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기름으로 해보았는데 의문이 드는건
1. ㅋㅋㅋ
'12.3.23 11:08 PM (1.251.xxx.58)저는 이 난리?를 보고
조만간 뇨요법도 나오겠구나....
오줌요법이라고 첫오줌 받아서 눈도 닦고 먹기도 하고...ㅋㅋㅋㅋ
이게 이 난리인건 시도해보기가 쉽기 때문이잖아요.
일단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것 같은데.....
아침에 찬물 예전엔 많이 그랬지만,,요새는 찬물 나쁘다고 하잖아요...2. 오줌요법은
'12.3.23 11:13 PM (112.146.xxx.72)많이들 아는것이지만...
죽어도 못할사람은 못하겠죠..역겨워서..
근데..오일은 처음 들어보고..또한 시도해보기가 쉽죠..
오줌요법은 난리 안날거 같아요.
시도한다고해도..
이웃사람들이 나랑 안놀거 같아요..3. 저는
'12.3.24 12:25 AM (174.118.xxx.116)일어나서 먹는 약이 있어서 생수 한 잔에 약 먹어요.
그리고 한 시간 뒤에 참기름으로 가글합니다.
뭐, 효과 없으면 할 수 없지요.
그런데 굉장히 개운하네요, 입안이.4. 민트커피
'12.3.24 12:27 AM (211.178.xxx.130)대부분 의학적 근거보다는 새로운 뭔가가 등장하면 새로워보여서 그래요.
오일풀링도 근거라는 게 인도의'아유르베다' 인도식 동의보감이 근거인데
거기 보면 온갖 황당한 소리도 다 적혀 있거든요.
게다가 이번에 그걸 추천한 것도 의사가 아니라 스님이 추천했더라구요.
의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목사가 또별 추천하는 거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얼마지나면 기름은 안 좋고 뭐 다른 게 나오겠죠.
아, 그리고 오줌요범은 한때 유행했었고 지금도 유행해요.
말만 들어도 역겨운데다, 소변에는 온갖 잡균과 몸속 세균, 불순물이 다 들어있어서
건드려도 안 좋다고 하는데 그걸 먹으라더군요... 어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618 |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 침묵은금 | 2012/03/24 | 2,261 |
88617 |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 아련한 | 2012/03/24 | 2,180 |
88616 | 용기 좀 주세요.. 6 | 답답 | 2012/03/24 | 1,653 |
88615 |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 | 2012/03/24 | 2,320 |
88614 |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 | 2012/03/24 | 1,378 |
88613 |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 | 2012/03/24 | 19,117 |
88612 | 저희 남편의 거북이 | . | 2012/03/24 | 1,564 |
88611 |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 푸르르 | 2012/03/24 | 1,777 |
88610 |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 거부기 | 2012/03/24 | 1,659 |
88609 |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 대장암걱정 | 2012/03/24 | 11,429 |
88608 |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 ㅠㅠ | 2012/03/24 | 15,076 |
88607 | 지겹겠지만 거북이.. 1 | 헐헐.. | 2012/03/24 | 1,599 |
88606 |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 위로가필요해.. | 2012/03/24 | 4,273 |
88605 |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 참 | 2012/03/24 | 2,996 |
88604 |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 흑흑 | 2012/03/24 | 9,936 |
88603 | 폐경이행기라뇨 13 | 나이사십에 | 2012/03/24 | 5,771 |
88602 |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 빵순이 | 2012/03/24 | 1,499 |
88601 |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 별달별 | 2012/03/24 | 1,657 |
88600 | 아랫동서가 7 | 너무 속상해.. | 2012/03/24 | 3,444 |
88599 |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 700 | 2012/03/24 | 5,031 |
88598 |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 -_- | 2012/03/24 | 4,977 |
88597 |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 하하하 | 2012/03/24 | 11,503 |
88596 |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 악 | 2012/03/24 | 3,872 |
88595 |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 나비 | 2012/03/24 | 2,247 |
88594 |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 오바마 김용.. | 2012/03/24 | 3,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