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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호르몬 검사했어요..안심도 되고,걱정도 되네요.

키 작은 아이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2-03-20 19:56:28

아이가 초등 6학년인데, 반에서 젤 작아요.

아마 전교에서도 아주 작은 편에 속할거예요.. 앞에 두세명정도 있겠네요.

평균보다 10센티정도나 작으니까요...

아빠가 늦게 컸다해서 안심하고 있다가 혹시나하고 얼마전 검사했더니

현재 나이가 11.3센데,

뼈나이가 8.9세로 나왔어요.

주변에서 다 주사 맞으라 할거다 했는데 의사선생님은 6개월 후에 다시 오라고 그러네요.

뼈나이가 적어서인거 같은데..

맞을거면 일찍 맞히는게 비용도 적고 그러지 않나요?

병원에선 한약..홍이장군 먹이지 말고 다시 보자는데..

기다리는 동안이 답답할거 같아요..

 

 

IP : 115.143.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하는데
    '12.3.20 8:03 PM (121.168.xxx.97)

    잘 하는데 가서 잘 검사 받으셨겠지만.

    즈희 큰애는 뼈나이가 3살 어리다고 안심 하고 있다가 3년 후에 갔는데 성장판이 거의 닫혀간답니다. ㅠㅠ

    지금은 170이 목표 입니다.

  • 2. ..
    '12.3.20 8:06 PM (115.143.xxx.5)

    정형외과 가서 찍어보고 소견서 받아서 아주대학교 내분비과 가서 검사했어요..
    얘기 들어보니 주변에서도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3. 윗글
    '12.3.20 8:09 PM (121.168.xxx.97)

    어머 원글님 수원 사시나봐요. 저도 영통 사는데 정형외과 가서 찍어 보고 저는 빈센트 병원에 갔었는데
    빈센트 병원의 여자 선생님이 과잉진료 안한다고. 추천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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