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본 귀여운 엄마와 아들 이야기에요.
애기엄마가 청소기를 들고 네살쯤된 아들을 데리고
걸어 가는데 청소기는 무겁고 아들은 내빼려 하고 어쩔줄 몰라 하더라구요.
얼른 다가가 아이에게 청소기를 강아지 처럼 끌고 가라고 하면 도망 안가요~그러니
막웃으며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하며 얼른 청소기 막대를 빼고 주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며 끌고 가는데 두 모자가 어찌 귀엽고 여쁘던지..ㅎㅎㅎ
귀여운 엄마와 아들 ^^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03-20 19:22:57
IP : 58.23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ㅎ
'12.3.20 7:31 PM (175.193.xxx.148)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533 | 인디다큐페스티벌!!! | 리민 | 2012/03/21 | 1,256 |
| 87532 | 이정희의원의 지지자, 사퇴론자 모두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11 | mm | 2012/03/21 | 1,954 |
| 87531 | 가정에 와서 돌봐주는 간병서비스 아시는 분 1 | 도움주세요 | 2012/03/21 | 1,659 |
| 87530 | 꿈을 꾸면요~ | 하루만 | 2012/03/21 | 1,378 |
| 87529 | 급질문))남편이 다른여자랑 같이있는 사진찍힌걸로 경찰서에 신고할.. 22 | 급해여 | 2012/03/21 | 9,082 |
| 87528 |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면담한다는데 뭐 사가지고 가야나요? 3 | 면담 | 2012/03/21 | 3,471 |
| 87527 | 6학년 엄마들 총회에 가시나요? 4 | 참석 | 2012/03/21 | 2,432 |
| 87526 | 누구에게나 동화같은 이야기 하나쯤은 2 | 있다 | 2012/03/21 | 1,667 |
| 87525 | 팔자는 있나 2 | 속상 | 2012/03/21 | 2,241 |
| 87524 | 3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21 | 1,293 |
| 87523 | 아파트에 오는 장터 물건 괜찮나요~~ 9 | 참기름 | 2012/03/21 | 2,017 |
| 87522 | 치약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6 | 치약 | 2012/03/21 | 1,925 |
| 87521 | 선거철이 되니 각당의 알바들이 하나씩은 있는거 같네요 5 | 조용하자 | 2012/03/21 | 1,386 |
| 87520 | 중1 총회다녀와서 나름 스트레스 받네요 24 | 저도 | 2012/03/21 | 9,823 |
| 87519 | 이번엔 일당 7만원에 선거인단 알바? 3 | ??? | 2012/03/21 | 2,245 |
| 87518 | 생리 주기 연장하려고 약 먹는 중인데요.. 2 | 우울 | 2012/03/21 | 3,438 |
| 87517 | 남편 월급날.. 5 | 고마운 | 2012/03/21 | 2,944 |
| 87516 | 컵스카우트 문의드려요 3 | 제노비아 | 2012/03/21 | 2,364 |
| 87515 | 도시가스요금이 4 | 도시가스 | 2012/03/21 | 2,311 |
| 87514 | 영어권맘들 조언요 6 | 방법 | 2012/03/21 | 1,965 |
| 87513 |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 | 2012/03/21 | 2,356 |
| 87512 |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 | 2012/03/21 | 2,458 |
| 87511 |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 7세애엄마 | 2012/03/21 | 11,529 |
| 87510 |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 네네네 | 2012/03/21 | 1,949 |
| 87509 |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 missha.. | 2012/03/21 | 5,1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