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을 보니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가 덕성여대 최초로 석좌교수가 되었다고
나왔던데, 석좌교수가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건가요?
그리고 석좌교수가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 건가요?
교수평가제랑 상관없이 평생 그 학교에 재직할 수 있나요?
잘 아시는 분들 설명 부탁드릴께요.
아침 신문을 보니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가 덕성여대 최초로 석좌교수가 되었다고
나왔던데, 석좌교수가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건가요?
그리고 석좌교수가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 건가요?
교수평가제랑 상관없이 평생 그 학교에 재직할 수 있나요?
잘 아시는 분들 설명 부탁드릴께요.
저도 잘 모르는데요, 은퇴 앞둔 교수 중에서 연구업적이 많거나 덕망 있으신 분들한테 그 명칭을 주시는 것 같아요. 강의도 원하면 계속 할 수 있고, 명예교수보다 더 덕망있는 것 같아요. 명예교수는 퇴직하면 다 그 호칭 주는데, 석좌교수는, 정말 일부만 심사해서 주더라구요.
한단계 위구요
종신직이죠
돌아가실때까지 그 직위 유지할수 있어요(본인이 내려온다고 하기전까지)
모든 교수들과 학과장 총장 재단이사도 찬성해야 통과되요
보통 60대 후반부터 하시더군요
이어령 교수님도 종신교수 석좌교수 다 하셨었죠
석좌 교수는 외부에서(연구비) 후원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