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올라요
작성일 : 2012-03-20 23:22:52
1219955
아침에 흥분해서 남편에게 마구퍼부었네요.우리남편 제게 할만큼 한다는남편으로서의 자부심이있는사람있는거같아요.근데 생전제게배풀줄을 모르는거 같아요.이사람(경제적문제,아이들뒷바라지, 다훌륭하게하는모범가장입니다)이런사람이저한테는 긴장을풀고삽니다.근데 왜흥분하냐고?아이고 이사람 외식할때항상저한테 돈내라해요.결혼초에 순모쉐타와 책한권사준이래로땡,입니다 그래서 나도선물도받고싶고,맜있는음식도얻어먹고싶다하니,들은척도안해요.근데 이런 사람이시어머니랑 한달에한번씩 머리자른후 어머니모시고 장봐드리고 맜있는식당다닙니다.절대질투가 나서가아닙니다.자기엄마한테 할수있는사람이 왜저한테는못 하느냐는거에요 .매일 걷는데 가까이사시는 어머니집에 들러서 안부묻고 오는것이 그사람 코스 입니다 이런 제가 불평 이라도 할라치면 우리애들 다 아빠 편입니다 .큰걸바라거나,거창한걸 기대하는게 아닙니다 왜 아이들 이나 자기 엄마한텐 살 갑게하면서 자기가 가장 사랑 하고 믿는다는 아내한테는 무심한지요. 물론 저를 사랑함에는 조금도 의심하지않습니다.하지만 결혼 생활이십이년 이 다가오는데 .사랑한다는 아내에게 작은 선물 이나 감동을 주는것에 왜 이리인색 하냐이겁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껏 스스로 에게 선물하고 살았어요.(향수,옷,반지....)그랬더니 우리남편 사람들 에게 그럽니다 우리와이프는 자기가 알아서 잘 산다고 그러네요 결론을 내리자면 모든면에 부족함이없는 남편이것만 왜 아내에게 형식적으로라도 표현 하는걸 마다 하는지모르겠어요 . 누가그러데요 아내가 너무 바가지를 안 대면 아무 불만이 없는줄 안다고...
IP : 99.233.xxx.30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92807 |
문재인 후보와 김정숙 여사의 결혼기념일 이벤트!! |
^^ |
2012/04/09 |
1,943 |
92806 |
25년 전으로 돌아간 편파적인 총선 뉴스 [참다못한 카메라 기자.. 5 |
투표 |
2012/04/09 |
1,308 |
92805 |
누구 뽑아야 할지 고민이예요... 8 |
여기는 대전.. |
2012/04/09 |
657 |
92804 |
찝찝해서요. 누가 저의 점을 보고와서 얘기해주네요. 3 |
... |
2012/04/09 |
1,563 |
92803 |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로 노린 이득 2 |
참맛 |
2012/04/09 |
657 |
92802 |
그래도 김종훈 얼굴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7 |
... |
2012/04/09 |
2,156 |
92801 |
뉴스타파 기자의 전언 [여론조사 믿지마세요] 4 |
투표 |
2012/04/09 |
1,268 |
92800 |
타진냄비, 어떤가요? 1 |
... |
2012/04/09 |
2,077 |
92799 |
무균열 뚝배기 |
좋은 |
2012/04/09 |
682 |
92798 |
소고기 덩 어리가 있는데‥뭘할까요? 3 |
‥ |
2012/04/09 |
546 |
92797 |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
훔 |
2012/04/09 |
1,422 |
92796 |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 |
2012/04/09 |
1,020 |
92795 |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
기린 |
2012/04/09 |
8,211 |
92794 |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
충돌사고 |
2012/04/09 |
738 |
92793 |
나꼽살 총선호외.... |
.. |
2012/04/09 |
953 |
92792 |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
택배비 |
2012/04/09 |
993 |
92791 |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
참맛 |
2012/04/09 |
2,134 |
92790 |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 |
2012/04/09 |
2,265 |
92789 |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
36개월을 .. |
2012/04/09 |
1,208 |
92788 |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
두분이 그리.. |
2012/04/09 |
1,408 |
92787 |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
하얀그림자 |
2012/04/09 |
5,001 |
92786 |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
f |
2012/04/09 |
2,565 |
92785 |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
치과무셔~ |
2012/04/09 |
1,452 |
92784 |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
남자아이 |
2012/04/09 |
1,471 |
92783 |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 |
2012/04/09 |
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