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일본에서 보아의 인기나 입지가 어느정도인가요?

.. 조회수 : 9,585
작성일 : 2012-03-25 09:28:46

보아는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정말 훨씬 더 많았던것같아요.

딴건 몰라도 보아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보면 정말 입이 쩍 벌어지네요.

솔로 여가수중 저만큼의 노련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런 공연영상 보면 죄다 일본이고요..

근데 최근엔 일본보다 한국에 더 많이 있는것같아서..

지금은 일본활동을 안하나요? 현재는 인기나 입지가 어떤지..

궁금해요.

IP : 124.56.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2.3.25 9:52 AM (119.64.xxx.140)

    요즘은 활동을 안하니.. 아무래도 입지가 떨어졌겠죠.
    그래도. 아직 보아의 일반 음반판매량을 따라잡은 한국가수가 없어요..
    보아는 거의 일본가수 처럼 생각될 정도였죠.
    연말 홍백가합전도 몇해씩 나갔었고..

    보아 노래 좋아하는 팬인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죄송...ㅠㅠ

  • 2. 일본아줌
    '12.3.25 10:22 AM (211.4.xxx.88)

    이젠 일본 방송에 보아는 거의 나오지 않네요.

    한때는 잘나갔는데
    에벡스에서도 음반판매량이 줄어드니
    토사구팽....ㅠㅠ

    요즘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막 건너온
    한국 가수들이 인기랍니다.

  • 3. ..
    '12.3.25 10:24 AM (124.56.xxx.208)

    일본아줌/아 그렇군요. 정말 현지의 상황이 궁금했어요. 고마워요.
    그런데 잘나갔다는건 어느정도인가요? 우리나라에서 가수를 예를 들어
    누구만큼 잘나갔었나요?

  • 4.
    '12.3.25 10:43 AM (211.114.xxx.77)

    보아은 근데 현재 들어와있는 아이돌 한국 가수들하고는 또 차원이 틀린것 같아요.
    일어도 워낙 원어민 수준이고 오래됫고 판만나오면 엄청 잘팔리고... 쇼 프로도 여느 일본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나오고...

  • 5. 일본아줌
    '12.3.25 4:30 PM (211.4.xxx.88)

    보아가 NHK에 나왔을때 울 남편왈...
    (남편은 일본인입니다)

    일본어 왜저래? (ㅡ.ㅡ;;)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국 신문에 보도되어도
    역시 일본어 발음과 억양이 서툴렀어요.

    오히려 윤손하씨가 더 일어를 잘했어요.
    그녀는 여러모로 열심이였구요.

    물론 최근의 소녀시대나 카라 등과 비교하면
    보아가 일어를 잘하는 편이지만....

    아무튼 보아와 친했던 마쯔우라 아야도 그렇고
    10대에 비해 20대 이후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 6. 보아,윤손하
    '12.3.25 4:38 PM (14.52.xxx.59)

    일어가 원어민 수준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발음이나 어휘가 예쁜 일어를 썼어요
    외국인이 하는 일어 수준에서는 발군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조혜련급의 썩은 일어와는 차원이 다르죠
    정점찍고 조금 내려올때쯤 타의로 일본활동 못하게되서 아쉽지요
    일본진출하느라 우리나라에서는 활동도 잘 못했는데요
    마쯔우라 아야는 귀여움이 모토이고 실력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보아는 실력이 뒷받침된 가수라서 더 아쉽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2 블라우스는 바지나 치마속으로 넣어야 하나요? 4 코디의 정석.. 2012/04/03 1,311
89901 남초사이트에서도 쉴드 불가라고 난리인데 도대체 82분들 왜 그래.. 26 김용민 2012/04/03 2,395
89900 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7 참맛 2012/04/03 776
89899 '김제동, 국정원 압력까지'…<조선> <동아&g.. 그랜드슬램 2012/04/03 740
89898 [스모킹건smoking gun]-천안함의 진실 4 문라이트 2012/04/03 469
89897 시민단체가 선정한 19대총선 심판 후보-닥치고 투표!! 5 은석형맘 2012/04/03 807
89896 국정원이 사찰에 참여했다고? 맞는 말이네요 3 허허허 2012/04/03 669
89895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1 서울시민 2012/04/03 368
89894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은 쥐새끼로 들끓어 6 기린 2012/04/03 774
89893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세번째 14 ... 2012/04/03 3,424
89892 닭치고 쥐잡는 날.... 14 바따 2012/04/03 782
89891 김용민 빠순이다. 그래서? 6 ^__^ 2012/04/03 993
89890 천안함 조작... 그렇다면 우리 병사들 살릴수도 있었다는 말인가.. 11 조작 2012/04/03 2,063
89889 드디어 김용민후보 무시녀 등장~ 13 참맛 2012/04/03 1,790
89888 정말 밥 안 먹는 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22 엄마노릇 힘.. 2012/04/03 2,269
89887 시어버터 바르고 화장해도 될까요? 화장 2012/04/03 1,046
89886 이외수 &quot;예전의 정동영 아니다. 진정성 믿는다&.. 6 prowel.. 2012/04/03 1,639
89885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바느질하는 .. 2012/04/03 1,250
89884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459
89883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2,938
89882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503
89881 다음주에 중국가는데 여권만기ㅜㅜ 비자까지 받을수 있나요? 4 만기5개월전.. 2012/04/03 825
89880 트랜치코트랑 일반 쟈켓...어떤거 사고 싶으세요? 3 -_- 2012/04/03 1,097
89879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583
89878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