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이트리스도 살짝 손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팁을 더 받게 된대요

살짝 스킨쉽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2-03-23 16:55:11

 과하게 밀착하는 수영강사나 트레이너 있다면 그것도 일종의 마케팅 아닐까요 ?
스킨쉽 마케팅.

미국에서 조사한 바로는 웨이트리스나 웨이터도 살짝 손님의 어깨같은 곳을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30%정도 팁을 더 받는대요,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살짝 터치한 경우에도요.
이런 사람들은....... 아주 노련한 필드 위의 심리학자들이죠.

소녀도 아닌 데, 터치에 너무 파르르 과민하면  촌스러운 것 같고, 너무 허용적이면 그것도 들이대는 아줌마 같고.


IP : 220.12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다생각
    '12.3.23 5:05 PM (59.26.xxx.107)

    티나지 않게..과하지 않게..주책스러워 보이지 않게..
    그러나 상대방이 전혀 기분 나쁘지 않은..그런 노련한 터치..그게
    얼마나 기술을 요하고 지능적 이어야 하는데요..^^

  • 2. 하하
    '12.3.23 5:18 PM (220.126.xxx.46)

    맞아요, 경계심 안 생기게 하는 능숙한 터치는, 기술과 지능 타이밍의 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528 이번 투표장소 잘 확인해보세요. 4 ... 2012/04/09 536
92527 하태경 "살아 있는 노인 99% 이상이 친일했다&quo.. 18 ,, 2012/04/09 1,061
92526 집들이선물할건데 다리미를못고르겠어요. 6 다리미추천 2012/04/09 1,468
92525 어디 놀러가실 거예요?? 5 11일날 2012/04/09 1,036
92524 원목마루위에장판까는거 7 집수리 2012/04/09 14,528
92523 내원참.... 봉주11회 4 낼모레50아.. 2012/04/09 1,434
92522 가슴을 쥐어짜는 고통이 올때,어느 병원으로?(도움절실) 17 해외라서슬픈.. 2012/04/09 3,396
92521 봉주 11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4/09 786
92520 '내가 떠나려고 하는지...' 3 노래가사 2012/04/09 615
92519 컴에 아래위 -안보여요(스피커 그림등) 2 갑자기 2012/04/09 359
92518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09
92517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692
92516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06
92515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899
92514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786
92513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691
92512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570
92511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536
92510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625
92509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374
92508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636
92507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410
92506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200
9250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783
92504 르쿠르제문의 코스트코 2012/04/0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