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09
작성일 : 2012-03-19 10:26:16

 

 

 

[3월 17일 토요일]


 


"여성.. '공천'이다"
 
여기서 '공'은 빌 공자 '공'입니다. 목표치를 설정하고 4.11 총선 에서 여성 공천 비율을 늘리겠다고
공언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결국 약속을 크게 못 지킬 것 같아 나온 말입니다. 새누리당은 30%를
목표로 했지만 현재 6.2%에 그치고 있고 민주통합당의 15%목표는 10.2%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군기지가 놀이터인가"
 
한 언론 간담회에서 김관진 국방장관이 '제주 해군기지에는 어느 나라의 선박도 기항이 가능하다' 고
발언한 것과 관련.. 강정마을회가 "해군기지를 다른 나라 선박 기항지로 내주는 나라가 어디있냐'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음악때문에 힘들고 아팠지만 음악을 해야만 치유가 됐다. 음악때문에 행복하다"
 
가수 바비킴씨의 말입니다. 벌써 데뷔 18년차인데요, '나가수'로 대중들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한국 소울의 대표가수로 불리는 바비킴.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01017&page=1&bid=focus13

 

 

 


 

[3월 19일 월요일]


 


"친노의 부활을 막는 데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렸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홍사덕 해누리당 후보가 한 말입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게 누군데 웬 친노 타령이냐"
 
이 말은 역시 종로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확실시되고 있는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가 홍 후보 말에 대해 내놓은 반응입니다. '정치 1번지' 종로를 놓고 여야 총선 후보간의 장외설전이 뜨겁습니다.
모두 중량급 후보로 평가를 받고 있지요. 오늘 3부와 4부에서 양측 후보 간 맞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두 후보의 맞토론은 처음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02333&page=1&bid=focus13

 

 

 

 

오늘의 "시선집중"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73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699
    89972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31
    89971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26
    89970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098
    89969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73
    89968 &amp;lt;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04
    89967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09
    89966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34
    89965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486
    89964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31
    89963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12
    89962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797
    89961 패션왕 드문 드문 봐서 잘 모르겠는데, 신세경은 왜 유아인한테 .. 4 .... 2012/04/03 1,967
    89960 세입자 인데요.. 1 돈없는죄 2012/04/03 701
    89959 보일러 고친비용 세입자부담인가요?집주인부담인가요? 3 오늘잠못잠 2012/04/03 973
    89958 아주 저인망으로 싹싹 긁었나보네요. 14 *^^* 2012/04/03 1,941
    89957 구강건조증인가요?? 5 2012/04/03 1,383
    89956 선거가 코앞 1 히호후 2012/04/03 318
    89955 마음의 평정을 찾게해주는 말 좀 해주세요 2 좋은말 부탁.. 2012/04/03 789
    89954 래리플린트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의원으로 뽑을 생각은 없습니다. .. 7 람다 2012/04/03 708
    89953 쪼인트사장 김재철, 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도리돌돌 2012/04/03 380
    89952 19금 일수도 어쩌면 2012/04/03 1,169
    89951 김용민 욕먹어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콘크리트가 되기로 한 .. 29 ... 2012/04/03 2,133
    89950 여기 남자분들도 많이 오시죠? 4 ... 2012/04/03 828
    89949 간편하게 먹을만한 야식좀 추천해주세요 ......... 7 ㅇㅇ 2012/04/03 1,656