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는 시댁에 갔었구요. 제사는 남편 외할아버지 제사였는데 참석만 했어요(시댁에서 지내는건 아니고 남편 이모님댁에서)
시어머니께서 제사 날짜와 집안의 대소사를 알려주셨는데요.
여기에 시어머니 쪽 제사도 포함이 되어있어요.
남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포함해서요. 저는 뵌 적이 없구요.
제가 알기로는 시어머니쪽 제사는 제가 참석도 안해도 된다는 걸로 아는데요.
어머니께 따로 말씀 드려야할까요?
결혼하고 첫 제사라서 참석한거라고 생각했는데(남편 외조부제사) 그게 아니었나봐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