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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위기, 이정희만의 책임인가?

이런 기사도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2-03-24 10:51:13
야권연대 위기, 이정희만의 책임인가?

민주당, 경선불복 수수방관 사태 키우다 경선에서 진 백혜련 공천까지

http://www.vop.co.kr/A00000486101.html

정웅재 기자 jmy94@vop.co.kr
입력 2012-03-23 08:52:11 l 수정 2012-03-23 09:51:05



관악을 야권후보단일화 경선 당시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측의 '여론조사조작' 문자메세지 파문으로 야권연대가 큰 상처를 입었다. 민주당과 대다수의 언론은 이정희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다. 각계의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이 대표가 야권연대를 위기로 몰고가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희철 경선 불복으로 터져나온 파열음

그러나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관악을 경선에 불복하면서 파열음이 터져나온 '야권연대의 위기'는 민주당 지도부에게도 책임이 크다. 당내 주자들의 경선 불복을 제어하지도 못하고,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한 안산단원갑 백혜련 후보에게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공천을 강행하면서 사태를 더욱 키웠기 때문이다. 

관악을 경선에서 이정희 대표에게 패한 김희철 의원은 20일 오전 몇 가지 이유를 대면서 경선에 불복하고 탈당 선언을 했다. 그러나 김희철 의원이 제기한 참관인 불참 문제 등 몇 가지 사유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양당과 시민사회가 기 합의한 '야권단일화 경선시행세칙'에 의거 문제가 없거나 불복사유로 성립되지 않는 주장들 이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이정희 대표측의 '문자메세지' 사건이 터지자, '여론조사조작사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이정희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정희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면서 관련자 문책과 재경선 입장을 밝혔으나, 김 의원은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람과 무슨 재경선이냐"면서 "사퇴하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전국 51곳에서의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을 관리한 '경선관리위원회'가 이날 저녁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경선'을 권고했으나 김 의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밤 민주당도 대변인 논평에서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사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통합진보당과 여론조사기관 등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브리핑 후 기자들에게 "재경선은 무슨..."이라며 이정희 대표의 사퇴쪽에 무게를 실었다. 



너도나도 억지 주장하며 불복...지도부 수수방관

다음날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정희 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고, 김희철 의원은 고연호(은평을), 이동섭(노원병), 박준(고양덕양갑) 전 후보 등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관악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통합진보당의 여론조사 조작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면서 야권단일화 경선에서 이긴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 천호선 후보 모두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관계자가 트위터에 올린 "30분 뒤 여론조사 실시..." 등의 트윗을 문제삼으면서 "30분 뒤에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걸 어떻게 알았냐. 여론조사기관과 내통했냐"는 주장까지 했다.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이다. 17~18일 양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밤10시까지 경선을 실시한다는 것은 양당과 시민사회의 합의사항이었다. 통합진보당측에서 오전 9시 30분 경 "30분 뒤 여론조사 실시..."라고 올린 트윗을 근거로 여론조사기관과의 내통설(?)을 제기했으니 그야말로 억지스러운 주장 이다. 

자당 후보들이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며 모두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나섰으나 민주당 지도부는 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자당의 경선 불복 후보들이 억지주장을 하는데도 통제하지 않고 오히려 경선에서 패한 안산단원갑 백혜련 후보에게 공천장을 주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 시켰다. 보수언론 등의 이정희를 타겟으로 한 야권연대 흔들기에 동참한 꼴이다.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트위터에 "민주당 지도부가 관악을 재경선을 결정했다면 상황은 조기에 일단락될 수 있었다. 상생할 수 있는 차선의 길이었다"라며 "그러나 민주당은 이정희를 코너로 모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는 정당투표에서 민주당의 타격으로 돌아갈 것 이다"라고 밝혔다. 

이정희 코너로 몰며 안산단원갑 백혜련 공천 강행

이정희 대표는 23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프로그램 '이슈 털어주는 남자'에서 자당 후보 경선 불복을 수수방관하며 사태를 키운 민주당 지도부의 속내가 무엇이었는지 유추할 수 있는 발언을 내놨다. 이 대표는 '(이 대표의) 사퇴로 (민주통합당이 경선에서 진) 나머지 7곳의 교통정리가 될 수 있지 않냐'는 사회자 김종배 씨의 질문에 "사실 문제의 핵심은 안산 단원갑이다. 민주당과 우리가 협상대표 간의 공식 라인에서 확인해 보면 안산 단원갑의 양보를 받아내는 것이 민주당의 주요 요구사항이지, 내가 관악을에서 사퇴하면 단원갑 재경선 요구도 접을 수 있다는 것은 요구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정희 대표의, 통합진보당의 위기를 기회로 3표차로 경선에서 탈락한 영입신인 백혜련 검사와 통합진보당 조성찬 후보의 재경선을 요구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결국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22일 오전 안산단원갑 백혜련 후보를 공천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통합당 일각에서 경선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결과를 부정하는 행위들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지도부가 나서서 즉각 중단시키기는커녕 공천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야권연대 합의정신을 어기는 도발"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정희 대표를 코너로 모는 민주당 지도부의 행태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이부영 강동갑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과의 선거연합은 작은 돌에 채여 좌초할 일이 절대 아니"라며 "당 지도부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야권단일후보 자격을 빨리 인정하라. 그리고 관악을 민주통합당 조직을 이정희 후보를 돕도록 독려하라" 고 밝혔다.

정웅재 기자jmy94@vop.co .
IP : 114.200.xxx.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를 다 퍼오시면
    '12.3.24 10:57 AM (125.252.xxx.136)

    안됩니다. 저작권 문제가 걸려 있으니 가급적이면 요점을 정리하셔서 글을 올리시고 보여주고 싶은 기사의 링크만 거셨으면 합니다.

    잘못하면 원글님뿐 아니라 82쿡에도 안좋은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한미FTA가 발효된 요즈음 더더욱 중요합니다)

  • 2. 근데요
    '12.3.24 10:57 AM (211.246.xxx.24)

    보면 정치글은 댓글은 많이 달리는데 정작 조회수는 낮아요
    다들 별 관심 없다는 소리죠.
    어째 정치글오 도배되는거 미안한 마음 들기 시작하네요
    그다지 건전하고 생산적인 토론도 안되고 있고요.
    전 원래 본분인 눈팅과 생활잡담으로 돌아갈래요.

  • 3. ..
    '12.3.24 11:07 AM (125.128.xxx.208)

    이글의 출처가 민중의 소리죠
    민중의 소리 전대표가 통합진보당 비례로 나왔지요, 성추행혐의로.
    너무 편향적인거 아닌가여?

  • 4. 정치로 도배했을때
    '12.3.24 11:09 AM (112.151.xxx.112)

    서울시장선거에서 이겼습니다
    대세라는건 사람들 마음인데
    마음은 천천히 움직이고 움직일때도 사실 잘 안보이죠
    새누리당 재 집권 막기 위해서 작은일이라도 하고 싶어요
    단 한분이라도 투표장에 가게 할 수있다면 이길수 있습니다

  • 5. 그래 니들 미쳤다
    '12.3.24 11:13 AM (211.177.xxx.102) - 삭제된댓글

    민중의 소리=통진당 기관지=경기동부

    더이상 뭘 말하리요.

    정말 악의적이네요,경기동부에 성찰,반성이란게 있을리가

  • 6. ..
    '12.3.24 11:14 AM (115.136.xxx.195)

    편향적인 기사 퍼와서 뭐하겠다는것인가요?

    그렇게 통민당이 싫으면 통진당이 연대를 깨던지

    안산의 백혜련후보같은 경우가 억울한 경우아닌가요.
    자기지역구표가 아닌 표를 가져와서 통진당이 이긴 경우아니었나요?

    결과적으로 아까운 이정희만 사퇴했고
    통진당은 안산에서 차지하고, 관악을도 후보내잖아요.
    누가봐도 통민당을 상대로, 통진당이 더 이익내고 챙겨먹은 것은
    사실 아닙니까 챙겨먹고 이익받음 그만해요.
    야권연대 안할것이고, 통민당 싫어서 새누리당 되는것 바라지 않을꺼라면
    지금 통진당지지자들 보다 통민당이 억울하면 더 억울하고, 아쉬운게 많겠죠.
    그러니까 정도껏하세요.

  • 7. ㅆㅂ
    '12.3.24 11:15 AM (211.177.xxx.102) - 삭제된댓글

    나쁜 자식들.
    개판 만들어 놓고 어떻게 저럴 수가.

  • 8. 이 기사가
    '12.3.24 11:18 AM (114.200.xxx.70)

    팩트 아닌가요?
    날조된 기사입니까?

  • 9. ..
    '12.3.24 11:23 AM (125.128.xxx.208)

    원글님..
    82님들이 시각이 무시하는겁니까?
    팩트? 날조된기사?
    동부연합처럼 원칙무시하고 못먹을선거판 꺵판치는 못된 그들을 걸러낼 시각은 다 가지고있습니다.
    오히려 이글이 더 마이너스입니다.

  • 10. ..
    '12.3.24 11:25 AM (115.136.xxx.195)

    편향적이잖아요. 백혜련후보일이 왜 그렇게 됐는지
    나와있지도 않고 다 통진당 입장에서 썼잖아요.

    객관적인 기사가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래서 님 통진당 이득본것 사실이죠?
    뭐가 그렇게 통진당 지지자 입장에서 억울합니까?

    연대라는게 누구나 100% 다 만족해서 연대합니까
    솔직이 통진당이 많이 챙긴것 사실 아닙니까

    님같은 본글을 보면서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그렇게 좋은일 시키고 싶으세요
    통민당이나 통진당이나 서로 물어뜯는것 보면
    한심해서요. 새누리당 그렇게 당선 시키고 싶어요?
    새누리당보다 통민당이 더 싫어요?

  • 11. 에이
    '12.3.24 11:27 AM (114.200.xxx.70)

    이런 기사 봤다고 해서 설마 새머리당에게 표를 주겠습니까?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구요~~~

  • 12. ..
    '12.3.24 11:28 AM (125.128.xxx.208)

    원글은 왜 기사 내용을 비판하는줄 모르네..쩝..
    왜 통진당 지지자들은 저럴까?
    누가 새머리당 표주겠다 했나요?

  • 13. ..
    '12.3.24 11:32 AM (125.128.xxx.208)

    원글님..하나만 여줘볼게요..
    이정희 자기잘못 시인하고 사퇴했습니다.
    그지역에 다시 통진당 후보 출마 시킨거 옳다고 생각하나요 ?

  • 14. ...
    '12.3.24 11:34 AM (122.36.xxx.134)

    통진당 자기들이 일처리 잘못해놓고 입씻는 것까진 그렇다고 치겠다.
    근데 뭐 이 모든게 민주당 책임이라고?
    그래놓고 한편으로는 여기저기 다니며 닥치고 '야권연대' 해야 한다고?
    국민 정말 띄엄띄엄하게 보네ㅉㅉ

  • 15. 참새짹
    '12.3.24 11:35 AM (122.36.xxx.160)

    마음을 접게 되는군요.

  • 16. ..
    '12.3.24 11:35 AM (115.136.xxx.195)

    본글님

    저는 통진당이나 통민당이나 지나치게 서로에게
    비난하는 사람들은 걱정이예요.
    좋으나 싫으니 일단 한배를 탔고, 목적지까지는 가야 하잖아요.
    그런데 죽어라 비난하고 욕해서 얻는게 뭐가 있나요.

    근래에 와서 다시한번 느끼지만,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말...그런데 불행이도 우리나라는
    보수는 부패로 절대 망하지 않아요. 죽어라 지지하는 부동의 40%가까운
    지지층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진보는 그렇지 않잖아요. 쪽수에서 밀리고, 돈도 없고,
    나쁜짓 잘하는 노하우도 없고, 정치력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잡기위해서는 진실과 성실그리고 감동을 줘야 하는데
    자기들 끼리 싸움에 감동을 못주죠.
    저 통민당 싫어합니다. 그런데 통진당 더 싫어해요. 그 지긋지긋한
    분열을 즐기는것 같아서요.

    지난 4년동안 이명박 정부라면 치가 떨립니다. 그런데 그 아바타들이
    지금 잘나가고 있잖아요. 지지도 높게나오잖아요.
    나라 살리겠다고 추운날 물대포맞고 고생하던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지금 좀 마음에 안든다고 같은 배탄사람에게 총질하는것 아니잖아요.
    적은 저만치서 쳐웃고 있는데..

    새누리당 좋은일 그만 해요.
    정권교체의 열망이 일반국민들에게 얼마나 간절한지 알면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 17. 누군가말하길
    '12.3.24 11:54 AM (121.165.xxx.8)

    도덕성의 부재가 가장 큰 부패라고 하더군요.

  • 18. 이것은
    '12.3.24 12:04 PM (125.177.xxx.169)

    그 경기동부연합이라는 곳의 기관지라 한다는 민중의 소리 기사입니다.

    절대 자기반성없는 사람들.

  • 19. 실체
    '12.3.24 12:19 PM (125.177.xxx.83)

    경기동부라는 조직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지금, 통합진보당의 실세, 비례대표 앞번호가

    여론조사 연구기관, 민중의소리 이사...이런 사실들도 속속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고 있죠.

    이제 진보언론 기사라 해도 출처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아니나 다를까 민중의 소리...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런 글 안 먹혀요. 이젠 진보정당에 이어 진보언론도 충분히 경계의 대상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학습하기 시작했으니까요

  • 20. ,,,,
    '12.3.24 12:25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팟케스트 애국전선도 민중의 소리에서 하죠.

  • 21. ..
    '12.3.24 12:29 PM (112.222.xxx.229)

    민중의소리 별명이 경기동부의 소리에요

  • 22. ㅁㅁ
    '12.3.24 4:22 PM (114.205.xxx.254)

    이번에 국민들이 통진당에 대해서 많이들 알았지요.
    이들의 목표는 결코 새누리당 타도가 아니고 민주당 박살내고 그 자리 차지할려고 하는구나...

    우리나라는 절대로 진보정당이 1당이나 2당은 절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지금 통진당 국회의원 몇명인가요? 서울 경기에서 단 1석이라도 있었던 적 있나요??

    민주당이 이번에 국민의 열망이 너무크니까 연대를 위해서 사실 많이 양보했잖아요.
    그런데 통진당은 말은 mb심판 내세우면서 실상은 관심도 없지요.
    오로지 지들 밥그릇 챙기기일뿐..
    이 중요한 사실을 국민들이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는 것이지요.
    더이상 민주당 상대로 쌩양아치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그 동안 야권지지자 중에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정당투표는 민노당을 많이 찍어줬지요.
    물론 저도 그 중의 하나구요.제 주위도 많이 그랬구요.
    앞으로 통진당 투표할일은 영원히 없어요.
    이번에 국민을 담보로 하는 패악질에 아주 질려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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