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본 귀여운 엄마와 아들 이야기에요.
애기엄마가 청소기를 들고 네살쯤된 아들을 데리고
걸어 가는데 청소기는 무겁고 아들은 내빼려 하고 어쩔줄 몰라 하더라구요.
얼른 다가가 아이에게 청소기를 강아지 처럼 끌고 가라고 하면 도망 안가요~그러니
막웃으며 그런 방법도 있군요 하며 얼른 청소기 막대를 빼고 주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며 끌고 가는데 두 모자가 어찌 귀엽고 여쁘던지..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엄마와 아들 ^^
...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2-03-20 19:22:57
IP : 58.23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ㅎ
'12.3.20 7:31 PM (175.193.xxx.148)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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