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가 다 재미있는 거 같아요.
첫날은 적도의 남자 봤는데
옥탑방 왕세자 얘기가 많길래
어젠 옥탑방 왕세자를 봤는데
웃다 쓰러질뻔 했어요.
아..진짜 너무 웃겼어요.ㅎㅎ
더킹도 괜찮다고 하고.
아...도무지 뭘 봐야 할지.ㅎㅎ
옥탑1회보고 별로라 2회만보고 접을라고 했는데,
어제 본방사수못봐서 새벽두시에 다운받아서 보다가 완전 거실에서 육성으로 터져가며 본 덕분에,
날밤새버렸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이번수목들마 다 재미있다는데, 저는 드라마한꺼번에 보는거 힘들어서 그냥 옥탑끝나고 나면
다운받아서 볼라고요.
욕하며 보던 해품달 끝나고..옥탑방에 안주. 우울한데 웃음주니 최고예요.
온가족이 다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진도도 빠르고
연기도 다들 좋네요.
요즘 힘든일이 좀 있어 우울한데도
웃음을 주네요.
전 어제 더킹 눈을 안 떼고 봤네요.
1회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2회는 아주 좋았어요.
이승기 능청스럽게 깐죽거리는 모습 정말 확실하게 연기하던데요.
딱이 예요. 딱.
소재가 특별해서 보게 되는데 드라마 구도가 어떻게 흘러갈 지 예상하기 힘드네요.
분명 승기의 숨겨 놓은 반전이 예상되네요.
연기하는것 보다 더킹에서 이승기하고 하지원 연기하는것 보니 괜히 좋더라고요 욕을안해서 편해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더킹 재밌더라구요
하지원한테 감정이입 돼서
승기 깐죽거림에 상처 받았어요. 나쁜...
그럼 어제 적도의 남자 2회는 못보셨네요
어제 1회때와는 또 다르게 엄청나게 흥미진진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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