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거 아님 간장 찍어먹기 뭐 좋아하세요?

애엄마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03-20 15:57:53

저는 탕수육에 소스 부어먹는거 싫어해요..ㅎㅎ

바삭할때 간장 찍어먹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중국집가서 탕수육 주문할때 소스 따로 주세요~ 꼭 부탁하는데.

꼭 홀랑 소스 부어올때 슬프다는...ㅋㅋ

IP : 110.14.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20 3:58 PM (211.104.xxx.166)

    저도 탕수육은 간장찍어먹어요

  • 2. ....
    '12.3.20 3:59 PM (115.126.xxx.16)

    아래 돈까스에도 덧글 달았는데
    제가 눅눅한걸 좋아하나봐요. 그동안은 그런지 몰랐는데 쓰다보니 그러네요.

    전 탕수육도 소스 끼얹어서 소스가 푹 스며들어 눅눅한게 좋아요. ㅋㅋ

  • 3.
    '12.3.20 4:00 PM (182.216.xxx.2)

    저도 소스 부어먹는 건 눅눅해서 싫고 소스 따로 찍어먹는데 간장 찍어 먹는 건 별로네요....

  • 4. ,,,,,,,,
    '12.3.20 4:00 PM (183.102.xxx.74)

    소스 부어먹진않고 찍어서먹구 간장도있음 간장도 콕~
    번갈아가며 먹어요 ㅎㅎ

  • 5. ..
    '12.3.20 4:01 PM (112.187.xxx.132)

    그때그때 달라요 ㅎㅎ

  • 6.
    '12.3.20 4:04 PM (121.147.xxx.151)

    바삭한 걸 좋아하니
    소스 골고루 뿌려 주는 탕수육 나오면 짜증나죠.
    간장과 소스 한 번씩 돌아가며 찍어 먹는 편 ㅋㅋ

  • 7. 새록
    '12.3.20 4:04 PM (211.178.xxx.72)

    탕슉을 소스찍고, 간장찍어먹는걸 좋아하지만.. 대체로 주는대로 먹습니다.

  • 8. brams
    '12.3.20 4:11 PM (110.10.xxx.34)

    소스는 찍어먹어요

  • 9. 눅눅은 싫어요
    '12.3.20 4:14 PM (59.17.xxx.1)

    전 눅눅한거 싫어요

    그냥 바삭한 튀김 그 상태로 먹어도 맛있는데,
    굳이 소스를 묻혀 먹어야 하나요?
    (너무 고진교스럽나요ㅎㅎ)

    소스 먹으면 살 찌기도 하고요



    그래서 남들이랑 탕수육 시켜 먹을때는
    꼭 절반만 소스 부어요
    좋아하는 사람 있고, 저처럼 소스는 안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까요 ^^

  • 10. 저는
    '12.3.20 4:22 PM (101.119.xxx.229)

    소스에 간장. 간장만 찍어먹는 것도 좋아요. 옛날엔 소스 없이 그냥 소고기/ 돼지고기 덴뿌라 라는 것도 있었는데.
    아 탕수육 먹고싶다 ㅠㅠ

  • 11. 간장
    '12.3.20 4:24 PM (1.232.xxx.150)

    저는 바삭하게 간장 찍어먹는게 좋아요
    그런데 여럿이 모여 시킬경우 누군가 홀랑 소스를 부어버리면 진짜 슬퍼요.

  • 12. 도로시
    '12.3.20 4:34 PM (114.200.xxx.10)

    전 소스에 흠뻑 젖은걸 좋아해서,,,,
    소스 붇지 마라고 하면 저도 슬펐는데,,,바삭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 ^^

    전 소스에 흠뻑 한후,
    간장에 묻혀먹어요 ㅎㅎㅎ

  • 13. ...
    '12.3.20 5:51 PM (112.219.xxx.205)

    난 둘 다!

  • 14. 요리초보인생초보
    '12.3.20 6:53 PM (121.161.xxx.102)

    달달한 거 좋아해서 탕슉소스 찍어 먹다가 지겨워 지기 시작하면 간장 찍어 먹어요. 바삭한 맛에 다시 맛있어져요. 이번 주말엔 탕슉 먹어야겠당...

  • 15. 저도 따로...
    '12.3.21 6:08 AM (92.25.xxx.150)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해서 소스에 찍어서 먹어요.^^
    근데 탕수육이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 메뉴로는 탕수육을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85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 같은데 살기가 싫어요... 68 나의이야기 2012/04/04 23,022
90384 강아지의 스마트폰 반응 1 빌더종규 2012/04/04 889
90383 북한!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1 safi 2012/04/04 649
90382 방송인 김제동 '정치적 사찰'에 대해? - 김영준 다음기획(김제.. 세우실 2012/04/04 822
90381 19세 이상만 보세요 1 빌더종규 2012/04/04 1,767
90380 얼렸다 2일 해동한 고등어 1 2012/04/04 518
90379 문재인 "민간인 불법사찰, 대통령 탄핵 가능".. 13 단풍별 2012/04/04 1,758
90378 안철수가 요 며칠간은 신중하게 말을 하네요 ?? 2012/04/04 595
90377 신은경이 모델로 나오는 경희한방다이어트를 해보고.... 7 아줌마 2012/04/04 1,980
90376 제대로 뉴스데스크 8회-김미화 사찰의혹 보강 3 MBC 2012/04/04 575
90375 소풍이나 수련회때 단체 도시락 주문했는데도 1 꼭 쌤 도.. 2012/04/04 946
90374 제빵기? 반죽기? 7 고민 2012/04/04 8,682
90373 얼굴 손만 보아도 건강 보인다. 3 건강 2012/04/04 2,235
90372 박사님들~ 두 돌 아기 코가 막혀있어서요... 6 코막힘 2012/04/04 1,078
90371 식혜밥양이 적어도 되나요? 7 /// 2012/04/04 1,348
90370 반모임에서 기껏 논의한다는게 3 반모임 2012/04/04 2,538
90369 휴대폰 비밀번호 풀수있나요. 6 .. 2012/04/04 1,810
90368 원글펑 20 19?? 2012/04/04 2,333
90367 신생아 안는방법좀알려주세요 조언꼭요 7 초보 2012/04/04 3,945
90366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진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2 답답 2012/04/04 802
90365 머리속에 땜빵이 생겼어요.. 6 혹시 이러신.. 2012/04/04 2,587
90364 靑, 그러니 증거도 없이 떠들었단 건가요? 5 참맛 2012/04/04 1,063
90363 82 고수님들.. 헤어스타일 조언부탁합니다. 5 .. 2012/04/04 1,235
90362 건축학 개론 관련 글이 알바인줄 알았는데 11 건축학개론 2012/04/04 2,231
90361 대장암 수술비가 어느정도 되나요? 15 ff 2012/04/04 2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