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대출말입니다

이사갑니다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03-25 13:36:18

전세를 찾다가 찾다가 없어서

이참에 대출받아서아파트를 사는게어떻겠나싶어서

대출을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부동산에서 자기네들이 소개하는 은행에 대출받으라하는데요

은행에서 직원이 나오니 부동산사무실에 내일11시까지 나와보라합니다

괜찮을련지요 

 

IP : 113.192.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3.25 1:45 PM (61.74.xxx.173)

    보통 은행에서 대출업무보는 은행 정직원은 부동산에 나가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직접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새 은행은 인원이 너무 적어서 은행업무 하기에도 바쁩니다.
    아마도 부동산에서 나오는 은행원이라는 사람은 흔히 대출모집인을 말합니다.

    그사람은 은행 대출관련부서에서 일정교육을 받고 은행 허가를 받고
    대출알선해주고 수수료를 가져가는 업무를 보는 사람이므로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이런식으로 대출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약간 꺼려지신다면 거래은행이나 아니면 은행 대출창구에 직접 가셔서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 새랄라
    '12.3.25 2:02 PM (183.108.xxx.229)

    그거 다른 은행도 알아보세요.님이 주거래 하시는 은행이면 대출금리 더 낮아져요.
    저도 부동산에서 다른 곳보다 훨씬 이자 낮다고 해서 하려다
    혹시나 해서 다른곳 알아봤더니 현저히 낮아서 제가 원하는 곳으로 했어요.,
    대출성사되면 부동산에서 커미션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성으로 밀어 붙이고.
    낼이라도 잘 알아보세요.

  • 3. 대출상품(은행)이자율 비교
    '12.3.25 7:26 PM (112.153.xxx.70)

    전세로 전전(?)하느니 주택가격이 바닥일 때 이자 상환 할 여력이 되시면 지금이 최적기 인것 같군요.
    부동산에서 알선하여 주는 대출서비스도 좋지만 자료를 받아 비교하여 보시고 기존 주 거래은행등
    알아보시면 더 좋을 듯 하네요.

    댓글 다신 윗 3분들 말씀 모두 경험적 내용들이고 저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아파트가 있을 경우 항상
    은행에 저의 담당(?)이 있어 의논하여 진행하는 편이라 참고가 많이 되더군요.

  • 4. 이사갑니다
    '12.3.27 8:58 AM (113.192.xxx.83)

    말씀고맙습니다
    부동산가서 대출서류작성했습니다
    은행보다 조금싸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을실거예요 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88 초1 아이 수학 교재 추천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선행학습을 해볼까.. 4 초1 아이 .. 2012/03/26 1,838
88987 제 나이가 37살인데요.. 취업할때가 없네요 6 취업 2012/03/26 12,068
88986 요즘 목욕탕에서 등밀어주기 7 안하죠? 2012/03/26 2,596
88985 오바마 앞에 유리판?? 연설 2012/03/26 1,168
88984 오일 가글 후기를 계속 올려주세요. 1 건강을 지키.. 2012/03/26 3,708
88983 오늘 홀수번호 운전하면 벌금내나요 4 벌금 2012/03/26 1,948
88982 아이 생일, 모르고 지났는데...지나고 나서 생일상이나 축하 하.. 2 생일 2012/03/26 10,685
88981 빕스 사람대박 6 빕스 2012/03/26 3,201
88980 생명보험사 일하려합니다. 6 희망 2012/03/26 1,599
88979 아이허브에서 주문할 수 있는 물건 갯수는? 5 고민 고민 2012/03/26 1,914
88978 대물보상 1억? 2억? -급질--- 4 자동차 보험.. 2012/03/26 1,419
88977 돈 많이 버는 곳... 4 계란 2012/03/26 1,864
88976 예식장 하객 알바 하고싶은데.. 2 이쁜봉봉이 2012/03/26 3,203
88975 클라** 퍼밍 오일 질문 2012/03/26 985
88974 넝쿨째...드라마요. 10 gg 2012/03/26 3,768
88973 양난 옮겨심어도 될까요? 2 꽃이피었네 2012/03/26 1,097
88972 어제 SBS 스페셜 코드의 발견, 내용 이해되는 분 계세요? 4 ........ 2012/03/26 2,440
88971 나쁜 친구는 아닌데... 7 몸이 아파 2012/03/26 2,672
88970 딸이 집에 들어오긴했습니다 14 쪙녕 2012/03/26 3,559
88969 선녀가 필요해,재미있을까요? 2 남는 시간 2012/03/26 1,348
88968 오렌지 검은색 스티커는 무조건 달까요? 5 주문할까요?.. 2012/03/26 1,798
88967 글래머스타일러써보신분... 7 날개 2012/03/26 3,484
88966 ADHD 자녀분,공부 어떻게 시키나요? 12 미치기 일보.. 2012/03/26 4,134
88965 홈쇼핑 에어프라이어와 진동 파운데이션입니다... 8 지를까 마알.. 2012/03/26 3,140
88964 눈썹 심고 싶어요 1 꽃피는 봄이.. 2012/03/26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