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2-03-20 21:30:35

요리도 부지런한 사람이 잘 하는것 같다 에요...

전 게을러서 간단한 요리만 하려하지 만두니 과정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은

영 하기 싫네요...

존경합니다.

IP : 112.149.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20 9:36 PM (222.237.xxx.202)

    맞아요ㅋㅋㅋ전 요리는 좋아하는데 치우긴 왜이리 싫은지..^^
    믹서기 거금들여 사놓고 게을러서 일주일넘게 포장지도 안뜯고있어용..ㅋㅋ

  • 2. ..
    '12.3.20 9:51 PM (112.149.xxx.11)

    믹서기 사놓고 뭔가 맛날거 해줄주 알았는지 신랑이 믹서기로 뭐하는거냐 묻기에
    기다려봐 여름에 콩국수 해줄게 했지요...

  • 3. ㅎㅎㅎ
    '12.3.20 10:09 PM (219.250.xxx.201)

    마자요
    요리는 부지런하기 때문에 한다기 보다,,, 먹어야 살기 때문에
    나 말고도 먹여야 할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하는거 같구요
    그리고, 호기심과 관심도 한몫 하구요

    부지런한 사람이 키톡하고, 과정샷 찍고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자의반 타의반 요리 좀 하는데요... 절대 과정샷 찍고 이런거 못해요
    신혼초엔 결과샷 정도 찍기도 했지만,,, 이젠 완전 구찮아요

    그나저나, 저도 일년전 물건 안뜯어본거도 있고
    일년 좀 넘은 옷도 아직 안입어본것도 있는데... 게으르긴 게으른가 보네요

  • 4. 맞아요
    '12.3.20 10:42 PM (142.68.xxx.105)

    저 게으런데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음식하고 베이킹만 잘해요...

    게을러서 사진찍어올리는것도 못하고 청소하는것도 대충대충...

  • 5. ㅎㅎ
    '12.3.20 11:03 PM (180.230.xxx.83)

    믹서기 콩국수 ~
    다들 넘 잼있게 사시는것 같네요

  • 6. ...
    '12.3.21 7:23 AM (121.136.xxx.36)

    그거 정말 부지런해야 돼요.
    또 요리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전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에요.
    엄마 솜씨 물려받아서요.
    근데 중간중간 사진찍는건 도저희 못하겠더군요.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설거지는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거보다 더 귀찮은게 사진찍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01 왜캐 어지러운지... 6 온이네 2012/04/04 862
90100 조국 교수 말씀이 맞아요. 이건 우스운 가십거리가 아니에요 25 머야정말!!.. 2012/04/04 2,832
90099 손님 접대 꿈풀이좀 부탁드립니다. 돌도사님 2012/04/04 3,920
90098 투표해야할 이유 더욱 분명해졌다 1 사랑이여 2012/04/04 543
90097 종합영양제 추천 좀 해 주세요!! 9 영양 2012/04/04 2,726
90096 kt 3g유심칩을 sk 3g 스마트 폰에 넣어 쓸수 있나요? 1 스마트폰 2012/04/04 1,545
90095 [원전]후쿠시마 식품 110톤 (우리나라) 식탁에 올랐다 12 참맛 2012/04/04 1,547
90094 건강검진에서 유방검사 많이 아픈가요? 18 걱정 2012/04/04 4,203
90093 미드 빅뱅이론 보시는 분?? 16 민두레곤 2012/04/04 1,676
90092 웹툰에 나온 82쿡 심리테스트 자게글...ㅋㅋ 5 마조앤새디 2012/04/04 1,373
90091 sos)스카2핸드폰 횡포고발 , 보상방법과 기관 알려주세요.. 억울고객 2012/04/04 525
90090 조국 교수님 트윗 - 목아돼 발언관련 18 swan 2012/04/04 1,914
90089 엄지손가락이 자주 붓는데... 1 엄지손가락 2012/04/04 752
90088 컴플레인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5 바느질하는 .. 2012/04/04 930
90087 2005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만든 저질 변태연극 5 단풍별 2012/04/04 1,207
90086 대구인데 절에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 8 대구 2012/04/04 1,425
90085 외동아이 키우시는 분 9 답답 2012/04/04 2,789
90084 부산 사상구 문후보님 후보자 토론회 5 부산 2012/04/04 1,085
90083 감기로 결석을 해서 확인서를 받는데 병원 간 날짜만 해당이 되나.. 1 .. 2012/04/04 2,020
90082 4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4 597
90081 아이가 학교가니 마음이 더 힘드네요 8 ** 2012/04/04 1,348
90080 김용민 발언 진짜에요?합성아닌가요? 23 진짜 2012/04/04 1,565
90079 집을샀는데 아파트 확장부분 난방이 안되요.조언부탁드립니다. 9 ... 2012/04/04 3,401
90078 유시민,노회찬, 이정희등의 홍보cf 동영상~ 3 참맛 2012/04/04 695
90077 급) 런던 에딘버러 날씨 4 여행 2012/04/0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