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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누가문열라고했어요어째야하는지

무서움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2-03-23 13:30:59
주공아파트복도식에서사는데세탁기돌리고거실들오니누가문따는거같은소리가계속들렸어요 저희집은번호킨데무슨도구같은걸로문고리흔들면서문틈에슥삭슥삭하는소리가들렸어요 전단지붙이는소리아니고정말계속그런소리가났어요한일분정도 놀라서누구냐고소리질렀는데계속그문따는거같은소리만들리고 대답안해서현관가서문에다대고누구냐고소리꽥지르니 그담부턴소리가안들려요무서워서문을못열어보겠어요 저희집이복도끝모서리구석인데 무섭네요이거관리실에말해야하나요남편도전활안받아요 ㅠ 이따나가야하는데무서워서못나가겠어요 이아파트에제가아는사람도없거든요
IP : 118.46.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1:31 PM (59.12.xxx.177)

    얼른 관리실에 신고하세요

  • 2. ...
    '12.3.23 1:32 PM (110.14.xxx.164)

    절대 나가지 마시고요
    관리실이나 경비실에 연락하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걸쇠 꼭 걸어두세요
    복도식에 도난 사고가 더 많더군요

  • 3. ,,
    '12.3.23 1:33 PM (147.46.xxx.47)

    112로 신고하셔야죠.경비실같은데..전화 닿으시면 연락하시구요.
    남편분도 바쁘신가본데..어쨋든..내 안전이 더 중요하지않나요?

  • 4. 어머
    '12.3.23 1:39 PM (182.216.xxx.2)

    왜 남편분한테 먼저 전화를 하세요? 빨리 112에 신고부터 하셔야죠. 지금 바로 올 수도 없는 남편분한테만 전화를 하면 걱정만 시키지 무슨 도움이 되나요? 설사 바로 와준다고 해도 만일 나쁜 놈이 흉기라도 갖고 있으면 소용도 없구요. 빨리 신고하세요 원래 비오는 날에 범죄율이 높대요

  • 5. 원글
    '12.3.23 1:39 PM (118.46.xxx.108)

    관리실에전화하니문에붙은스티커제거하고다닌다네요 그래도누구냐고물어보면대답을해야하는거아닌지ㅠ 암튼도둑이아니라다행이네요답변감사합니다

  • 6.
    '12.3.23 1:42 PM (182.216.xxx.2)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그 사람도 참 왜 대답을 안해서 사람 무섭게 한대요? 근데 앞으로 만일 수상한 일 또 있으면 바로 112로 신고하세요.

  • 7. 지온마미
    '12.3.23 1:44 PM (175.115.xxx.20)

    그 아파트는 방송 안하나봐요.저희아파트는 지겨울정도로 사소한것까지 방송하셔서 가족모두 관리실아저씨가 마이크체질인가봐 하고 웃는데....담부턴 그런건 방송해달라고하세요.엄청 놀라셨겠어요...

  • 8. 흐음
    '12.3.23 1:48 PM (121.167.xxx.16)

    혹시 진짜 아무 이유없이 누가 문 열려고 하면
    문에 대고 "여보~ 누구 왔어. 이리 와바. 00야 아빠 일어나라고 해." 이런 식으로 사람 많은 척 하세요.
    응급 처치로요. 그 다음에 관리실 부르시고.

  • 9. 폴리
    '12.3.23 1:48 PM (175.215.xxx.38)

    아,, 다행이다.ㅠㅠ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 10. 어휴...
    '12.3.23 5:16 PM (61.78.xxx.173)

    그 아파트 방송 좀 하지 원.. 사람 놀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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