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입장에서)무단횡단도 격이 있다..
1. 휴으
'12.3.23 5:08 PM (118.43.xxx.4)진짜 차사고 나는 거 운전자들 잘못도 있겠지만, 제가 운전해보니까 정말 목숨내놓고 다니는 것 같은 보행자들 때문에 저도 스트레스로 죽을 거 같더라구요. 자기 목숨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지, 막무가내로 그렇게 다니는 거 보면... 사고나도 내가 오히려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물론 차로 사람을 치었을 때 차에 있는 사람보다 밖에 있는 사람이 더 다치는 건 자명하니까 물론 조심해야겠지만.. 가끔 보면, 차 운전하는 사람은 무슨 컴퓨터나 기계라도 되는 양, 알아서 피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지 마구잡이로 건너거나 불쑥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밤에도 그래요. 밤에는 특히 어둡기 때문에, 길에 있는 사람은 차 불빛이 보이니까 차가 오는 줄 알지만, 차 운전하는 사람은 밖이 어두우면 그렇게 빨리 인식을 못할 수도 있거든요. 게다가 비오는 날엔 정말 죽음이죠. 차선도 잘 안 보이는데...
운전도 하고 걸어다니기도 많이 하고 그러지만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 내가 조심해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살아요.2. 감사
'12.3.23 5:09 PM (203.226.xxx.107)소중한 정보네요. 무조건 무단횡단은 하지맙시다. 횡단보도 아닌곳에서 무단횡단시 사망사고는 10원도 보상못받고 개값만도 못한 대접받습니다
3. //
'12.3.23 5:17 PM (110.14.xxx.164)젊은 어른들은 그나마 양쪽 살피고 안전하다 싶을때 건너기나 하죠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내키는 대로 건너서 더 위험해요
어제도 8차선 대로에서 할머니가 오토바이가 오는데도 느릿 느릿 건너다가 .. 놀란 오토바이운전자가 욕하며 소리소리 지르는데도 신경도 안써요
그리 급하신것도 아닌거 같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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