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말하는 박재범의 잘못이라는 거 아무것도 없을거 같아요
1. 은하의천사14
'12.3.20 12:20 AM (118.103.xxx.175)박재범 문신 졸라 멋있어..
2. 있었다면..
'12.3.20 12:23 AM (112.146.xxx.72)재기하면다시 튀어 나올텐데..
현재 소속사가 계약을 안했겠죠..
나름 별일 없으니..현재 활동중이겠죠..
근데 원래 성격이 소심한건지..
너무 행동이 조심 스러워서..
진이 빠진건지..3. 과연..
'12.3.20 12:53 AM (118.222.xxx.98)그럴까요?.. 당시 상황이 이미 박재범 동정론으로 돌아섰고.. 그 당시엔 투피엠 광고자체가 그닥 많지 않았어요. 돌아올 모든 상황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왜 안왔을까?.. 돌아오면 그룹이나 박재범 개인에게나 좋았을것 같은데.. 미국가서 있는동안 스폰서가 접근해서 더 조건좋은 쪽으로 갔다는 말도 크게 신빙성은 없고.. 어쨌든 안 돌아온건 박재범 선택인것 같아요.
4. 광고
'12.3.20 1:49 AM (121.165.xxx.99)돌아올 모든 상황이란요... 박재범은 미국으로 돌아간 순간 짤린건데요
당시 6PM이 낸 앨범 잘되면서 씨에프 엄청 찍었잖아요 빵집에 콜라에 과자에 .의류에...
그리고 무슨 대단한 스폰서가 접근을 했는데 타이어 가게에서 알바를 합니까
박진영 무슨 미국에 있는 재범이한테 노래 선생에 춤선생 붙여주었다는거 다 거짓말이예요
그렇게 원더걸스땜에 미국가서 살다시피 하면서도 처음 한번 찾아가고 끝이었어요.
재범이가 입을 다무는 이유는 그애의 심성으로 봐서 어쨋거나 자신의 잘못(문제의 글을 쓴)
으로 동생들과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 생각할 테고 또 위약금등의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투피엠은 여섯으로 간다고 하던지..
그 불쌍한 애를 박진영이과 여섯 멤버들이 틍날때마다 언급하면서
단물 쏙쏙 빼먹고 그렇게 더러운 누명 씌워서 버리다니..
JYP가 회사 공지로 재범이 영구탈퇴 발표했을때 팬들이 제일 걱정한게 혹시 나쁜맘 먹지 않을까 한거였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인가 한 팬클럽 운영자한테 어머니가 연락하셔서 재범이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이미 마음을 내려놓고 지금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안도하던게 생각납니다.5. 지겹다
'12.3.20 1:54 AM (112.161.xxx.208)뭔 그냥 좋으면 좋아하면 되지 이런 글은 왜 지속적으로 올리지..
검은 머리 외국인 관심도 없구만,,,6. lemo
'12.3.20 6:32 AM (38.99.xxx.138)ㄴ 관심도 없다면서 일일히 댓글다는 정성이란.. 엄청 관심 많아 보이네요.
7. 제이빔
'12.3.20 7:26 AM (58.228.xxx.4)팬이 아닌 이상 관심이 많이 없으니 추측성 루머만 난무하죠.
댓글같은걸로 가볍게 난도질 당하기도 하구요.
참 곡절이 많았지만, 지금도 활동 제약이 많지만..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해나가는 멘탈이 강한,,,,멋진 청년입니다.
가수로서도 점점 발전하고 있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Yi2f6wTwS0Y
제가 요즘 좋아하는 빈잔 영상 두고 갑니다.
---------------------------------------------------8. 딴소리
'12.3.20 7:26 AM (116.37.xxx.10)저는 박진영이
이혼하면서 아내에게 30억과 매달 2천만원이라는
금액을 줄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유가 참 궁금해요
완전 허세대마왕9. ..
'12.3.20 8:08 AM (203.226.xxx.61)2pm도 사생팬들이 있었을텐데 재범이 아무리 털어도 아무것도 안 나왔다고해요. 씨에프 때문에 재범이 방출해 버리기로 결론낸후 정당화 시키려고 (워낙 팬들의 반발이 심해서) 힘ㅇ없고 착한 가수에게 덮어씌운 거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지 그 묘수가 뻔히 보여요.
10. 세상에
'12.3.25 2:50 AM (110.47.xxx.150)어떻게 교포란 이유로 검은머리 외국인이란 표현을 하죠??
당시 그일 떠들썩 할 때... 그일을 그게 만든 거 자체가 전 한 교포청년에게 미안했습니다.
내가 한 일도 아닌데...같은 한국인으로써
그런 말도 안되는 일로 그런 큰 마음의 상처를 겪게 한다는 자체가.
그 후로 박진영이 어디 나와서 하는 말을 들고 너무 놀랬네요
당시 떠들썩했던 그 말은 영어전공자인 제가 볼때 정말 힘들때 짜증난다는 표현에 지나지 않는데
정말 박재범이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데려올 맘이 없구나 했네요.
그런데 마켓팅은 박재범을 수면 아래서 어두운 이미지를 만들고
마치 데려올 듯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결국 더는 그 마켓팅을 지속시킬수 없는 타이밍이 오자
데려와서 감당할 리스크를 책임지기 싫으니. 아예 못 오게 더러운 이미지를 씌워 매장한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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