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다고 글 올린거가지고 왠신고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sooge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2-03-24 23:52:02

아니, 참 이해가 안되는게  왜 자식은 태어날지 말지를  왜 선택을 할수 없도록 해놓고선 부모의 이기심 혹은 실수로 태어나게끔한게 부모 잘못아니예요?

나는 세상에서 태어나서 살고 싶지가 않거든요? 그말 하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된 겁니까?

IP : 222.109.xxx.1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3.24 11:55 PM (59.15.xxx.229)

    부모님께 직접 말씀드리요

  • 2. sooge
    '12.3.24 11:57 PM (222.109.xxx.182)

    매일마다 전화로 말씀드려요..근데 아버지는 왜 한심하다고 할까요?

    그게 바로 부모님이 이기적이라는거죠

  • 3. ..
    '12.3.24 11:58 PM (125.182.xxx.131)

    잔인하지만 도움 될까 싶어서...

    올때는 마음대로 못 오지만 갈 때는 마음대로 가면 됩니다.
    부모님 괴롭히지 마세요.

  • 4. sooge
    '12.3.24 11:58 PM (222.109.xxx.182)

    그려면서 선생님들이고 부모님들이고 학교다닐때엔 공부만 잘하면 해결될것처럼 완전 구라장난 아니게 치고..나중에보면 다 거짓말...

  • 5. 플럼스카페
    '12.3.24 11:59 PM (122.32.xxx.11)

    그런 이야기를 왜 매일 밤 부모에게 전화로 알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살기 싫다면 조용히 떠나면 됩니다.

  • 6. 여기서
    '12.3.25 12:00 AM (59.15.xxx.229)

    이러지마시고....진심으로 살기 싫으시면 인터넷창 닫고 실행에 옮기세요
    자기 생각 펼치고 떠드는거 다 자기만데로라지만
    날이면 날마다 와서 이러는서...죽고싶은 사람이 아닌거 같네요

  • 7. 시즐
    '12.3.25 12:01 AM (112.166.xxx.237)

    진심으로 글썼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추잡하게 글 쓰는거 보면 살고는 싶은모양
    걍 며칠 일해서 로또 100장 긁고 안되면 한강 가세요.
    안될 운명이라 생각하고.

  • 8. sooge
    '12.3.25 12:01 AM (222.109.xxx.182)

    사람들도 가식에 완전쩐데다가 ...울나라 교과서보면 완전웃기는게 완전 거짓말 범벅이예요..
    바름생활에서 일찍 일어나서 일찍 자고..어른들은 안그렇잖아요? 술,담배 쩔어가지고 그게 모범인척하는것도 되게 웃기고...교과서책도 개구라가 정말 많은데 정말 토나옴

  • 9. sooge
    '12.3.25 12:03 AM (222.109.xxx.182)

    울엄마는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서 ..울엄마가 항상 그러거든요 최진실 남매가 너무 이기적이라고..그래서 자살은 못하고 있어요..

  • 10. 같은
    '12.3.25 12:05 AM (125.182.xxx.131)

    교과서, 교과과정, 어른들 잔소리 속에 자랐는데 왜 원글님만 그렇게 남탓하며 억울해하나요?
    뭔가 잘 안풀리겠지만 남의 탓 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머리는 차갑게 해요.

  • 11. sooge
    '12.3.25 12:05 AM (222.109.xxx.182)

    남의 탓한다고 해결되요.

  • 12. ㅎㅎ
    '12.3.25 12:06 AM (125.182.xxx.131)

    어떻게 해결돼요? 뭐가 해결되는데요?

  • 13. sooge
    '12.3.25 12:08 AM (222.109.xxx.182)

    제 기분이 나아지거든요?

  • 14. 비슷
    '12.3.25 12:09 AM (1.11.xxx.234)

    그거 아세요?
    원글님과 은하의 천사님이 참 많이 닮은거.
    그분 자살 타령에 급기야 신고해야겠다는 댓글 달리니까
    님이 나서시는게 마치 한편이라 그런것 같아요.
    둘다 사이트 분란 일으키는 알바인데 한명이 경찰서 가면 좀 곤란할테니까요.
    제 비약이길 바래요.

    만약 알바가 아니라면 두분이서 한번 만나보세요.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친구가 되실수 있으실듯해요.

  • 15. sooge
    '12.3.25 12:09 AM (222.109.xxx.182)

    멍청하게 경찰관이 이런거가지고 수사안해요.. 사이버 신고 처음 해보시는지 모르겠지만..대한민국경찰이 그렇게 한가한줄 아셈? 코웃음이 다나네./

  • 16. 그사람글들
    '12.3.25 12:10 AM (222.251.xxx.14)

    단순히 죽고 싶다는 글들만 올려서 자증 났던건 아니고 평소에 돈많은 유부녀 소개해달라던가
    자기랑 만나지 않겠냐는등등 이상한 글들로 도배했던 사람이예요.
    죽고 싶던글만해도 오늘 한페이지에 3개 이상 올리고 지우고...
    보는것만으로 피곤해서 신고한단 댓글까지 나온거라고 봐요.

  • 17. 에휴..
    '12.3.25 12:14 AM (125.182.xxx.131)

    투정부리는 어린 아이 같네요.
    여기 글들 보면 많이 나오죠?
    말 안통하는 어린애들 때문에 미치겠다, 죽겠다 하는 글들.
    아이가 떼쓰고 울면 처음엔 달래보다가 그 다음엔 야단치다가
    그 다음엔 어떻게 하던가요들?
    심리상담이다, 병원이다 막 데려가죠?
    그래도 안되면 그냥 포기해요. 포기. 그러거나 말거나..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이지...

  • 18. ㅅㅅ
    '12.3.25 12:15 AM (223.33.xxx.24)

    전 좀 다르게 받아들였어요.
    신고만이 그분을 구하는길 같다는..
    그동안 글 올린 패턴을 지켜보면 절박함도 있었던거같아요.
    82분들 역량으로는 도저히 구제가 안되는 수준이고..
    보는사람 안타깝게만 할뿐이죠.

  • 19. sooge
    '12.3.25 12:17 AM (222.109.xxx.182)

    병원 잘못가면 진짜 환자를 만들겠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나라 정신병원 대학병원 말고는 병 만드는 곳이던데요?? 무슨 수용소처럼 만들어가지고...저 사람은 이제부터 평생 이곳 정신병원의 주요 이용고객이 되겠구나.. 얼씨구나 하는 병원 천지죠

  • 20.
    '12.3.25 12:20 AM (223.33.xxx.24)

    아까 올린글에선 입에 발린소리로 상담비나 뜯기느니..
    차라리 사회랑 격리된 정신병원에 수용되고싶다고하던데요.

  • 21. ㅋㅋㅋ
    '12.3.25 12:20 AM (125.182.xxx.131)

    이젠 귀엽기까지..ㅎㅎ
    내가 이상한거죠?

    님하
    속이 좀 터지더라도 씩씩하게 살아요, 우리.. 알았죠?
    얼마 전에 보니 정치에도 관심 많은 것 같던데
    건강한 생활하면서 정치에도 참여하고 해야죠..^^

  • 22. 만나라니까!!!!!
    '12.3.25 12:23 AM (1.11.xxx.234)

    아오 증말 ㅋㅋㅋ 둘다 가지가지 하네.
    성향 똑같으니까 둘이 현피떠서 한강에서 쏘주마시며 신세한탄을 하든
    중랑천에서 파워워킹을 하든 니들 맘대로 하라니까!!!!!!!!!!
    왜 지들 깨알같은 얘기를 여기에 휘갈기냐고!!!
    여기에 써본들 포도알이 나와 뭐가나와
    둘이 만나면 첫눈에 베프 먹을텐데
    바보... sooge와 은하의 천사는 바보야...
    만날 용기도 없는 바보들..

  • 23. 플럼스카페
    '12.3.25 12:27 AM (122.32.xxx.11)

    같은 사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 24. sooge
    '12.3.25 12:30 AM (222.109.xxx.182)

    아니, 왠만한 정신병원 닥터들도 돈독이 올라서 사업적인 마인드가 충만하거든요? 무조건 주사약혹은 약으로 다 해결볼려고 하고..여하튼 되게 토나와요..

  • 25. ..
    '12.3.25 1:21 AM (210.220.xxx.250)

    같은 사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2222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은하철도999보다 아주 조~금 가방끈이 깁니다.

    예를 들자면..이기심,닥터,마인드..등 유식한 단어를 쓰는것부터 달라요ㅋㅋ

  • 26. 쓸개코
    '12.3.25 1:24 AM (122.36.xxx.111)

    같은 사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33333

  • 27. 얘는
    '12.3.25 4:40 AM (50.64.xxx.206)

    죽고 싶은 X 아니예요. 그저 분탕질 하는 찌질이죠.
    이런 사람 글에 댓글달지 않았으면 해요.
    무시하다 보면 지가 지쳐요.

  • 28. 싱고니움
    '12.3.25 6:32 AM (203.226.xxx.250)

    이번주 금요일 네이버웹툰 중 무적핑크의 만화를 한번 봐 보심이ㅡ남탓이 왜 부질없는지 간결히 설명되어있음 우리가 님더러 태어나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어쩌다보니 태어나서 살아가는 같은 감방동기나 선후배일 뿐 신이나 님을 감시하는 간수가 아니니 뭐라하지마셈 난감하니까

  • 29. ..
    '12.3.25 8:30 AM (125.183.xxx.60)

    수억마리의 정자중 님이 일등 하신거잖아요.
    부모님께서 뽑기 하신것도 아니신데
    차라리 신을 탓하시던지요.

  • 30. ㄹㄹ
    '12.3.25 11:00 AM (112.184.xxx.67)

    은하천사 빙의했구나. 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04 <<< D-1 >>> 선거송 들.. 2 .. 2012/04/10 391
92903 동네 통장 통장 2012/04/10 728
92902 김형태가 검색어 3위네요... 9 ... 2012/04/10 1,746
92901 밑반찬 아닌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반찬 2 .. 2012/04/10 2,444
92900 지금 cbs 김현정뉴스쇼 김용민 이노근 토론 중!!! 5 참맛 2012/04/10 1,322
92899 @우물 정수기가 고장나고 보니..물맛이란 것도 있긴 있나봐요 3 ** 2012/04/10 921
92898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10 553
92897 딥키스,망사스타킹,미니스커트 3 학창시절 2012/04/10 1,185
92896 호신용품 추천해주세요~ 5 .. 2012/04/10 1,101
92895 지들 잇속으로 표 찍어라 하는 겁니다. 10 이기적투표 2012/04/10 1,253
92894 일주일새 대전서 2·30대女 납치 3건…초동수사 또 '허점' 1 참맛 2012/04/10 869
92893 그릇좀 골라주세요.(젠 아쿠아레드 &젠 에슬리) 1 머리아포 2012/04/10 775
92892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10 허망 2012/04/10 3,129
92891 문제의 핵심은 신혼집, 강남에 최소 30평대 몇억대 아파트를 원.. 8 결혼시 2012/04/10 4,760
92890 효동이네입니다 4 dbwlsd.. 2012/04/10 1,457
92889 직원을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2 투야38 2012/04/10 1,835
92888 투표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쌍둥이의 대화- 1 참맛 2012/04/10 682
92887 고양이의 신기한 점 9 화장실가야해.. 2012/04/10 1,887
92886 투표시 주의사항 8 참맛 2012/04/10 1,944
92885 아기가 잠을 못자서 너무힘이 드네요..새벽네시에 울고있어요ㅠ 15 ㅠㅜ 2012/04/10 2,323
92884 -주기자 제1장- 주옥같은 명대사모음 3 참맛 2012/04/10 2,010
92883 중국여행 갑니다.. 한국 담배 면세로 사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12/04/10 1,821
92882 건반 악기 아시는 분들 조언 좀 기다릴께요. 건반 2012/04/10 542
92881 치과에 항의하러 가려는데 진상인가요? 6 쿄로로 2012/04/10 2,938
92880 '넝쿨당'보고 데굴데굴 구르도록 웃었네요. 2 너는나의노후.. 2012/04/10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