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중에서..
멘탈리스트요...
배경이 캘리포니아 쪽...인것 같은데...
그냥 보다 보면...
남자 주인공도 주인공이고..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매 에피마다..
사건 벌어지는...(특히나 뭐..숲속이나.. 이런거요..^^;;)배경들이..
참 좋더라구요...(써 놓고 보니.. 좀 그런...)
그냥..
보다 보면...
어찌 저런곳만 찾았을까 싶게..
사건과는 또 별개로...
나오는 장소들도 이쁘고...
또..한번씩.. 부자집에서 사건 터져서 부자집이 나오면...
또 부자집은 부자집나름대로..
사건 보는 재미 보다...
그 집 구경하는것이..더 재밌는....(이번 시즌에서 포도농장 사건 나오는 에피속에 나오는 포도농장속에 저택도.. 진짜..이쁘더라구요...)
멘탈리스트도 그렇고...
브라더스앤 시스터스..
페어런트 후드...전부 캘리포니아 쪽이 배경인것 같은데..
이 세가지 미드들 보다 보면..
집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배경들 구경 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사이먼 베이커 광팬이라...
그 웃음 보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를
수없이 봤답니다.
멘탈리스트 역시 그의 부드러운 곱슬머리와 촉촉한 입술, 여심 녹이는 미소 때문에 수시로
호흡곤란이 옵니다.
저도 처음엔..사이먼 베이커 때문에 봤는데...
근데 저도 처음엔..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였다가..
점점 갈수록...
사이먼의.... 그 미소는..이제 너무 적응이 되었는강...
무감각해 졌구요..(지금의 사이먼도 참 멋있는데.. 사이먼이 잡지 커버 사진인지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사이먼 특유의 그 느낌이 나는.. 사진이 있어요.. 얼굴 정면 샷으로 해서... 웃고 있는 모습 찍은 사진인데..그 사진 보고.. 제가.. 뿅... 갔어요.... 정말 그 사진 보고 남편 얼굴보니.. 음... 절로..한숨이...^^;;)
처음 악마에서 봤을 때 박용우랑 너무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아 맞다..
그리고 프라이빗 프랙틱스요..
여기도 배경이 LA인것 같은데...
특히나...
에디슨네집이요..
바로 문 열고 나가면...
바로 바닷가 모래사장이고...
매일 밤마다 베란다(?)나와서 맥주 마시고 하는거 보면..
그게..참으로..부럽더라는...
저 집값은..도대체..얼마일까 싶으면서..^^
ㅎㅎㅎ님..
저도 클로저..엄청시리 좋아 해요..^^
이것도 시즌 5 까지 두번씩 다 반복해서 볼 정도로.. 좋아 하는..^^
처음엔 사이먼 베이커 때문에 봤는데
지금은 킴벌 조............팀 강에게 눈길이 가요.
저도 사이먼보고 오 했다가
우직한 팀강에게 ㅎㅎㅎ
그죠, 반지님? 넘 멋져요. 히히.... 농담도 진담처럼 하고...
ㅋㅋ 안웃긴게 매력? 히힛 ㅎㅎㅎ
전 넓은 어깨도 멋있더라구요
제가 어깨덕후라서 ㅎㅎㅎㅎ
엘에이 컨피덴셜에서 단역으로 나왔어요.
지금처럼 얼굴에 주름없고 아주 맑은 금발머리 청년......
(단역은 조금 깹니다. 조금^^)
그때 찜해놨는데 안뜨다가 악마프라다에서 얼굴을 보이더군요.^^(내가 찜해놧다고 뭐 달라지는 건 없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