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님들중에서 인터넷에서 활동하면서 부러워해본적 있는분 계세요..???
좋은직장.돈많은 남편. 좋은시댁, 여유있는 친정등 조건으로만 보면
뭐 하나 부족 한거 없는 사람요..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 본 사람인데.. 저 그사람 댓글 보다가
그사람에 대해서 궁금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월소득이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많아서 궁금했고.. 그러다가 그사람이 쓴 댓글이랑
블로그에 들어가봤어요..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근데 어느순간 그사람이 너무나도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이랑 이야기도 해본적.만난적도 없는데 이렇게 부러워 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요.. 그사람 댓글 같은건 패스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겠다..싶더라구요..
하물며 인터넷에서도 그런 감정이면.. 진짜 오프라인에서 그런 사람 만나면
참 내자신 초라해지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