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자녀 스마트폰 관리요
1. 새가슴
'12.3.23 2:32 PM (121.134.xxx.135)작성하기 어려워서 미완성 상태로 입력되었어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으면 좋겠구요 타산지석으로 삼을게요 감사합니다2. ..
'12.3.23 2:36 PM (14.47.xxx.160)저는 작년 중3 여름방학때 바꿔 줬어요.
사용하던 핸드폰이 고장나서 일반폰으로 바꿔 주려고 했더니 매장에 없더군요.
있어도 금액이 비싸고..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면서 아이한테 말했습니다.
지금처럼만 핸드폰 사용한다면 아무런 말 하지 않겠다고..
자기를 그렇게 못믿냐던 아이 지금껏 아무 문제 없습니다.
친구들과 문자대신 카톡하고 음악담아 듣는 용도 말고는 별로 사용하지 않아요.
가끔 영어단어 검색할때..
물론 요금적인 부분은 조금 다르지요.
그전에는 만오천원정도 요금냈는데 스마트폰은 35요금제에 뭉치면 올레 할인받아..
이만사천원에 부가세죠.
아이를 보세요..
평상시에도 조절이나 절제가 얼만큼 가능한지요.3. 원글
'12.3.23 2:40 PM (121.134.xxx.135)참 기특한 자녀를 두셨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4. ㅇㅇ
'12.3.23 2:41 PM (211.237.xxx.51)저도 저희딸 재작년 중2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스마트폰 해줬고
이번에 또 한번 바꿔줬어요. (현재고1)
아무런 제재 없이 아이가 쓰고 있고요.
성적이라든지 (오히려 올랐고) 학교생활등 별 문제 없습니다.
아이는 주로 음악 듣는 용도로 써요.
영어사전으로도 쓰고요..
물론 인터넷도 하겠지만 본인이 알아서 하게 둡니다.5. ///
'12.3.23 2:56 PM (59.22.xxx.245)지금 고3인 우리 둘째 중2 5월에 산 휴대폰 고장도 없었는데
폰 외관이 너덜너덜 밧데리 갈아 끼우고 테이프 붙혀 들고 다니더군요
지는 괜찮다고 하던데
대학가서 스마트폰으로 바꾼다고
그런데 제가 바꿔 줬어요
엊그제 스맛폰 대학 포기폰이라는 글에도 답글 달았는데
아이의 의지가 가장 중요 하더군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참 유용하게 사용 합니다.6. 투덜이스머프
'12.3.23 4:09 PM (14.63.xxx.201)저희 애들은 고딩 두명이구요.
아직 안사줬어요.
일단 아이들의 다짐을 믿고 사줬다 후회한 제품들이 몇 있어서
마음을 다잡았구요.
애들 알아듣게 얘기했고 솔직히 수긍하더라구요.
대학교 합격증 나오는 순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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