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서 완자 광고에서도 그러고 얼마전 총회에 갔더니
담임선생님도 학습량이 방대해진다고 겁을 주시는데
제 생각엔 오히려 3학년때가 고비가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갑자기 수업시간도 늘어났죠, 사회, 과학 같은 과목들 생겼죠, 수학에선 여자애들한테 쥐약이라는 도형돌리기 있었죠...
지금 4학년은 수업시간도 작년과 같고 특별히 늘어난 과목도 없고
수학도 1학기 전체 8단원 중에 6단원 정도까지 예습했는데 어려운 거 없더라구요.
그런데 왜그렇게 인생이 좌우된다느니 하면서 어렵다고 강조하는지
혹시 제가 모르고 있거나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