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자주 마주치는 학교엄마

잠꾸러기왕비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2-03-25 04:07:05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애들 학교 총회에 거의 못갔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큰애 학교 총회에 갔는데 한 엄마하고 인사하게 됐고

첫느낌이 참 좋았어요.

많은 말을 나누고 할 시간이 없었는데도 참 좋은 사람...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다음 학교에서도 보고요..

학교행사에서야 당연히 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만나는데..

이엄마랑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두번이나 만나고요..

오늘 또 먼 지역에 있는 백화점에서 또 딱 만난거예요..

어머머 이게 무슨 인연일까요???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우연히라도 안만나지던데..

이 엄마랑은 전혀 전혀 생각지 않은 곳에서 자꾸 만나네요..

IP : 175.124.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37 영어 100점, 수학 60점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8 어떻게 해야.. 2012/04/06 1,902
    91336 버섯은 왜 방사능에 위험한가요? 8 싱고니움 2012/04/06 4,498
    91335 민주당은 노령연금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이런거 왜 안할까요? 4 솜사탕226.. 2012/04/06 1,037
    91334 염통 꼬치 아이들 먹여도 되나요? 1 궁금 2012/04/06 861
    91333 靑 "장진수 작성 사찰 공문서 있다&qu.. 5 전쟁이야 2012/04/06 628
    91332 이명박 끌어내려야 한다-김용민은 혼자서 백만적군의 동선을 묶어두.. 2 햇빛 2012/04/06 1,003
    91331 경향/한겨레. 김용민후보캠프에서 .. 17 .. 2012/04/06 2,169
    91330 제가 삭제한적이 없는데 제글이 삭제됬어요 1 삭제 2012/04/06 596
    91329 오늘 사주 얘기 많은데요.제가 내일 예약 해 놔서 갈려는데요. 2 사주믿어야하.. 2012/04/06 1,261
    91328 며칠(0) 몇일(x) 14 배워야 산다.. 2012/04/06 1,697
    91327 경향은 비키니 성명서 1면에 다뤘듯 노원구 성명서도 1면에 싣길.. 5 녹차 2012/04/06 840
    91326 추리닝의저주 1 자유 2012/04/06 823
    91325 백설공주 뒤통수에 돌을 던지는 것. 그것이 투표다. 1 김제동 2012/04/06 748
    91324 여러분 남편이 언제 가장 불쌍하게 생각 되나요? 21 julia2.. 2012/04/06 3,460
    91323 쌍용차 해고자 벌써 22번째 죽음.. 7 ... 2012/04/06 1,222
    91322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2 대만 2012/04/06 1,080
    91321 중고등학생도 뛰나요?? 4 층간소음 2012/04/06 770
    91320 사주하니깐 생각나는데.. 1 전에 2012/04/06 848
    91319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무크 2012/04/06 1,911
    91318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한숨 2012/04/06 1,426
    91317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서울 2012/04/06 946
    91316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하얀고양이 2012/04/06 1,998
    91315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나라 2012/04/06 7,912
    91314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2012/04/06 2,669
    91313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근데요 2012/04/06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