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딸 글 올리신분..

어디 조회수 : 2,445
작성일 : 2012-03-24 19:50:28

그분은 어디 계신가요..

올리신글도 못찾겠구요.

쩡으로 시작하는 이름이신것 같은데..

 

딸이 애를 많이 먹이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한숨이 나서요.  중3딸아이구요.

 

정말 애먹고 키우고 있습니다.

 

담배피고, 술마시고, 욕지꺼리에.. 싸움에..

대화는 절대 통하지도 않고..

 

정말 암담하지만, 상담을 통해 희망의

끈이라도 잡고 삽니다.

 

제 속을 아실분들은, 이런 일을 현재 겪고 계신분들..

 

그래도 다독이고 살고 있습니다만,  맘속에 병이 깊어감을 느낌니다.

IP : 1.251.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글이요?
    '12.3.24 7:53 PM (59.86.xxx.21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22464&page=1&searchType=sear...

  • 2. 이런
    '12.3.24 8:09 PM (119.149.xxx.232)

    원글님 윗에 미친글 기분 나빠 하지마세요.
    세월이 약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따님이 하루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기 바래요.

  • 3. 쪙녕
    '12.4.14 10:09 AM (175.117.xxx.239)

    제가 올린글이구요 울딸도 지금 2주째 학교안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술은 먹어본거같은데 흡연을 하거나
    저한테 욕을하지는않아요 학교도 가고싶어하는데 공부못해서 창피해서 가기싫대요
    어제 그러네요 그러니 억지로 보내지도 못하고 그냥 암소리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님 속새까만거 이해가갑니다 자주 상의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41 이쁘면서 편한 런닝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3/24 1,787
89040 일본에 거주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뭘 준비해야~) 2 // 2012/03/24 1,951
89039 창피하지만 영어 질문~ 3 ㅡ.ㅡ 2012/03/24 1,529
89038 결혼식에 복장 어찌 입고 가시나요? 2 결혼식 2012/03/24 1,876
89037 94년도의 히트곡들 7 아련한.. 2012/03/24 3,758
89036 넝쿨당에서 유준상 너무 멋있지않나요? 19 흠냐 2012/03/24 6,777
89035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15 참나 2012/03/24 4,104
89034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2012/03/24 2,905
89033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2 ... 2012/03/24 3,234
89032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1,348
89031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2,092
89030 아들 자랑 ~~~~~~~~~ 4 2012/03/24 2,143
89029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2,337
89028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2,245
89027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718
89026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393
89025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442
89024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206
89023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632
89022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856
89021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725
89020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570
89019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208
89018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650
89017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