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직접 열공*100해서 수학전문과외 나설려고 하는데 비젼있을까요?

수학과외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2-03-23 16:14:56

퇴근하는 시간이 저녁 6시도 안됩니다.

자투리 시간에 취미생활이나 부업을 하고 싶습니다.

취미생활 해봤지만 그때뿐이고 영구적인 재미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경제와 연결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크니까 이왕이면 취미생활보다는 돈버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2쟙이라고나 할까요

그중에서 노하우가 쌓이면 괜찮은게 과외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다닐때 영어과외는 많이 해봤는데 요즘 영어과외는 비교적 저렴하드라구요 ㅠ.ㅠ)

수학이 상당히 어렵고 장기간을 요하는 과목이라서 수학이 더욱 수요가 있겠다 싶드라구요.

 수학을 아들래미(고2, 이과) 공부할때 따라서 열심히 해갖고

저도 연구도 좀 많이 하고 그리고 진짜 고액과외같은거 아들래미랑 저랑도 같이 받아보고해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 많을지...ㅠ.ㅠ)

노하우를 좀 쌓은뒤 과외경력도 좀 쌓아가면서

수학전문강사로 나서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집에 일찍 퇴근해와서 (어떨땐 5시반) 저녁밥해먹고 텔레비젼앞에서 뒹굴라니

인생도 허무하고 좀 인생에 노하우도 없는것 같고요

아니면 다른 알바같은거 해볼려고도 생각해봤지만 시간대비 과외가 경력과 노하우가

쌓일수록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갈수록 경제가 안좋다는데 어쩌면 수학과외할사람이 있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현재 수학과외 전문적으로 하고 계신다거나 학원 하시는분 계시면

좋은 의견이나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IP : 211.115.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3.23 4:28 PM (14.52.xxx.59)

    지금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중학생 정도 가르치세요
    그리고 최상위 애들보다 중위권정도 애들을 개인과외로 성적 올린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결과 좋을겁니다
    상위권 엄마들은 입소문도 잘 안내고하는데 중위권 엄마들은 비교적 그런거 적고,아이들도 잠재력만 키워주면 신나서 따라오니까요

  • 2. ..
    '12.3.23 5:23 PM (59.12.xxx.177)

    수학전문과외 돈되는거 하실려면 학벌 경력이 있어야 찾으시던데요
    서울권대학 수학과졸에 전직교사나 학원경력..
    아니시라면 초등이나 보습학원수준인데 그러면 페이가 세질 않지요
    차라리 하셨던 영어쪽으로 매진하시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99 대체 연예인들은 왜그렇게 돈을 많이 주나요? 18 비난 2012/04/05 7,788
90698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무릎이 시큰 거리는거..병원에 가봐야 할.. 무릎 이상?.. 2012/04/05 1,301
90697 패스하셈 <<멍청한 김용민 빠>>냉무 냉무 2012/04/05 335
90696 --성매매도 외화를 벌어들이는 애국--이라고 1 사랑이여 2012/04/05 404
90695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폐백할때 봉투로 주는 건가요? 11 ... 2012/04/05 4,528
90694 [선택 2012 총선 D-6] 숨은 5%… 여론조사 하루새 순위.. 2 세우실 2012/04/05 598
90693 멍청한 김용민빠들은 쉴드가 그들을 망치는 줄이나 아세요 15 -_- 2012/04/05 563
90692 7세 아들 영어책 어떤 게 좋을까요? ^^ 2012/04/05 406
90691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일입니다. 4 ... 2012/04/05 541
90690 [원전]고리원전 사고나면 한국의 1/4가 방사능 피해 3 참맛 2012/04/05 668
90689 제나이 46입니다. 8 아침부터.... 2012/04/05 2,623
90688 홍'S 택시 - 진보신당 비례후보 2번 홍세화입니다. 3 16번 2012/04/05 559
90687 윤도현씨 이정권에서 탄압받았다는건 좀 오버인거같아요. 92 어이 2012/04/05 2,606
90686 13살 딸아이가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3 걱정맘 2012/04/05 2,381
90685 감기몸살 초기에 잡는 법 꼭 좀 알려주세요.ㅠ 15 어떡하죠??.. 2012/04/05 6,029
90684 방사능 먹거리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 민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 3 별의정원 2012/04/05 1,202
90683 나꼼수f2 김용민 격려차 방문한다네요.. 29 .. 2012/04/05 1,830
90682 아우, 오늘 햇빛 정말 강하네요 2 나나나 2012/04/05 730
90681 수유하는 산모 먹거리 선물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4/05 1,116
90680 눈 딱 감고 일주일만 참자구요.... 8 파리82의여.. 2012/04/05 1,266
90679 바람만 안불면 봄날이네요. 1 2012/04/05 491
90678 14세 딸아이 오른쪽 귀밑턱이 자주 부어요 3 건강문의 2012/04/05 4,379
90677 며느리 생일 어떻게 챙겨주시는지요~ 22 엉터리주부 2012/04/05 14,763
90676 노트북을 사려는데요 5 2012/04/05 731
90675 [원전]후쿠시마 원전 왜 이러나…고장 잇따라 불안 2 참맛 2012/04/05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