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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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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들었을 때

,, 조회수 : 3,209
작성일 : 2012-03-25 13:41:02

낼  모레면  50에  키는  158몸무게  45인  아줌마예요

어제   모임  가서  저녁을  먹는  데  제가  많이  먹지  않으니

(전  배가  부르면  더는  먹지  않아요)  사람들이  왜  이리  조금  먹어   더  먹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배부르다  그랬더니  그러니까  그렇게  살이  안  쪘나봐    그러다

제  몸무게를  물어  보더라구요

알려  주니까  좋겠다  부럽다  그러는데 

한  사람이  고의로  그런  건  아닌데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딱  봐도  왜소하잖아   아차   이런  말  기분  나쁠라나

절대로  나쁜  마음에  한  말은  아니고  말이  많다보니  말실수를  한  거라  여겨져요

분위기  좋은데  기분  나빠하기도  그렇고   당시엔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넘어  갔는데  시간이  흐르니  좀  기분이  나빠지네요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하세요?

그냥  말실수  했거니하고  잊어  버리나요?

 

왜소하다라는  말이  부정적으로  들리시나요?

IP : 99.237.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2:02 PM (112.149.xxx.54)

    부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하시고 패쓰~
    동네언니 제 딸 늘 예쁘게 옷입고 귀엽다고 주변인들이 칭찬하니 자기 딸이 생긴게 공주라 그리 입혀야 되는데 남의 집 딸이 입고 있다는 소리 듣고 너무 불쾌했는데 부러워서 그랬겠지 생각하니 용서가 되더군요.공주는 개뿔 ㅋㅋ163에 49인 저보고 날씬하다고 추켜세워주니 그 언니 당장 한소리...저 엄마 그래도 똥배는 있어...암튼 개짜증 나긴 해요

  • 2. 원글
    '12.3.25 2:14 PM (99.237.xxx.186)

    답글 고마워요 잊어야 되는데 자꾸 생각나서ㅠㅜ

    속으로 생각해야 할 얘기들을 너무 쉽게 내뱉는 거 같더라구요

  • 3. 그게
    '12.3.25 2:14 PM (211.207.xxx.145)

    시기나 악의로 그런 거 일 수도 있는데, 너무 편한 자리이다 보면 방심하게 되서
    필터링기능이 약화돼요.
    정말 속을 안 드러내고 예의 갖춰 겉도는 말만 하고 곁을 잘 안 주는 스타일이거든요 제가.
    근데 친정모임에서는 가끔 방심해서 말실수가 튀어나와요. 정말 악의나 비하 의도 없는데
    미화법이 작동을 안 해서 생뚱맞고 못돼 보일때가 있어요.

  • 4. 어감
    '12.3.25 2:16 PM (125.187.xxx.175)

    어감 때문인 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아담하다고 했으면 듣기 좋았을 텐데
    왜소하다고 표현하면 작아서 볼품없다는 말처럼 들리니까요.
    그냥 그분이 어휘능력이 좀 딸리나보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5. 678
    '12.3.25 2:26 PM (121.162.xxx.215)

    키 160도 안 되는데다가 몸무게가 45면 왜소한 체격 아닌가요?
    2,30대라서 탄력 있는 몸집도 아니고 틀린 말 아닌데 ...

  • 6. 원글
    '12.3.25 2:26 PM (99.237.xxx.186)

    맞아요 어감 때문인거 같아요 사실 158이면 작은 키가 맞죠

    말씀대로 아담과 왜소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화기애애한 가운데 들뜨다 보니 필터링이 안된거 같아요 ^^

    답글 고마워요

  • 7. 원글
    '12.3.25 2:29 PM (99.237.xxx.186)

    678님 틀린 말은 아니죠 그렇지만 못생긴 사람한테 너 못생겼어 라고 얘기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이죠

  • 8. 678
    '12.3.25 2:57 PM (121.162.xxx.215)

    사실 키 160도 안 되는데다가 몸무게 45에 탄력 있는 나이대도 아니면 솔직히 말하면 쬐그만 한 게 볼품없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있는데
    그것도 아니고 왜소하다 한 건 별로 씹을거리도 아닌 것 같은데
    본인이 자격지심이 강한 듯 하네요.

  • 9. ..
    '12.3.25 3:00 PM (113.10.xxx.28)

    왜소하단 말은 특히 사람 얕잡아보는 뜻이 있죠. 저도 키가 작지만 작다는 말하고는 또 다르게 작아서 별볼일없어 보인다는 느낌도 있는듯해요. 약한 느낌. 당연히 뚱땡이보다 더 기분나쁜말이죠.

  • 10. ^^;;
    '12.3.25 3:15 PM (14.47.xxx.20)

    키 151인 저한테는 대놓고 작단 소리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ㅎㅎㅎ
    158이면 평균범위 아닌가요? 날씬한거 질투나는데 좋은말 해주기 싫어서 자기도 모르게 나온 소리같아요.

  • 11. ..
    '12.3.25 3:37 PM (113.10.xxx.28)

    못배워 승진못하고 어디 구석에 말단하는것들이 꼭 남 깎아내리죠. 열등감이란..

  • 12. 부럽
    '12.3.25 7:07 PM (14.200.xxx.86)

    다른 사람들이 남 부러워하거나 칭찬하는 거 못보는 사람인가보네요. 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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