 6 ㅇㅇ 00:06:47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