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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금하다가 실수로 모르는 분께 입금이 되였어요 .ㅠㅠ

은행 조회수 : 10,789
작성일 : 2012-03-22 20:42:58

방금 모바일로 송금 하다가 실수로 숫자를 잘 못 눌러서

모르는 분 한테 입금이 되였어요 ..

내일 은행에 가서 확인은 할텐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지요?

만약에 받으신분이 협조 안해 주시면 못받는 건가요?

이런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노안이 오려나 잘 안보여서 실수를 했네요 ..

많은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되돌려 받고 싶어요 ..

IP : 203.100.xxx.9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2 8:45 PM (222.237.xxx.202)

    받은사람이 안주겠다고 배째면 못받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원글
    '12.3.22 8:49 PM (203.100.xxx.96)

    아~웅 어떻게해요 ..
    안주면 못받는걸까요 ?
    착한분 만나면 좋을텐데 ..
    이름이 남자분 같던데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

  • 3. 원글
    '12.3.22 8:52 PM (203.100.xxx.96)

    네 한심하지요 ..
    마지막 이름만 확인했으니 이미 늦어 진거죠?

  • 4. 원글
    '12.3.22 8:54 PM (203.100.xxx.96)

    먼저님 내일 은행 가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맘이 좀 편안해지네요 ..

  • 5. 왠만하면 돌려주실꺼예요
    '12.3.22 8:55 PM (119.70.xxx.185)

    저도 예전에 모르는데서 돈이 입금됐는데 은행서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다시 빼가라 했었어요... 아마 다시 돌려받으실꺼예요..

  • 6. 원글
    '12.3.22 9:01 PM (203.100.xxx.96)

    윗분님 은행에 가시지 않고 전화로 통화만 해도 문제 해결되나요?

  • 7. 붉은홍시
    '12.3.22 9:07 PM (218.151.xxx.179)

    일단 은행측에는 문의하시구요
    상대방측에선 주시면 다행이구요
    끝내 안주면 소송하셔야하구요
    아마 소액이면 줄거에요

  • 8. .....
    '12.3.22 9:11 PM (220.86.xxx.141)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지 그걸 한심하다고 하면 본인 기분이 좋아지나요?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저렇게 댓글 달고 싶은지...
    그리고 남한테 한심하다고 하기 전에 댓글이나 한번 더 확인하세요.
    개자번호가 아니라 계좌번호입니다.

  • 9. ...
    '12.3.22 9:21 PM (175.121.xxx.165)

    글쎄 말이에요..한심하다니..
    꼬일 대로 꼬인 사람이죠...
    인생사 안풀리니 여기와서 댓글마다 화풀이하는 거죠

  • 10. 근데..
    '12.3.22 9:24 PM (218.238.xxx.116)

    송금잘못했다는 글보면 궁금한게요..
    번호는 잘못 누를 수있지만 이름은 확인 안하시나요?

  • 11. .......
    '12.3.22 9:26 PM (125.132.xxx.117)

    대부분 받을수 있어요
    안준다고 하면.... 소송건다고 하심 대부분 깨갱합니다

  • 12. ㅋㅋㅋ
    '12.3.22 9:36 PM (80.214.xxx.104)

    한심하다 하길래 넘 심하네.. 생각했는데 윗분 댓글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 오늘 제대로 웃네요 ㅎㅎㅎㅎㅎㅎ

    전 개자번호가 더 한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베라맘
    '12.3.22 9:37 PM (58.231.xxx.11)

    저도 예전에 회사이름을 잘 확인 안하고
    입금 한 적이 있었는데 은행에서 연락처를
    알려줘서 통화를 했어요. 근데 회사가 문을
    닫는 상황이라 안될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연락이 와서 입금 시켜 주더라구요
    제 경우엔 회사로 입금이 되어 찾을 수 있었
    지만 개인이 안돌려 주면 소액인경우 포기해야 할꺼예요.

  • 14. **
    '12.3.22 9:41 PM (211.234.xxx.139)

    제 경우는 은행에서 상대방 전화번호는 가르쳐줄수없다하고
    은행에서 그분께 전화해서 그분이 다시 제게 연락하는...돌고돌아 받았어요 욕좀 먹고 ^^;; 알아서 수수료를 넉넉하게 떼고 보내주시더라구요 뭐 그래도 감사하죠 만약 상대방통장이 신용불량자등으로 지급정지됐을경우 돌려받기 좀 힘들다고 들었어요

  • 15.
    '12.3.22 9:49 PM (121.134.xxx.187)

    주워 듣기론 왠만한 사람은 다 돌려줘요
    안준다면 법적으로 귀찮게 굴 의사를 비추면 다들 주지요
    계좌정지 시키던가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제일 나쁜 경우는 상대방이 빈털털이 통장이라 입금하자마자 카드사나 세금등으로 빠져나가버리면 좀 복잡하다고 하대요

  • 16. ㅎㅎㅎ
    '12.3.22 9:49 PM (217.165.xxx.14)

    개자번호라고 쓰신 분은 유머로 쓰셨죠? 웃자고....

    그걸 보고 '더 한심해요'라고 쓰신 분도 웃자고 쓰신 걸까요?

    원글님 걱정하시는 글에 잼난 댓글이 많네요,,

  • 17. ....
    '12.3.22 9:51 PM (119.70.xxx.185)

    제입장에선 전화로와서 빼가라해서 금방 빼갔어요..근데 입금자입장은 모르겠네요.. 은행서 빼갔는데...

  • 18. 아놔..
    '12.3.22 9:57 PM (58.123.xxx.132)

    개자번호라고 쓰신 분... 원글님한테 한심하다고 하지마세요. 님이 더 한심해요...

    그리고 저도 제 계좌에 그렇게 잘못 입금된 돈이 있었는데, 연락받고 바로 돌려드렸어요.
    아마 그거 꿀꺽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19. 원글
    '12.3.22 10:03 PM (203.100.xxx.96)

    어머 이렇게 많은 댓글을 올려 주셨네요 ..
    내일 일찍 은행에 가보려구요 ....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0. ..
    '12.3.22 10:46 PM (14.35.xxx.24)

    어젠가 그제인가 같은질문에 안돌려주면 경찰서에 소송인가 신고인가 하라고 금방 돌려받을 수 있다고 읽은 기억이 나는데 걱정하지 말라고....찾아봐도 없고 저만본건가요?

  • 21. 무족권
    '12.3.22 11:45 PM (121.163.xxx.20)

    개자번호래...ㅎㅎ 오타라고 믿을게요. 외숙모를 애숭모로 쓴 사람 이후의 최고 댓글이예요.
    그냥 쓰면 뭐래나...남보고 한심하다고..ㅋㅋ 담부턴 무족권 무족권 맞춤법부터 확인하세요.ㅋㅋ

  • 22. 이어서
    '12.3.22 11:46 PM (121.163.xxx.20)

    설마 제 닉네임을 이해 못 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럼 제가 글 올린 의도가 숲으로 돌아가거든요. ㅎㅎ

  • 23. ..
    '12.3.23 12:16 AM (59.0.xxx.43)

    전 개그콘서트할때도 이렇게 빵 안터지거든요ㅋㅋㅋ
    그런데 이런거에는 배꼽이빠지게 웃어요^^
    개자번호에서 너무웃어서 눈물이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이 더웃겨요 개자번호는 일부러 쓴것같아요

  • 24. 은행
    '12.3.23 1:17 PM (121.166.xxx.70)

    은행에 문의하면 그 상대방에게 연락이 가는데 상대방이 내돈아니다라고 확인을해야 은행에서 빼갈수있어요. 그게 안되면 소송으로 가야 받을 수 있는거죠..

    금액이 적으면 소송까지 가기가 그러니

    내용증명보내고..소송한다고 좀 겁주고..그런식으로 해야겠죠.
    소송까지 가면 100% 받을 수 있지만 안가면 그사람 맘이예요..나쁜맘가지면 못받을 수도 있어요

  • 25. ..
    '12.3.23 2:31 PM (119.69.xxx.135)

    아놔~~~무족권님글 보고 빵 터졌네요~
    개자번호.애숭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파~~

    원글님 킥킥대서 죄송함돠~~
    심각하실텐데 댓글보고 그만...
    빨리 돈 찾으시길 바랄께요

  • 26. ....
    '12.3.23 2:35 PM (121.163.xxx.172)

    저 아는 사람 통장에 거액이 입금되었어요.그래서 알아봤더니 어떤 회사에서 입금을 잘못했대요. 그거 안내어 놓으면 절도죄처럼 걸린대요.그래서 내놓더라구요

  • 27. 올챙이
    '12.3.23 2:39 PM (121.160.xxx.175)

    제경험은요
    은행에서 그사람계좌에 1차로 지급정지 했고요
    그후 은행에서 전화해도 귀찮은지 전화도 안받아서요
    은행에서는 기다리라고만 해요 연락처도 개인정보 때문에 알려줄수 없다면서요
    기다리다가 지쳐서 경찰서에 신고해서 아주 쉽게 조금은 기다렸지만 받았어요

  • 28. ..
    '12.3.23 2:52 PM (14.47.xxx.204)

    윗님 말씀대로 입금할때 조심 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잘못보내놓고 남의 통장에 지급정지까지 걸고 은행에서 전화받게 하고
    괜시리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죄인' 만드는 거네요.

    돌려주고 안돌려주고 하는건 정말 나중문제구요.
    본인실수로 저런 민폐를 끼치는건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지급정지'가 흔한일은 아니잖아요?
    저라면 엄청 기분 나빠서 좋은 소리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윗님,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죠?
    저같음 어디서 번호를 알았는지 확인해서 가만 안둡니다.

  • 29. 실수,,
    '12.3.23 3:03 PM (116.126.xxx.170)

    엄연한 실수네요
    .. 실수는 어느누구든 그 처한 상황에 따라 빈번하지요^
    배려 모르는 덧글에 화가 나네요,,

  • 30. 꽃돼지
    '12.3.23 3:14 PM (210.106.xxx.11)

    얼마전에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여기에다 질의도 했는데요
    위의 분 말씀대로 빨리 은행에 연락하고요. 은행에서 그사람에게 연락하고 돌려줄것을 권합니다.
    다행히 저는 돌려 받았습니다마는 받기 까지 정말 마음 조렸어요.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 31. ...
    '12.3.23 3:22 PM (125.137.xxx.147)

    그런사례봤어요
    상대방이 돈 못주겠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그분 인적사항 못알려준다고 해서
    사실조회신청서+소장 동시에 내서
    3달후에 받았어용

  • 32. ...
    '12.3.23 3:28 PM (125.137.xxx.147)

    상대방이 못주겠다 버티면
    방법 없어용
    지급정지 하면 뭐합니깐
    돈을 못찾는데..

    상대방이 착하셔서
    돈을 송금해주시면 괜찮겠지만
    안해주면
    법원에 내돈돌려달려고 소장 내셔야 해요
    님이 송금하신 금액이 소액이시면
    소장비용 견주어 배보다배꼽이 클수도 있어요

  • 33. ...
    '12.3.23 3:29 PM (121.138.xxx.42)

    한심하다는 말이 없었으면 오타로 생각했을텐데
    한심하다고 한 덧글때문에 인격이 보여서
    오타로 안보여요...그래서 더 82님들이 지적하시는듯...

  • 34. 삐질공주
    '12.3.23 3:37 PM (112.155.xxx.46)

    앗. 저는 못받았어요.
    10만원

    안주더라구요.. 이런저런 핑계로...

  • 35. 오...
    '12.3.23 3:50 PM (58.123.xxx.74)

    잘못 들어온 돈도 그냥 가져 버리는 양심들도 있긴 있군요.저도 모르는 돈이 통장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500만원 가까이) 은행에서 전화 왔을 때 바로 돈 돌려 줬어요.남의 돈인데 어떻게 ??? 내가 참 착하긴 허다..ㅎㅎㅎ

  • 36. ..
    '12.3.23 4:03 PM (58.230.xxx.232)

    인생 살다보면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건데
    함부로 한심하다고 지껄이는 분은 평생 죽을때까지 사소한 실수도 절대 하지 마십시요.
    주윗사람들 그 누구도 당신을 보듬어주기는 커녕 비아냥 댈테니깐요.

  • 37. 개자번호 대폭소
    '12.3.23 4:39 PM (121.130.xxx.228)

    저도 오늘 정말 우울하거든요

    정말 맘도 안편하고 너무 안좋은데..

    개자번호 보고 정말 미친듯이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자가 뉘집 이름???

    개자는 미자 동생??? 개자번호를 빨리 대라~~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재밌다
    '12.3.23 5:12 PM (183.96.xxx.98)

    원글님 덕에 재밌는 댓글 보고 빵터짐 개자번호 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돈 잘 돌려받으실거에요, 여러 사람 에게 즐거운 댓글 달고 보게 해주셔서

  • 39. 받을 수 있어요,,
    '12.3.23 5:18 PM (175.120.xxx.167)

    은행가서 은행에서 그분께 직접 연락,,
    그 분이 흔쾌이 오케이하면 곰방 입금되지만 이래저래 핑게되면 시간이좀 걸림,,
    거래처 사모께서 이러시다 제 조언을 듣고 은행가셔서 처리하심,,,

  • 40. 신종사기
    '12.3.23 5:51 PM (125.141.xxx.78)

    개인정보 빼내서 통장으로 돈이 들어가게 만들어 놓구 자기 돈이 잘못 입금되었다고 돌려달라는 전화 ..

    알고보니 자기이름으로 대출된 돈이 더래요

    소액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큰돈이면 절차가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지요

  • 41. wer
    '12.3.23 6:05 PM (221.147.xxx.185)

    전 7만원 잘못 넣었는데 못받았어요
    은행에서 전화 해봤는데 통장주인이 군대갔다면서....결국 못받았어요
    은행에서도 7만원이면 소액이니 그냥 잃어버렸다 생각하라 하던데요....

  • 42. 어떻게 되었나요?
    '12.3.23 7:08 PM (39.119.xxx.12)

    저두 소액 잘못 송금했는데 상대방이 꼭 저한테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제가 실수로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고 송금 부탁드린다고 하니 보내주시긴 하셨는데
    잔소리 좀 들었어요. 자기돈도 아니면서 보내주면서 엄청 유세떨더라구요.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할 수 있는건데 저한테 큰 피해가 아니라면 그냥 좋게 좋게 하고 싶어요.
    인뱅하면 1분도 안걸리잖아요.

  • 43. 웃으면 안되는데
    '12.3.23 7:09 PM (175.209.xxx.180)

    개자번호 애숭모에서 빵 터짐...ㅠㅠ

  • 44. 원글
    '12.3.24 10:33 PM (203.100.xxx.96)

    이렇게 길게 댓글 달릴 줄 몰랐어요 .
    어제 아침일찍 은행가서 이러 어러하다는 애기를 하니
    은행직원분이 상대방에게 전화를 해서 저하고 통화햇어요 ..
    남자 회사원이신데..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계좌번호 알려드렷어요 ..
    오늘 토요일이라 월요일에나 입금확해 봐야겟어요 ..
    설마 통화하고 안보내주진 안겟죠 ..
    모든분들게 감사드려요 ..
    내일같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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