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궁경부암진단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시고
방사선, 항암치료 앞두고 계시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기적의 야채스프를 보고 며칠전부터 먹고 있는데요..
따뜻하게 먹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
그렇게 해야될것 같은데 냉장고에 있던걸 다시 끓여야되나 중탕을 해야하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은 어디서 주문하시는지...
엄마가 자궁경부암진단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시고
방사선, 항암치료 앞두고 계시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기적의 야채스프를 보고 며칠전부터 먹고 있는데요..
따뜻하게 먹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
그렇게 해야될것 같은데 냉장고에 있던걸 다시 끓여야되나 중탕을 해야하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은 어디서 주문하시는지...
유리주전자에 데워서 드세요..
전 삼일분을 끓여놓고 남은건 맬맬 다시 끓여서 상온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데워먹진 않아요..
간혹 냉장고에 보관한 경우는 유리주전자에 반컵정도 데우고 나머지 반컵은 찬걸 넣고
해서 소위 말하는 음양탕으로 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어요
물이 써클레이션 하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나 뭐라나..ㅋ
약 5년째 초록마을에서 재료사고 젖은 표고 햇빛에 말려서 직접 끓여 먹고 있어요
식구 모두 습관이 되어서 안먹으면 불안할 정도예요..ㅎㅎ
한살림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상온에 보관했다가 데우지 않고 그냥 먹어요.
초록마을에도 만들어 놓은거 팔지만 전 제가 하는게 마음에 놓이네요..
일단 젖은 표고를 햇볕에 안말리고 기계로 건조한 표고를 쓸꺼 같구요
담는 팩이 찜찜하구..그리구 4인 가족이 아침 저녁 먹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매뉴얼대로 직접해 드시길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