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절대 두통이 없었는데 요새 신경이 쓰이는게 좀 있어서인지 자꾸 소소하게 소화가 안되더니
자꾸 두통이 생겨요
이렇게 머리가 아플땐 소화제를 먹어야 하는건지 두통약을 먹어야 하는건지..ㅠ ㅠ
머리가 아프니 만사가 힘드네요..
가뜩이나 집에 실망스런 일도 하나 생겨서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원래 절대 두통이 없었는데 요새 신경이 쓰이는게 좀 있어서인지 자꾸 소소하게 소화가 안되더니
자꾸 두통이 생겨요
이렇게 머리가 아플땐 소화제를 먹어야 하는건지 두통약을 먹어야 하는건지..ㅠ ㅠ
머리가 아프니 만사가 힘드네요..
가뜩이나 집에 실망스런 일도 하나 생겨서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두통이 같이와요,
약먹고 체한게 내려가면 두통도 사라지구요.
체하면 두통이 오구요, 체한 게 완전히 안 내려간 상태에서 다시 먹어서
또 체하면 또 반복되더라구요. 완전히 소화를 시키셔야 그 다음에 안 체해요.
체하면 머리 지끈하고 으슬으슬 추워지고 그래요.
체한거 먼저 해결하셔야 할듯.
두통도 오더라구요. 체한 게 원인이니 두통약 말고 소화제를 드셔야 합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반갑네요.
체하면 두부처럼 머리를 짤라내고 싶어요.
거기다 속도 미슥거리고,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생활 자체가 정지됩니다,
그러다 하품이 계속나오고....
체했을 때는 소화제와 위를 움직이게 하는 약을 먹어여 되더라구요
체해서 머리 아플 때 있어요.
뜨거운 찜질팩으로 척추와 배를 데워주면 좋더라구요.
머리도 못들어요.
소화제를 먼저드심이........
머리 아플 때 뻥튀기나 쌀과자 같은 마른 음식을 드세요..
일주일 앓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글을 보고 쌀과자 먹고 바로 나았습니다..
습증이 생겨서 그런 거라 마른 걸 먹어줘야한대요..
제 두통은 98% 체하면서 와요. 뇌 ct도 찍어봤는데 뇌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가스활명수 같은건 소용 없고, 가벼운 두통에는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서 위를 달래고요.
두통이 심해진다 싶으면, 내과에서 처방해준 위장 움직이게 하는 약을 먹으면 위장이 꾸륵거리면서 두통이 가라앉아요.
아,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어깨랑 등이 굳은 시기에 더 자주 체했어요. 같이 스트레스 받아도 요가 배울때는 증상이 거의 없었거든요.
윗님 쌀과자 이야기 처음 들어보는데, 상비해놨다가 다음에 한번 써먹어봐야 겠어요.
위장운동약 먹어버릇 하면 변비약처럼 나중에 내성 생길까봐 겁나요.
그러고보니, 제가 갔던 몇몇 병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체한 것과 두통은 상관없고, 두통때문에 토할 수는 있다. 두통의 원인은 뇌ct를 찍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체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증상을 설명해서 위장운동약 처방받을 때에도 두통약을 친절하게 꼭 넣어주시더군요.
설마 양방쪽에서는 체한 것과 두통의 상관관계가 아직 안밝혀진 건가요?
82에서만 알고있는 의학정보인가요?
저도 최근 소화기능이 떨어진건지 자주 체하는데요.
두통이 지끈지끈 오기시작하고 가슴 배가 답답하면 매실엑기스를 진하게 해서 한잔 마셔요.
그래도 안되는 경우 BOUM 이라는 건강식품점에서 산 환을 한포 먹는데 어지간하면 낫더라구요.
포장에 적힌걸 보니 진피 겉보리 인진쑥 도라지 감초 등으로 만든거에요.
인삼공사에서 연구개발했다고 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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