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다니는 직장에 남으려는 남편....
1. ..
'12.3.23 9:07 AM (211.253.xxx.235)님은 왜 벤처기업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건데요?
수도권이라서??
돈 문제를 무시할 수가 없죠.
돈은 걱정말아라. 내가 열심히 벌겠다. 그러니 당신은 당신 하고싶은 대로 해라~고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남편 결정 존중하세요. 그 결정 내리는데 남편인들 갈등없었을까요.2. 직업전문가
'12.3.23 9:39 AM (202.30.xxx.237)최근 명문대 출신들도 9급 공무원 시험 치는걸 보면 직업 덕목 1순위가 안정성인듯 합니다.
3. 음
'12.3.23 11:26 AM (98.110.xxx.46)외국계 회사가 정년 보장해준다,,,절대 아님.
외국계는 어느 순간 한국서 돈이 안된다 생각하면 하루 아침에 문닫고 철수해 버립니다.4. .....
'12.3.23 1:03 PM (58.232.xxx.93)외국계가 일본계인가요?
일본계는 짜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스스로 나가지 않을떄까지 다닐 수 있는거죠.5. 원글
'12.3.23 1:46 PM (1.246.xxx.108)미국계에요....
지금 다니는 곳의 분위기가 정년보장은 당연한 분위기인가봐요...6. 민트커피
'12.3.23 5:04 PM (211.178.xxx.130)정년보장이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노사합의항목이거나 계약서에 있나요?
그거 아니면 아무 소용 없는데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 부하직원 남편이
프랑스계 게임회사에 다녔는데
프로젝트 하나 정지되자 그 프로젝트 관련 직원들 다 잘렸어요.
외국계 회사는 정년 보장 이런 거 없어요.
없어지면 그냥 없어지는 거고, 잘리면 그냥 잘리는 거에요.7. ..
'12.3.23 8:57 PM (1.246.xxx.108)그런가요...
그럼.. 정년이나 대학 학자금 바라보고 10년 이상 다니는 것보다..
본인이 원하는 환경에서 일하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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