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아이 입안이 완전 할었어요 ㅠㅠ

*****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2-03-25 02:46:39

지금 3주 정도 낫지 않고 있어요

어떡해야나을까요

밥도 안 먹으려 하고요

게다가 입가에 염증 같은것 - 옛날에 입큰다고들 했었지요

갈수록 입 주변이 빨겋게 오둘투둘 난리났구요

좋아질줄 알았는데 호전이 안되니 정말 걱정이에요

입안은 혀아래쪽 한가운데의 실 같은 것이 완전 뻥 뜷린 것처럼 생겼어요

제게 말하지 않고 이제야 보여주네요 ㅠㅠ

프리이즈...

IP : 58.140.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5 7:41 AM (118.33.xxx.60)

    ?? 병원에 가셔야죠 밥도 못 먹고 아이가 너무 힘들겠네요

  • 2. 커피믹스
    '12.3.25 8:57 AM (211.178.xxx.233)

    그정도면 굉장히 심한거 같아요
    입안의 염증은 잘 안낫고 아픕니다
    어른도 힘든데 아이면 밥못먹는게 당연하죠
    병원가서 처방받으시고 평상시에 약한아이니
    영양과 휴식에 신경써주셔야할거 같아요
    약국에서도 붙이는 패취가 있는데
    그것도 쉽게 낫지는 않아요.
    병원에가서 먹는약도 먹어야될듯

  • 3. 아이가
    '12.3.25 9:1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엄청 피곤한가보네요.
    스케줄이 빡빡한가요?
    당분간 학교만 가게하고 다른건 쉬게 해야할거같아요.

    가벼운 증상일때는 프로폴리스를 떨어뜨려줘도 좋아진다던데
    3주나 됐다면 병원에 가봐야할거 같아요.

  • 4. 지니
    '12.3.25 10:24 AM (61.253.xxx.85)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감퇴입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운이 딸린다고 하는거죠. 한마디로 잘먹고 잘 쉬어야 합니다. 입주변에는 프로폴리스 발라주시고 자극없는 음식으로 보양, 섭취하면서 며칠 지나면 좋아집니다.

  • 5. 불굴
    '12.3.25 10:35 AM (58.229.xxx.154)

    비타민 꼭 챙겨주시고, 자극없는 음식이라도 조금씩 먹어야죠...안먹으면 정말 오래가요.
    병원가셔서 진찰받고 푹 쉬는 방법이 최고인데...애가 얼마나 괴로울지... 얼른 낫길 바래요.

  • 6. 빨리
    '12.3.26 1:17 AM (219.249.xxx.144)

    병원갔다오셨겠죠
    4월 부터 1학년이 5교시가 삼일이나 된다는 소릴
    듣고 아이가 얼마나 안쓰럽던지
    다른 학년도 수업시간이 늘어나서 피곤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973 투표용지 두장 같은 함에 넣는거 맞나요? 8 ..... 2012/04/11 1,494
93972 이제 투표 마감까지 2시간반도 안남았네요.. .. 2012/04/11 353
93971 ◈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석우는 오원춘 보다 머리가 좋다?? 빌더종규 2012/04/11 614
93970 다들 출구조사 하셨나요??ㅡ,,ㅡ 5 아넷사 2012/04/11 1,071
93969 투표장에서 초콜렛 나눠주면 선거법위반이에요? 1 쿡쿡하세요 2012/04/11 656
93968 투표 잘해서 무한도전 보고 싶습니다. 7 그냥 2012/04/11 747
93967 투표장에 사람들 이리많은거 참봐요 5 와우 2012/04/11 1,473
93966 아들이 오고 있어요 1 ana 2012/04/11 778
93965 자신한테 맞는 정당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네요~ 9 바람이분다 2012/04/11 533
93964 친구가 너무 한심할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어쩌죠 2012/04/11 3,535
93963 저도 했어요. 1 인증샷 2012/04/11 470
93962 투표율 60% 충분히 가능합니다. 23 2012/04/11 2,821
93961 **82 투표 인증 댓글 500넘었어요,,,, 6 광클릭 2012/04/11 894
93960 투표하고 왔어요~ 2 호호~ 2012/04/11 494
93959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뽑아달라고 문자가 왔네요 4 ... 2012/04/11 732
93958 강남구을 44.1% 8 ... 2012/04/11 1,612
93957 하루종일 심장이 두근두근.. 딴일을 못하겠네(냉무) 4 아침부터 하.. 2012/04/11 734
93956 몇시정도 윤곽이 들어날까요? 빨리 투표합시다 !!!! .... 2012/04/11 500
93955 우리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힘냅시다. 2012/04/11 392
93954 빨리 가셔야 하는 이유 4 지금 2012/04/11 1,429
93953 변희재 "투표 독려는 '나치 선동', 후진국이 투표율 .. 31 세우실 2012/04/11 1,936
93952 유일하게 이명박을 챙겨주었던 사나이... 1 불티나 2012/04/11 742
93951 예상 투표율 56~58% 3 아ㅘ 2012/04/11 1,533
93950 오 3시 투표율 올라가네요,, ㅇㅇㅇ 2012/04/11 652
93949 투표 3번 안할시 벌금.. 이런 법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7 투표안하면 2012/04/11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