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북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서 나에게온다.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03-22 22:34:09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다리를 건너지않는건 소극적인 삶의 자세라는데 그건맞는듯~-_ -;
IP : 119.7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2.3.22 10:43 PM (59.15.xxx.160)

    저랑 완전 똑같으세요 ㅋㅋㅋ

  • 2. ㄴㄴ
    '12.3.22 10:49 PM (119.194.xxx.76)

    저는 ..내가 열쇠를 지니고 거북이를 타고 다리를 건넌다. 고 했는데.. 요건 어떻게 해석될까요?

  • 3. 지겨워
    '12.3.22 10:55 PM (222.120.xxx.2)

    전 너무 딱맞아서 흐흑..
    완전 똑같아서 등골이 서늘했네요..

    "열쇠를 가진 내가 거북이를 데리고 다리를 건넌다 "라고 했는데
    평생 맞벌이로 시어른들까지 봉양하면서..그저 TV나 주구장창 보며 생각없이 사는 한심한 남편 먹여살리는 제 신세를 너무 딱 맞게 표현한거 같아요 서글퍼요 ㅠㅠ

  • 4. 11111111
    '12.3.22 11:02 PM (210.205.xxx.124)

    저는 열쇠들고 거북이 끼고 다리를 건넌다 ....

  • 5. 저랑
    '12.3.22 11:17 PM (211.196.xxx.174)

    똑같은데
    맞는 거 같아요

    그거
    남편이 부나 명예를 얻어 나를 높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거 아닌가요?
    저는 딱 맞는데 ^^;

  • 6. @@
    '12.3.22 11:30 PM (125.187.xxx.196)

    저는 내가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데
    거북이가 열쇠를 물고 왔다
    이렇게 했어요 어쨋든 중간에서 만나는 상황
    진짜 딱 맞는거같아요. 저의 상황이랑......

  • 7. .........
    '12.3.22 11:34 PM (119.71.xxx.179)

    아뇨 ㅎㅎ 적극적이지도 않지만, 그런 욕심? 조차도 별로 없거든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07 이제 애쉬슈즈(고소영신발)은 한물갔나요? 4 짚신 2012/04/01 3,595
88506 노종면 기자 트윗.jpg 4 엠팍링크 2012/04/01 1,458
88505 코스코 키플링 서울 1 키플링 2012/04/01 896
88504 다른사람 소문내고 다니는사람 어떻게 대처하세요? 11 루이 2012/04/01 3,665
88503 저아래 가자미 조림 얘기가 나와서 여쭤 봅니다..^^ 5 .. 2012/04/01 1,158
88502 여행가려구요.. 알려주세요! ^^ 6 좋으다 2012/04/01 1,144
88501 미사빠지면. 4 sesera.. 2012/04/01 1,530
88500 그것이 알고싶다...개독교는 이단이 있어 무서워요 17 2012/04/01 3,140
88499 유시민 트윗 18 .. 2012/04/01 2,317
88498 시어버터 부작용 36 ㅡ,,,,,.. 2012/03/31 18,044
88497 안나앤 블* 어떤가요?? 8 ?? 2012/03/31 2,055
88496 에센스를 두피에 바르신후 머리가 새로 난다는 분이 계세요 6 에센스 2012/03/31 1,682
88495 벽돌에 얼굴맞아 죽은 고양이 사건이래요..ㅠ.ㅠ 11 극락왕생하렴.. 2012/03/31 1,430
88494 문재인 "막가자는 靑, 사찰 전문 공개하라" 4 샬랄라 2012/03/31 1,334
88493 이런남자 어떤남자일까요? 2 완전궁금 2012/03/31 795
88492 탕웨이, 현빈 주연 <만추> 어떤가요? 7 궁금 2012/03/31 2,707
88491 남자형제만 있는 집안의 장남 12 ... 2012/03/31 3,447
88490 레인부츠,,어떤색이 무난할까요? 4 시골여인 2012/03/31 1,170
88489 오늘날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문제는 경제.. 2012/03/31 477
88488 내 친구도 윤정희 닮은 애 있는뎁.... 11 별달별 2012/03/31 3,581
88487 심장이 1 ㅠㅜ 2012/03/31 660
88486 남편감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어야 하나요? 12 미림 2012/03/31 7,444
88485 궁중팬 어느 제품 쓰세요?... 4 아멜리아 2012/03/31 1,419
88484 유시민이 이 바쁠때 왜 개신교 부흥회는 찾아갔을까? 1 호박덩쿨 2012/03/31 830
88483 흑 흑... 종범신 은퇴한대요 !!! 15 라일락84 2012/03/31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