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무선데이터 먹는 귀신이 사나봐요 ㅠ.ㅠ

무선데이터귀신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03-23 11:35:04
 

KT아이폰 3gs 사용자에요. 요금제는 i-라이트..

지난달에 노예계약도 종료됬습니다.

 

어제 해피투게더가 재미없어서 12시도 안되 잠들었는데

새벽 12시 이후부터 아침 7시까지 무선데이터가 2기가나 초과되어서

이번달 핸드폰요금이 14만원이나 된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아이패드 생긴 이후로 폰으로 쓰는 어플은 트위터나 안녕 클리앙-_-; 페이스북 어플 정도 뿐이고

그나마도 핸드폰 사용하지 않을땐 백그라운드 어플 다 꺼놓습니다..

또, 집에오면 또 반드시 와이파이로 돌려놓고요.. 핫스팟-테더링 기능 안쓴지도 엄청 오래됬고..

핸드폰 락걸어놔서 같이사는 남편님도 제 핸드폰 못 열어봐요.

 

대체.. 새벽에 제 폰에 뭔일이 일어났던 겁니까.. -_-;

고객센터 전화 걸어서 문의하니, 실시간 사용량 통계를 알려줄뿐..

고객님 실수일거라고 해주시네요.. ㅠ.ㅠ

다만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 50% 요금사용 감면해 줄 수 있다고..

 

하악.. 우리집에 무선데이터 먹는 귀신이 사나봐요. ㅠ.ㅠ

IP : 121.161.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3 11:40 AM (115.41.xxx.10)

    이해할 수 없는 일인데요?
    3G 꺼 놓으셨나요?
    아이패드는 와이파이만 되는건가요?

    원인을 모르면 또 그럴 수 있단건데,
    차라리 무제한 요금제가 맘 편하겠네요.

  • 2. 원글이
    '12.3.23 11:42 AM (121.161.xxx.85)

    아이패드는 온리 wifi 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아이폰에 3g를 꺼놓진 않겠죠. 이런 경우가 생기리라곤 몰랐고, 보통 백그라운드 어플 꺼 놓으니까요. 아이폰 까페에 같은 글을 올렸더니..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봅니다. 밤엔 그냥 속편하게 핸폰 꺼놓고 자려고요. -_-;

  • 3. ...
    '12.3.23 12:30 PM (119.200.xxx.23)

    무선이 잡혀도 상태가 안 좋다거나 하면 휴대폰이 3G 사용하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무제한 아니고 정액이라서요. 와이파이 되는 곳이면 귀찮아도 셀룰러데이터 꺼놔요.
    또 이상한 것이 셀룰러테이터 오래 꺼놓으면 까끔 전화가 안될때도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56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1,959
89355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4,965
89354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2,786
89353 노총각 1 ... 2012/04/03 803
89352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758
89351 7명 단체로 투표 거부하겠다는 분인데, 이분에게 응원을....!.. 6 투표 2012/04/03 757
89350 180만원 항공료내고 사이판 휴가 가시겠어요? 6 헐-_- 2012/04/03 2,623
89349 변희재 vs 낸시랭 한판!~ 12 ^^ 2012/04/03 1,887
89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미쳐미쳐! 빵 터지는 사진~ 12 노회찬후보 2012/04/03 3,664
89347 5살 씽씽이? 킥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씽씽이 2012/04/03 1,370
89346 여기글 개인정보 공개 안되나요? 1 고민 2012/04/03 494
89345 주진우 기자 책 정말 최고네요. 11 지나 2012/04/03 2,634
89344 부산 날씨 지금 거의 태풍급 4 ... 2012/04/03 1,554
89343 신경민님 홍보물보다가 갑자기... 살짝 열받네요.... 22 뚱딴지 2012/04/03 2,165
89342 화장실 통해 들리는 남의 집 코고는 소리 ㅠㅠㅠ 5 불면의밤 2012/04/03 1,852
89341 성적때문에 혼날까봐 걱정하는 딸 5 2012/04/03 1,057
89340 봉주 10회 20분 후 발사예정~ 3 참맛 2012/04/03 921
89339 윤달은 몇월달을 말하는건가여? 1 윤달 2012/04/03 891
89338 고3딸이 어깨 목부분이 너무 아프다는데 침?정형외과?어디가 좋을.. 13 ** 2012/04/03 3,805
89337 문재인 “국회의원 그만둔다면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참맛 2012/04/03 761
89336 폭식과 우울 2 다이어터 2012/04/03 1,052
89335 죽고싶고, 괴롭고 힘들때, 어찌 견디셨나요? 15 ........ 2012/04/03 4,733
89334 미국관광비자에 대해서 여쭈어요 8 멋쟁이호빵 2012/04/03 987
89333 오렌지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사과 2012/04/03 906
89332 주말에 아는 엄마들 올라온다고 동대문 새벽시장 앞장 서라는데요... 6 2012/04/0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