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보관할정도로 큰게 아니고
항상 20키로 포대로 열어두고 썼는데
쌀통을 살까 고민중이네요
포대로 쓸때는 벌레나 그런거 하나도 안났는데 쌀통에 넣어두면 벌레 생기는건 아닌지요
쌀통 검색해보니 종류도 많던데
항아리는 저희 아이가 남자아이라서 깨질까봐 용기를 못내겠고
플라스틱으로 된 쌀통들도 많던데
그런거 하면 벌레 안날까요?
쌀통 뭐 쓰시나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할정도로 큰게 아니고
항상 20키로 포대로 열어두고 썼는데
쌀통을 살까 고민중이네요
포대로 쓸때는 벌레나 그런거 하나도 안났는데 쌀통에 넣어두면 벌레 생기는건 아닌지요
쌀통 검색해보니 종류도 많던데
항아리는 저희 아이가 남자아이라서 깨질까봐 용기를 못내겠고
플라스틱으로 된 쌀통들도 많던데
그런거 하면 벌레 안날까요?
쌀통 뭐 쓰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푸대째로 쓰다가 락앤락 큰 통에 넣었다가 쓰니 쌀꺼내기 불편해서 작년 여름 즈음에 타파웨어로 바꿨어요. 제가 쓰는 동안은 벌레 안생겼지만(한달 보름에 한푸대 먹으니 벌레 생길 틈이 없었겠죠.) 다른 분들은 생긴다고도 하네요. 완전히 건조 안된 쌀을 넣을 때 그렇다고 하더군요.
5kg 잡곡 담겨왔던 지퍼팩 몇장을 활용합니다
현미 20k를 5kg씩 소분하여 zip!
한 봉지씩 열어먹으니 벌레 안 생깁니다
20키로 사서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넣어두고 먹어요
오래오래 먹어서 그렇게 먹어야 좋더라구요
그리고 쌀통 살 필요도 없고 안보여서 깔끔하구요
김치냉장고 한쪽은 쌀이랑 개사료만 있어요
저도 그냥 자루째 먹어요
봉지 열자마자 맛이 떨어져서 가능하면 작은봉지로 사서 먹고요
패트병에 잡곡 뿐 아니라 쌀도 넣어놨는데 벌레 안생겨요.
플라스틱 쌀통에 넣었을 땐 생겼습니다.
친구말론 항아리에 넣어놓아도 생긴다네요.
다락에 쌀통있어요.
타파에서 나온건데 10Kg씩 들어가는거라 두개 구입했는데...
쌀벌레는 통때문에 나는것이 아니라는 결론만 얻고 다락으로 올렸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패트병 이용하던지 냉장고에 넣어두면 벌레 걱정 없어요.
그냥 10Kg씩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전 락앤락 쌀통 사서 써요.
괜찮던데요.
생협이나 유기농매장에 소포장이 많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 쌀은 갓찧은 쌀이더군요. 제 경험상.
저는 7분도4kg 발아현미 4kg 이렇게 자주 주문합니다.
작은 포장이라도 큰거랑 가격 똑 같아요.
쌀통은 오동나무가 제일 좋구요,
저는 윗동서가 이쁜 나무항아리 사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시댁 시골에서 한가마씩 갖다 먹는데요(80키로짜리)
가마니 자체는 베란다에 잘 봉해두고 빠께쓰(?)ㅎㅎ-뚜껑있는것
여기에다 옮겨담아 먹어요.
싱크대 아래쪽 젤 넓은 곳에다 넣어놓고 안보이게요.
아직까진 벌레 생긴적 없구요.
빠께쓰 크기가 엄청 커서 한통 가득 채워놓음 꽤 오래 먹어요.
락앤락통은 좀 작은듯해서 자주 퍼서 날라야 될거 같아서 패쓰했어요.
빠께쓰도 나름 색깔 예쁜거 구한다고 한동안 쌀통없이 살다가 맘에 꼭 맞는거 구해서 쓰고있어요.
전 장터에 형제식도님 파시는 나무쌀통 사고 싶은데
비싸서 노려만 보고 있어요. ㅋ
전 현미를 먹는데 김치냉장고 야채박스에 넣어 두고 먹으니 참 좋더군요.
공간이 넉넉하니 다른 잡곡들도 섞어 두죠.
물론 그 밑엔 자주 꺼내지 않아도 되는 것만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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