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댁은 고기 구울때 좀 특이해요
정수기물에 간장을 몇스푼 넣어서 엷은 간장물을 만들고
고기를 간장물에 적셔서 구워요
은근 고기도 촉촉한것 같고 간이 살짝되어서 맛있는것 같기도 하구
나만 처음 본건가 ㅋㅋ
우리 시댁은 고기 구울때 좀 특이해요
정수기물에 간장을 몇스푼 넣어서 엷은 간장물을 만들고
고기를 간장물에 적셔서 구워요
은근 고기도 촉촉한것 같고 간이 살짝되어서 맛있는것 같기도 하구
나만 처음 본건가 ㅋㅋ
대패 삼겹살집 에서도 그렇게 해줘요.
고기가 촉촉해서 더 맛있어요.
삼겹살도요?
네......삼겹,목살,소고기 다 그렇게 드시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청주에서는 그렇게 나오는 식당 많은데..^^
아....우리 시댁 청주에요 ㅋㅋ
단맛이 조금 느껴지게 설탕을 타면 은근 갈비나 불고기 같은 맛이 나죠 고기도 연해지고요
옛날에 대패삼겹유행할때 종종 봤었어요
청주에서는 그걸 시오야끼인가? ㅎㅎㅎ 또 간장인데 소금구이라고 부르던데..
오라이등심도 그렇고..
즉석에서 담궜다 궈먹는 스타일들이 좀 있죠
반갑네요
어릴적에 청주에 살았거든요(80년대 초반)
거기서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어봤는데
메뉴엔 쇼야끼라고 써 있었죠. ㅎㅎ
저게 뭘까 하면서 고기를 먹었는데
맞아요... 간장물에 적셔서 돼지고기를 구워 줬어요.
한동안 저희집에서도 으레 고기 구울땐 간장물에 적셔서 구웠더랬죠 ㅎㅎ
어제 엄마가 그렇게 해주셨어요,,
확실히 맛나요
국간장인가요? 아님 진간장인가요?
알려주세요...
진간장이던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울집 아이들 고기 무척 좋아하는데... 당장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집게로 고기를 집어서 간장물에 적신후 바로 불판으로 GOGO 입니다
그거맛나죠 저도청주사람 ㅋ
식당에서 이렇게 해주는 고기 먹어본적 있어요.
알고보니 이렇게 간단소스인것을....ㅎㅎ
저장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스 삼겹살이라고 해서 회사 근처 삼겹살 집에서 그렇게 줘요. 맛간장 같은 데 삼겹살을 담그었다가 숯불에 구워 먹는 건데 인기 회식 장소였음,.
예전 회사근처 식당도 그렇게 해줬는데
그집은 간장+계피맛이 났어요
저장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따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유.
방법도 있군요.
저도 저장합니다.감사드리구요..
감사요^^
오호...한 번 해봐야지. 원글님 감사해요.
간장물에 소금 담궈서 고기굽기
간단해서 좋네요
충주도 그러더만요.
잠깐 살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470 |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 하얀고양이 | 2012/04/06 | 1,998 |
91469 |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 나라 | 2012/04/06 | 7,912 |
91468 |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 | 2012/04/06 | 2,672 |
91467 |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 근데요 | 2012/04/06 | 727 |
91466 |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 인피닛불꽃 | 2012/04/06 | 1,420 |
91465 |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 최요비 | 2012/04/06 | 1,459 |
91464 |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 파~ | 2012/04/06 | 1,141 |
91463 |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 어지러워 | 2012/04/06 | 1,814 |
91462 |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 내 설탕.ㅠ.. | 2012/04/06 | 1,847 |
91461 |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 사퇴없음 | 2012/04/06 | 1,704 |
91460 |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 2 | 2012/04/06 | 1,178 |
91459 |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 무크 | 2012/04/06 | 1,807 |
91458 |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 치과 | 2012/04/06 | 1,352 |
91457 |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 알려준데로 | 2012/04/06 | 616 |
91456 |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 새대가리싫어.. | 2012/04/06 | 1,167 |
91455 |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 세우실 | 2012/04/06 | 1,096 |
91454 | <동아> 선거법 위반도 칭찬하는 뻔뻔함의 극치 1 | 그랜드슬램 | 2012/04/06 | 537 |
91453 | 오 아나운서, 이혼시 재산분할 1 | 재산분할 바.. | 2012/04/06 | 3,956 |
91452 | 40대..011고수하고,2G폰 쓰고 있는게 답답해 보일까요? 19 | 휴대폰 | 2012/04/06 | 2,024 |
91451 | 남편외박 1 | 질문 | 2012/04/06 | 1,382 |
91450 | 저녁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는데... 1 | 애주가 남편.. | 2012/04/06 | 787 |
91449 | 이해찬 트위터 6 | 무크 | 2012/04/06 | 1,405 |
91448 | 문재인님 참 고맙네요.. 6 | .. | 2012/04/06 | 1,914 |
91447 | 엄마께서 눈이 침침하다고 아프다고 하시는데 블루베리 살까요? 3 | .... | 2012/04/06 | 1,277 |
91446 | 명진스님이 말씀하신 mb의 업적 6 | 위대한가카 | 2012/04/06 | 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