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는데요... 정말 전세입자가 집을 너무너무 드럽게 썼네요..
지은지 아주 오래된집은 아니라서 입주청소 불러 싹~하면 척 될줄 알았는데..
ㅠ.ㅠ 그렇지가 않아요... 뭐 입주청소도 지켜보고 있던게 아니라서 만족스럽지 않은것도 있고요..
(여기서 서울 삼* 입주청소 비추 한번 날립니다... 뭐 청소하시는 분 복불복이겠지만 저희집에 오신분들은 참...ㅠ.ㅠ)
부엌도 언뜻보면 괜찮은듯 하지만 끼여있는 때가 장난이 아니고요..
이건 뭐 어찌 어찌 닦아 보겠는데..
제가 화장실 드러운거 변기 속 드러운거 정말 못견디거든요...
변기속은 닦았는데 그 뚜껑과 만나는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부분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네요..
입주청소 할때 대충 겉핱기로 닦아내고 또 제가 세정제 뿌려서 3m솔로 닦는 다고 닦아도 아직 누릇누릇...
아악..... 울고 싶어요... 젤 좋은 방법은 뭘까요?
또 매일 매일 깔끔한 욕실 유지 팁도 있음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